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창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 전가구가 남향이고 확장형 베란다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이 넓어지는 등 실내 주거 여건이 쾌적한 편.
인근에 신세계 E마트 창동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까르푸, 미도파 상계점, 한신코아 등이 많고 도봉산 북한산 등이 가깝다.
98년 공급된 ‘창동 2차’ 705가구와 ‘창동 3차’ 92가구가 연내 입주할 예정이어서 일대가 1000여 가구 규모의 ‘현대 타운’을 이룬다. 또 96년과 97년 각각 입주한 쌍용아파트(1352가구), 동아청솔아파트(1950가구)가 붙어 있어 인근이 4000여 가구의 미니도시로 바뀔 전망이다. 02-992-0008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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