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관광 코리안 루트]부산서 스타트

김현수기자 , 염희진기자 입력 2015-05-14 03:00수정 2015-05-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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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公-본보-채널A 여행코스 개발 한국의 각 지역 문화와 산업을 망라한 창조관광 코스인 ‘코리안 루트’ 1번이 공개됐다. 동아일보와 채널A, 한국관광공사는 13일 부산을 코리안 루트 1번으로 정하고, 부산의 산업과 유통, 문화를 종합한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코리안 루트는 제주의 올레길처럼 각 관광 권역에 번호를 매겨 외국인도 국내 각 지역의 관광 루트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기업 활동도 관광 루트에 포함시켜 차별화했다. 또 한국의 관광 및 마케팅 전문가, 지역 전문가 등 10명의 자문단과 함께 코리안 루트의 지역별 창조관광 콘셉트를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재미와 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앞으로 이 코리안 루트를 바탕으로 한 ‘창조관광 안내서’를 제작해 국내외 교육현장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코리안 루트 1번으로 선정된 부산은 한국의 개항지(開港地)로서 제조업과 새로운 먹을거리, 트렌드가 시작된 곳으로 꼽힌다. 쇼핑 1번지로도 손색이 없다. 광복 후 국제시장에 ‘외제상품’이 들어와 유행의 출발점이 됐고, 현재는 세계 최대 백화점과 쇼핑 단지가 ‘트렌드 진원지’로서의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부산=염희진 salthj@donga.com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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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코리안 루트#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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