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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계획 없어” 조코비치, 8월 US오픈 불참하나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연패를 달성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8월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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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계획 없다”…조코비치, 8월 US오픈 불참 가능성 높다

      윔블던 남자 단식 4연패를 달성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가능성이 매우 낮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호주)를 3-1(4-6 6-…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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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14세부 우승’ 조세혁 “상상만 하던 대회, 기분 두배로 좋다”

      ‘윔블던 14세부 우승’ 조세혁 “상상만 하던 대회, 기분 두배로 좋다”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한국 테니스 유망주 조세혁(14)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세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커렐 오브리엘 은고노에(미국)를 2-0(7-6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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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키리오스 꺾고 윔블던 4연패 위업…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조코비치, 키리오스 꺾고 윔블던 4연패 위업…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윔블던 남자 단식 4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닉 키리오스(40위·호주)에게 3-1(4-6 6-3 6-4 7-6) 역전승을 거뒀다. 조코비치는 신종…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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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위 장수정은 여자테니스 40년 만의 쾌거

      155위 장수정은 여자테니스 40년 만의 쾌거

      장수정(27·대구시청·사진)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노디아 오픈에서 우승했다. 장수정은 9일(현지 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노디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리베카 마사로바(146위·스페인)를 2-1(3-6, 6-3, 6-1)로 꺾었다. 이날 영국에서는 윔…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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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확률 1%’ 23위 리바키나 “31억원 트로피, 꿈 아니지”

      ‘우승확률 1%’ 23위 리바키나 “31억원 트로피, 꿈 아니지”

      러시아 출신으로 카자흐스탄 귀화 선수인 옐레나 리바키나(23·세계 랭킹 23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카자흐스탄에 메이저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리바키나는 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온스 자브르(28·튀니지…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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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출신 카자흐 귀화선수’ 리바키나, 우승 확률 1% 뚫고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

      ‘러 출신 카자흐 귀화선수’ 리바키나, 우승 확률 1% 뚫고 윔블던 여자단식 우승

      러시아 출신 귀화선수 엘레나 리바키나(23·세계랭킹 23위)가 우승 확률 1%를 뚫고 새 조국 카자흐스탄에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안겼다. 리바키나는 9일(현지시간)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28·튀니지·2위)를 …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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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망주’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행…우승 도전

      ‘유망주’ 조세혁, 윔블던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행…우승 도전

      유망주 조세혁(41)이 윔블던 테니스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세혁은 9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4세부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이반 이바노프(블가리아)를 2-1(7-6<7-5> 1-6 11-9)로 꺾었다. 윔블던 14…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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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키나, 윔블던 정상… 카자흐스탄 선수 최초 메이저대회 우승

      엘레나 리바키나(23위·카자흐스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035만파운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카자흐스탄 국적으로는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가 됐다. 리바키나는 9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2위·튀니지)에게 2-1(3-6 …

      •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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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기권한 나달 “행복과 건강이 더 중요”

      결국 기권한 나달 “행복과 건강이 더 중요”

      “어떤 타이틀보다 행복과 건강이 더 중요하다.” 라파엘 나달(36·스페인·세계랭킹 4위)은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 기권 선언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달은 8일 대회 경기 장소인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지 온종일 생각…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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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만에 윔블던 4강 올랐지만, 나달 끝내 기권

      3년만에 윔블던 4강 올랐지만, 나달 끝내 기권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그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했다. 영국 윔블던 대회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나달이 복근 부상으로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기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나달은 이날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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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투혼’ 나달,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부상 투혼’ 나달,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부상 투혼을 발휘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나달은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4시간20분 혈투 끝에 테일러 프리츠(14위 미국)를 3-2(3-6 7-5 3-6 7-5 7-6)로 이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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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두 세트 내주고 ‘희망고문’… 3-2로 반란 제압

      조코비치, 두 세트 내주고 ‘희망고문’… 3-2로 반란 제압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트리플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이 대회 개인 7번째 우승을 노리는 패자(覇者)의 품격도 느낄 수 없기는 마찬가지. 테니스 역사에 손꼽히는 ‘위대한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세계랭킹 3위)는 첫 두 세트 동안에는 야니크 시네르(21·…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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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역전승 거두며 윔블던 4강 진출

      조코비치, 역전승 거두며 윔블던 4강 진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야니크 시너(이탈리아·13위)를 3-2(5-7 2-6 6-3 6-2 6-2)로 이겼다. 뒤집기 승리였다. 1, 2…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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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 윔블던에 ‘빨간 맛’… ‘악동’ 키리오스의 도발

      백색 윔블던에 ‘빨간 맛’… ‘악동’ 키리오스의 도발

      146년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유명하다. 이 대회 복장과 장비 규정은 ‘모든 참가 선수는 흰색 복장을 갖춘 뒤 코트에 들어와야 한다’고 정해 놨다. ‘옅은 흰색이나 크림색은 흰색이 아니다’라는 설명까지 따로 해놨을 정도다. 그러니 윔…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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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엔 빨간색 조던 복장으로 도발

      ‘윔블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엔 빨간색 조던 복장으로 도발

      테니스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코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안다. 밥먹듯 대회에 나서는 프로 선수가 이를 모를 리 없다. 하지만 닉 키리오스(27·호주·세계랭킹 40위)는 4일(현지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에서 ‘신성’ 브렌던 …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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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윔블던 8강행…‘악동’ 키리오스와 4강서 만날까

      나달, 윔블던 8강행…‘악동’ 키리오스와 4강서 만날까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이 2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나달은 4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네덜란드·25위)를 3-0(6-4 6-2 7-6<8-6>)으로 꺾었다. 메이…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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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경기장 ‘100년 코트’에 페더러 등장하자 쏟아진 박수

      윔블던 경기장 ‘100년 코트’에 페더러 등장하자 쏟아진 박수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있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은퇴 전에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3일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에서는 센터코트 개장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 선수가 4대…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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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 역전승으로 윔블던 8강 진출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 역전승으로 윔블던 8강 진출

      출산 후 복귀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35·독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자신의 커리어 최고 기록을 썼다. 세계랭킹 103위 마리아는 3일(현지시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5·라트비아·17위)에 2-1(5-7 7-5 7-5)로…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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