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소식]

  • 입력 1996년 11월 7일 20시 35분


■미도파〓19일까지 상계점 특설행사장에서 북한의 4대명산인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칠보산 사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북한의 사진작가들이 최근에 찍은 1백30여장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시된 사진은 판매도 한다. 가격은 가로 70㎝ 세로 55㎝크기가 6만2천원, 가로 1m10㎝ 세로 92㎝크기가 9만1천원. ■새로나〓8∼17일 가을 정기바겐세일을 한다. 페페 원피스를 7만5천원, 신원 바지정장을 13만9천원, 갤럭시 반코트를 8만8천원, 타운젠트 트렌치코트를 10만원에 살 수 있다. 신사복코너에서는 바쏘 정장을 6만원, 캠브리지와 잔피엘 정장을 7만원, 피에르카르뎅 정장을 10만원에 판다. ■경방필〓8∼13일 「창립 77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트루젠 정장을 9만∼12만원, 지오다노 청바지를 1만5천원, 안데르센 농구토퍼를 3만원에 판다. 삼성 명품플러스원TV 29인치형, LG 통돌이세탁기 등을 주는 경품행사도 갖는다. ■쁘렝땅〓11∼17일 「프랑스 패션 소품전」을 연다. 프랑스제 러그를 22만∼23만원, 오마샤리프 향수 30㎖짜리를 3만6천원, 라끌레 스카프를 1만3천∼5만9천원에 판다. ■한신코아〓11일까지 「결손가정돕기 바자」를 연다. 쥬벵스 코듀로이바지를 1만원, 모든아이 아동잠바를 2만7천원, 메르꼴레디 가죽코트를 10만원, 벨기에산 카펫 1.5평짜리를 7만원에 판다. ■LG(부천)〓11∼17일 「개점 성원 감사전」을 연다. 안토노비치 무스탕재킷을 39만원, 니쪼 커리반코트를 59만원, 팬터 양가죽사파리를 15만원에 팔고 아레나 남녀수영복을 각각 2백벌에 한해 1만원과 2만9천원에 한정판매한다. ■애경〓8∼17일 「장애인 돕기 바자」를 펼친다. CC클럽 재킷을 4만1천3백원, 볼카노 양가죽사파리를 19만원, 볼링세트를 8만9천원에 판다. ■갤러리아〓9∼18일 「귀국 사할린동포 돕기 바자」를 펼친다. 국제모피 밍크마호가니재킷을 1백40만원, 핀란디아 커리무스탕재킷을 39만원, 전망좋은방 침구세트를 45만6천원에 판다. ■롯데〓11∼17일 「창립 17주년 기획전」을 연다. 캐리어 스노톱재킷, 샤샤메리노 무스탕재킷, 에센제이 메탈릭무스탕재킷을 각각 27만원에 팔고 헤드 스키재킷을 10만5천∼13만원에 판다. ■블루힐(분당)〓17일까지 「불우아동돕기 바자」를 펼친다. 크리스가 재킷을 7만9천원, 줄리앙 풀오버를 4만4천원, 예커 양피재킷을 9만9천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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