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 최근 폭우가 이어진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선 장마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10∼23일 중부 지방의 제습기 판매량은 6월 20일∼7월 2일보다 178% 늘었고, 냄비류 판매량은 133% 증가했다. 반면 폭염이 계속된 부산 경남 전남 지역에선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10∼23일의 에어컨 판매량은 6월 20일∼7월 2일보다 111% 늘었고, 등산 및 레저용품의 매출도 98% 증가했다. 반면 제습기 매출은 53%, 냄비류는 66% 줄었다.
김현진 기자 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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