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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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금의 글로벌 신(新)경제질서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2류, 3류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경제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한국 경제가 낡은 제도에 발목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비판.

 

■ “초격차의 은행을 만들자는 게 의욕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리딩뱅크의 위상을 유지하지 못할 것.”

위성호 신한은행장,

7일 취임 후 “앞선 사람이 모든 것을 다 가져가는 시대”라며 경쟁 은행과의 간격을 더 벌리겠다고 언급.
 

■ “기업이 살기 위해 돈을 내니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는 것이지 어떻게 정경유착이냐.”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10일 토론회에서 정경유착의 문제를 일으킨 전경련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같이 말하며 강하게 반발.

 


#권태신#위성호#김영배#신한은행#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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