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 복수에 불타는 ‘어복 여제’ 한은정 “부시리로 부숴버릴 거야!”

“부시리로 부숴버릴 거야!”

장안의 화제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제주를 찾은 두 번째 여성 손님 한은정은 ‘제주 첫 낚시의 승자’인 개그맨 이경규에게 낚시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1차 낚시에서 승리한 이경규가 으스대자 자칭 ‘어복 여제’ 한은정은 “두 번째 낚시에서 부시리를 잡아 이경규를 부숴버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했죠. 하지만 그의 복수(?)는 실패로 돌아갔는데요.

과연 다음주 방송에서 한은정이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제주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본방사수!!!



하정민 기자 de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