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서 韓中 상무장관 회의…FTA 2단계·희토류 공급망 협력 논의
한중 양국이 희토류 등 공급망 핵심 품목의 도입 안정화를 위해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른 시일 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부는 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관 …
-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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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이 희토류 등 공급망 핵심 품목의 도입 안정화를 위해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른 시일 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산업통상부는 12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김정관 …

2월부터 시행된 한국의 전자입국신고서(E-Arrival Card)의 ‘중국(대만)’ 표기를 두고 대만의 불만 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20년 넘게 한국에 거주하는 대만인의 외국인등록증에 ‘중국(대만)’ 표기법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대만의 항의에 어떻게 대응할지 12일 고심 중…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핵협의그룹(NCG) 5차 회의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DC 열렸다.회의에서 김홍철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한반도 재래식 방위에 대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로버트 수퍼 미국 국방부 핵억제-화생방 정책 및 프로그램 수석부차관보대행은 핵을 포함한…
![日주재 한국 총영사관 10곳중 5곳, 반년 넘게 수장 공석[지금, 여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2/132951533.1.jpg)
일본에 있는 한국 총영사관 중 절반이 6개월째 총영사가 공석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이며, 최근 거대 지진 주의보까지 내려져 재외국민의 안전 대응 필요성이 높다. 그런데도 현지 공관장의 부재 상황이 길어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주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