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휴지통]모기퇴치제 매출 주르륵… 왜?

동아일보 입력 2013-08-02 03:00수정 2013-08-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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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앗 따가워!”

예년에는 이맘때 모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에는 긴 장마와 폭우로 모기 알과 유충이 씻겨 내려가 여름 모기가 줄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기준으로 한국의 전체 모기 수는 예년에 비해 약 11%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모기퇴치 용품의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롯데마트가 6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모기 관련 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기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7%나 준 것으로 집계됐다. 살충제 매출도 작년 동기 대비 59.2% 감소했다.

반면 캠핑족 등의 증가로 야외에서 모기, 파리 등 해충을 잡는 데 쓰는 ‘모기채’ 매출은 1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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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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