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형처럼 현관에 전실을 배치했고 부부전용 욕실 등 욕실이 2개다. 이밖에도 보조주방과 구석구석에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전용면적 18.1평의 50%인 9.1평이나 돼 23평이라지만 32평처럼 넓다.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중랑구 상봉터미널 옆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5∼25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319가구. 이번 11차 동시분양에서는 조합원 분을 제외한 169가구가 분양된다. 23평형 일반분양 분은 총 105가구 중 32가구다.
이밖에 31평형은 38가구중 4가구, 33평형은 176가구중 1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 분양가는 470만원대로 입주는 2004년 11월로 예정됐다. 02-494-5114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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