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진 무릎으로 올림픽 도전…‘스키 여제’ 린지 본의 위험한 선택
한때 ‘스키 여제’로 불린 미국의 스키 선수 린지 본(41)이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뼈 타박상·반월상 연골 손상에도 불구하고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외과와 스포츠의학 전문의들은 위험한 결정이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본은 3일(이…
- 2026-02-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때 ‘스키 여제’로 불린 미국의 스키 선수 린지 본(41)이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ACL) 파열·뼈 타박상·반월상 연골 손상에도 불구하고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외과와 스포츠의학 전문의들은 위험한 결정이지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본은 3일(이…
![[전문의 칼럼] 코호흡의 놀라운 과학적 비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4/133296402.1.jpg)
왠지 모르게 피곤한 오후에 뚝뚝 끊기는 집중력과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 우리는 이런 사소한 불편함을 그저 컨디션 탓으로 돌리곤 한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우리가 하루 2만 번 이상 조절하는 마스터 스위치, 바로 당신의 ‘숨’에 있다면 어떨까.우리가 코를 통해 들이마신 …

최근 국내 남성암 발생 지형도가 바뀌었다.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하던 폐암을 제치고 전립선(샘)암이 남성암 발생 1위로 올라섰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내 남성암 환자는 2020년 약 13만2000명에서 2023년 약 15만1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전립선암은 2021…

광동제약은 4일 한국MSD와 손잡고 성인 전용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캡박시브(Capvaxive®)’의 국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 1분기 백신 출시 시점부터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번 협력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가다실’과 ‘가다실9…
![술 마시기 전 우유로 위벽 보호?…알고 보니 ‘거짓 신화’[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4/133295209.3.png)
설 연휴가 멀지 않았다. 민족 최대의 명절. 가족끼리 술잔을 기울이며 정을 나누는 풍경이 흔하다. 술을 마시기 전 우유로 ‘위벽을 코팅’해 알코올로부터 보호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사실일까?결론부터 말하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음식물 섭취를 통해 위 내벽 자체를 코팅한다는…

임신 중 음주가 태아의 뇌 발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쳐 성인이 된 후 알코올 의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의 메리 슈나이더, 알렉산더 콘버스 연구팀은 지난 2일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

화이자가 멧세라 인수를 통해 확보한 월 1회 투여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를 입증했다.화이자는 3일(현지 시간) 제2형 당뇨병이 없는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장기 지속형 주사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P…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 권한진)가 지난 달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 Paris 2026’에 참가해 자사의 미용의료 기술과 핵심 제품을 소개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MCAS 파리’는 피부과, 성형외과…

입춘이 지나면 온몸이 나른하고 이유 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 난다. 이른바 ‘춘곤증’이다. 춘곤증은 의학적인 질병이라기보다 계절 변화에 따른 생리적 피로 현상으로, 식곤증과 구분 없이 사용되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로 춘곤증에 대해서 알아본다. 4일 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감염병혁신연합(CEPI·세피)과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존 림 대표와 리처드 해쳇 CEPI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향후 팬데믹 발생 시 …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암 가운데 최소 700만 건은 흡연·감염·비만·음주·대기 오염 등 조절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면 예방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과학자들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암의 약 37%는 감염,…

많은 사람들이 뇌경색의 대표 증상으로 언어장애 같은 증상을 떠올리지만 초기 증상으로 어지럼증만 나타나는 유형의 뇌경색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지럼증만 나타나는 경우 이석증 등으로 오해해 진단 시기를 놓칠 수 있어 위험성이 높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뇌 부위에 혈류 장애가 …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의사들이 경계하는 이유 [바디플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89602.3.jpg)
체중을 빠르게 줄이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선택하는 식이 전략은 탄수화물 섭취 제한이다. 밥과 빵, 과일을 줄이고 대신 생선, 고기, 달걀, 견과류, 유제품과 같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짠다. 이는 ‘저탄고지’로 통하는 키토제닉 식단과 매우 유사하다.키토제닉 다이어트는 탄수화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