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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투혼’ 나달,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부상 투혼’ 나달,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부상 투혼을 발휘한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나달은 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4시간20분 혈투 끝에 테일러 프리츠(14위 미국)를 3-2(3-6 7-5 3-6 7-5 7-6)로 이겼…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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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두 세트 내주고 ‘희망고문’… 3-2로 반란 제압

      조코비치, 두 세트 내주고 ‘희망고문’… 3-2로 반란 제압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트리플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이 대회 개인 7번째 우승을 노리는 패자(覇者)의 품격도 느낄 수 없기는 마찬가지. 테니스 역사에 손꼽히는 ‘위대한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세계랭킹 3위)는 첫 두 세트 동안에는 야니크 시네르(21·…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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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역전승 거두며 윔블던 4강 진출

      조코비치, 역전승 거두며 윔블던 4강 진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야니크 시너(이탈리아·13위)를 3-2(5-7 2-6 6-3 6-2 6-2)로 이겼다. 뒤집기 승리였다. 1, 2…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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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 윔블던에 ‘빨간 맛’… ‘악동’ 키리오스의 도발

      백색 윔블던에 ‘빨간 맛’… ‘악동’ 키리오스의 도발

      146년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코드로 유명하다. 이 대회 복장과 장비 규정은 ‘모든 참가 선수는 흰색 복장을 갖춘 뒤 코트에 들어와야 한다’고 정해 놨다. ‘옅은 흰색이나 크림색은 흰색이 아니다’라는 설명까지 따로 해놨을 정도다. 그러니 윔…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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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엔 빨간색 조던 복장으로 도발

      ‘윔블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엔 빨간색 조던 복장으로 도발

      테니스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엄격한 ‘올 화이트’ 드레스 코드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안다. 밥먹듯 대회에 나서는 프로 선수가 이를 모를 리 없다. 하지만 닉 키리오스(27·호주·세계랭킹 40위)는 4일(현지시간)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에서 ‘신성’ 브렌던 …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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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달, 윔블던 8강행…‘악동’ 키리오스와 4강서 만날까

      나달, 윔블던 8강행…‘악동’ 키리오스와 4강서 만날까

      라파엘 나달(스페인·4위)이 23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나달은 4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네덜란드·25위)를 3-0(6-4 6-2 7-6<8-6>)으로 꺾었다. 메이…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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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경기장 ‘100년 코트’에 페더러 등장하자 쏟아진 박수

      윔블던 경기장 ‘100년 코트’에 페더러 등장하자 쏟아진 박수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 있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은퇴 전에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열리고 있는 3일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에서는 센터코트 개장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 선수가 4대…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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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 역전승으로 윔블던 8강 진출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 역전승으로 윔블던 8강 진출

      출산 후 복귀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두 아이의 엄마 타티아나 마리아(35·독일)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자신의 커리어 최고 기록을 썼다. 세계랭킹 103위 마리아는 3일(현지시간)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5·라트비아·17위)에 2-1(5-7 7-5 7-5)로…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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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정장에 흰 테니스화…페더러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뛰고 싶어”

      짙은 정장에 흰 테니스화…페더러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뛰고 싶어”

      부상으로 이번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은퇴하기 전에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뛰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3일 윔블던 센터코트에서는 코트 설립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테니스 전설 로드 레이버(84)를 비롯해 …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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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비옹테크, 37위 코르네에 막혀 37연승 끝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1·폴란드)의 연승 행진이 37경기에서 멈췄다. 시비옹테크는 3일 끝난 윔블던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알리제 코르네(32·프랑스·37위)에게 0-2(4-6, 2-6)로 완패했다. 이번 대회 2회전까지 37연승을 기록 중이던 시비옹테크는 2월 …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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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윔블던 복식에서도 1회전 탈락

      권순우, 윔블던 복식에서도 1회전 탈락

      권순우(당진시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알랴즈 베데네(슬로베니아)와 조를 이룬 권순우는 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재개된 복식 1회전에서 디에고 이달고(에콰도르)-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콜롬비아) 조에 0-3(6-7<5-7>…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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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35연승’ 조코비치 16강 진출…‘돌풍’ 판 라이트호번과 대결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권순우(81위)에 신승을 거뒀던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3회전에서 1시간52분 만에 미오미르 케크마노비치(30위·세르비아)…

      • 202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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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중 향해 침 뱉은 ‘악동’ 키리오스, 벌금 1000만원

      관중 향해 침 뱉은 ‘악동’ 키리오스, 벌금 1000만원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호주·40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경기 뒤 관중을 향해 침을 뱉었다가 결국 벌금을 물게 됐다. 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윔블던 주최 측은 키리오스에 벌금 1만달러(약 1297만원) 징계를 내렸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열린 대회 남자 …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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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 넘고 무명에 졌으니 은퇴? 세리나를 모르네

      마흔 넘고 무명에 졌으니 은퇴? 세리나를 모르네

      “분명히 아니에요. 나를 잘 알지 않나요? 절대 아니에요.” ‘테니스 여제(女帝)’ 세리나 윌리엄스(41)는 예상 밖의 패배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털을 보였다. 29일 윔블던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15위 하모니 탄(25·프랑스)에게 패한 윌리엄스에게 “이번이 당신의 …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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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블던 기립박수’ 권순우… 이긴 조코비치도 끄덕

      ‘윔블던 기립박수’ 권순우… 이긴 조코비치도 끄덕

      “3세트를 내줬다면 경기도 내줬을 거다. 기립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세계랭킹 3위)는 27일 영국 런던 근교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권순우(25·당진시청·81위)를 3-1(6-3, 3-…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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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켓 아닌 클럽 잡는 작년 윔블던 챔프

      라켓 아닌 클럽 잡는 작년 윔블던 챔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전통에 따르면 애슐리 바티(26·호주·사진)는 28일 대회 경기장인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 센터 코트에 모습을 드러냈어야 한다. ‘디펜딩 챔피언’은 센터 코트에서 1회전 경기를 치르는 게 135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 전통이기 때문이다. 바티는 지난해 이 대회 여자…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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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싸운 권순우, 조코비치에 석패…윔블던 1회전 탈락

      잘 싸운 권순우, 조코비치에 석패…윔블던 1회전 탈락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81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조코비치와 2시간 27분에 걸친 승부를 펼친…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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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싸운 권순우, 조코비치에게 석패…윔블던 1회전 탈락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75위·당진시청)가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권순우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조코비치에게 1-3(3-6 6-3 3-6 4-6)으로 패했다. 첫 경기부터 만만치 않은 상…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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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나달, 오늘 개막 윔블던 강력한 우승후보…“US오픈 못 뛰니까” “발병 나았으니까”

      조코비치-나달, 오늘 개막 윔블던 강력한 우승후보…“US오픈 못 뛰니까” “발병 나았으니까”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생각이 없습니까? 아니면….” 노바크 조코비치(35·세르비아·세계 랭킹 3위)가 26일 영국 런던 근교 윔블던에 있는 올잉글랜드테니스클럽 연습코트에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이 다가가 이렇게 물었다. 조코비치는 질문이 다 끝나기…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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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권순우, 윔블던 1회전 상대는 조코비치

      테니스 권순우, 윔블던 1회전 상대는 조코비치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75위·당진시청)가 윔블던 대회 1회전에서 세계 최정상 노바크 조코비치(3위·세르비아)와 대결한다. 권순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실시된 윔블던 대회 남자 단식 본선 대진 추첨을 통해 조코비치와 1회전 대결이 이뤄졌다. 조코비치는 설명이 필요…

      •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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