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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뮤직] 허민녕의 트위터 스타 김창렬의 7집 각오

      "소주번개 함 할까요??? ^^ 쎄이 호¤¤¤"김창렬은 연예계 대표적인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다. 인터뷰가 있던 날에도 해외의 한 지인에게 선물 받았다는 아이패드를 들고 등장했다. 김창렬은 휴대전화도 스마트폰과 일반전화 2대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기계에 심취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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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전영록의 OST]CCR의‘프라우드 매리(Proud Mary)’

      팝의 황금기였던 1960~70년대로 눈을 돌려보자먼저 당시 우리 대중가요 시장의 구도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듣기 편한 '포크 발라드' 아니면 전통적인 '트롯'과 미8군 소속 가수들의 팝 성향의 곡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리고 일부이긴 했지만 젊은층에선 미8군 주변에

      •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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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상하이엑스포 홍보송과 중일 표절전쟁

      지난달 중국 상하이엑스포 홍보 노래 '2010 너를 기다려'(2010 等??)가 일본 가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중일 양국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문제의 곡은 중국 작곡가 먀오선이 만든 것으로 엑스포 홍보곡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1일부터 중국 방송을 통해 상하

      •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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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김마스타]  마음의 병 치료할 잘 익은 노래 한곡

      [O2칼럼/김마스타] 마음의 병 치료할 잘 익은 노래 한곡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괜찮은 척'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나라 안팎으로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형사고들이 터져도 애써 주변의 눈치만 보게 된다. 괜찮은 척 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선 중대한 매너다. 그러나 주변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세심하게 눈치코치 보는 사이에 결국 스무살 청춘은…

      •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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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구가인]루저스피릿⑦ 인디밴드 ‘타바코쥬스’ 백승화 & 권기욱

      지난해 이맘 때 유행했던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시리즈를 기억하는가. 숱한 패러디를 낳았던 '안 될 거야' 시리즈의 원본은 다음과 같다.노숙자다, 외국인 노동자다라는 추측만 무성한 가운데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던 남자에겐 '나루토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다. 동영상

      •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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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전영록의 OST]에어로스미스의 ‘Dude’

      남과 여! 여와 남!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트는 청춘. 그들에겐 만남이 있고, 사랑을 하고 결합을 약속하며 미래를 설계한다. 이들은 가정을 꾸리며 사랑스러운 공동체를 만들어간다.

      •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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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뮤직] hide의 13주기…X JAPAN의 귀환

      2일 일본 도쿄의 사찰 혼간지츠키지베츠인(本願寺築地別院)에서 12년 전 사망한 한 남자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본당에 마련된 제단 위에는 3만5000명의 추모 인파가 놓고 간 꽃들이 하나둘 쌓여 갔다.제단 앞쪽에는 이날 추모식 주인공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

      •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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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뮤직] 흑인음악의 한국적 변용의 치열한 성과들-박정현, 화요비, 정인

      알앤비, 소울, 힙합, 어번 등등의 용어를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이들을 통칭해 흑인음악이라고 한다. 흑인음악이 주류인 시대는 재즈나 블루스, 록앤롤의 탄생부터 시작된 오래된 흐름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또 다른 의미에서 흑인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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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현의 New Album]이효리 H-Logic

      절도 있는 브레이크 비트와 패드 플레이가 특징인 아이덴티티 송 ‘I’m Back’으로 음반은 출발한다. 이 곡은 이효리가 오랫동안 경도된 힙합의 장르적 특색을 따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웬만한 힙합 트랙보다 훨씬 듣는 사람에게 다가선 보컬 트랙의 배치(가

      • 201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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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전영록의 OST] 밥딜런의 노킹 온 헤븐스 도어

      ● 밥 딜런의 명곡 '노킹 온 헤븐스 도어 (Knockin' On Heaven's Door)'● 이 노래의 영화사적인 계보와 공헌자들우리는 극한의 상황이나 생의 막바지 문턱에 놓여있을 때, 어딘가에 있을 절대적인 창조주에게 애절하게 바라고 갈구하고, 때론 엎드려 빌게 된다.가령 "오!…

      •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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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 한류의 중심에서 갈라선 동방신기…그 이후는?

      한국과 일본, 중화권에서 톱스타로 각광받아온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돌연 활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동방신기는 '활동 중단'이라는 표현으로 마지막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다. 하지만 지난해 계약 문제로 불거진 한국 소속

      • 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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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일본 젊은층 사로잡은 40대 ‘뽕짝 아줌마’

      일본에선 최근 40대 엔카(演歌·한국의 트로트와 비슷한 장르) 가수의 노래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해로 데뷔 23년째를 맞은 사카모토 후유미(43)의 '마타 키미니 코이시테루'(また君に戀してる·다시 너를 사랑해)가 그 곡이다.'마타 키미니 코이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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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이 사람은 왜] 레이디 가가의 이유 있는 발광

      노란색 '접근금지 테이프'를 알몸에 두른 희한한 복장, 음료수 캔으로 돌돌 만 헤어스타일, 불붙은 담배를 이어 붙인 선글라스… 범상치 않은 차림의 여자 죄수가 수화기에 대고 노래를 부른다.'나 좀 바쁘거든/그만 전화해/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내 손과 마음을 댄스 플로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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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김세원] 되돌아온 ‘싱글’의 전성시대

      ● 앨범은 언제부터 우리 주위에 가득 찼던 걸까?● 뉴미디어 시대의 도래와 각광받는 싱글 앨범● 촌스러워진 앨범, 패셔너블한 싱글"요즘은 들을만한 앨범이 없어." 마치 "요즘 애들 버르장머리 없다"는 표현만큼이나 오래된 얘기다.그런데 요즘은 글자 그대로 진짜 들을

      •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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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커버스토리] “키스요? 남자랑 숱하게 했죠”

      ● 가수 활동으로 검증된 가창력과 춤 실력, 오디션도 필요 없어● 주봉과 가까워지려고 말투 걸음걸이까지 바꿔● 뮤지컬 첫 무대 "부담보다는 기대돼요"● 장유정 연출 "아이돌 스타의 뮤지컬 데뷔 좋은 현상""야야 얄미운 얄미운 석봉이 못못 못말릴 못말릴 주봉이. 하여

      •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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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현의 New Album] 걸 그룹 ‘카라’의 루팡

       카라는 삼촌 팬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팀이다. 화려한 무대나 예능 프로그램을 고집하는 대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철저히 청자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었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가 ‘팬들과의 거리 두기’로 성공했다면 카라는 ‘팬과 밀착하

      •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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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칼럼/박지하] ‘한때’ 꿈꾸었던 모든 것들을 위한 노래

      2009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미자 콘서트는 회당 평균 유료관객 2779명을 동원했다. 이미자 콘서트보다 더 관객동원력이 좋은 공연은? 스웰시즌(Swell Season)이라는 낯선 밴드다. 스웰시즌은 회당 유료관객 2784명을 동원해 세종문화회관 2009년 상반기 최다 관객 공연

      • 201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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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2/집중분석] 일본에서 대박난 ‘방귀송’, 왜 인기?

      드라마 '대장금'은 일본 NHK에서 방영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일본 팬들은 주인공 서장금 역을 맡은 배우 이영애의 빼어난 미모에 감탄했고 감동과 재치가 조화를 이룬 한국 사극의 매력에 푹 빠졌다.그런데 이영애나 드라마 스토리 못지않게 일본 시청자

      • 201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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