하지만 위원회는 중구 남대문에 30층 이하 관광호텔을 지으려는 계획은 교통대책 부족 등의 이유로 보류시켰다. 성균관대가 추진한 152실 규모의 기숙사는 주변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이날 구로구는 구로3동 188-25 일대 1만2339m²(약 3739평)에 복합건물을 짓겠다는 건축계획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20층에 총면적 10만여 m²(약 3만303평) 규모로 312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과 업무공간이 2014년 6월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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