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집중분석]메이트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에게 곡 줄래요”
키보디스트 정준일(27) 기타리스트 임헌일(27) 드러머 이현재(22)로 구성된 모던록밴드 '메이트(Mate)'가 1.5집으로 돌아왔다. 2009년 4월 데뷔 후 12월 말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켰다는 소식을 전한 뒤 이어진 숨 가쁜 행보다.컴백 소식은 TV가 아닌 라디오에서 들…
- 201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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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디스트 정준일(27) 기타리스트 임헌일(27) 드러머 이현재(22)로 구성된 모던록밴드 '메이트(Mate)'가 1.5집으로 돌아왔다. 2009년 4월 데뷔 후 12월 말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시켰다는 소식을 전한 뒤 이어진 숨 가쁜 행보다.컴백 소식은 TV가 아닌 라디오에서 들…
일단 화제가 되고 있는 ‘Oh!’부터 시작해야겠다.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특성을 가득 담은 전주에 이어 클라이맥스가 시작되는 이 노래는 발매되자마자 여러 곡의 표절 의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이 가장 먼저 제기한 부분은 리한나의 ‘Shut up and drive’와의 유사
'요쎄 두로 짤라가눈 나 가툰 뇨자~(요새 들어 잘 나가는 나 같은 여자) 온동이가 짜꼬 이뿐 나 가툰 뇨자~(엉덩이가 작고 예쁜 나 같은 여자)'재일교포 3세 가수 아유미가 2006년 한국에서 발표한 '큐티하니'. 일본의 섹시스타 코다 쿠미가 부른 같은 제목의 곡을 리메이크
여성 아이돌 그룹, 이른바 '걸그룹'의 핵심은 성장 시뮬레이션이다. 대중은 걸그룹이 앳된 소녀에서 새침한 숙녀로, 또 섹시한 여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흐뭇해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또 실망하기도 한다.이런 과정을 시뮬레이션게임 '프린세스 메이커'에 비유
일본 연예계와 스포츠계에는 재일교포 출신들이 많다. 일제시대에 강제적, 혹은 자발적으로 일본에 건너간 뒤 남게 된 한국인들이 사회적 차별을 당하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가 연예와 스포츠였기 때문이다.일본인들이 외국인을 보는 시각은 대개 두 가지로 갈린
우타다 히카루는 일본의 '디바'로 불린다. 흑인 R&B 가수 느낌이 풍기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대중성이 두드러진 노래로 남녀노소 팬을 사로잡았다.1999년 발매한 우타다 히카루의 첫 앨범...
그는 하나의 현상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빠르게 트렌드의 정점이 됐다. 혹자는 그를 '천재'라 부르고 혹자는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완벽한 재림이라 칭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