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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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바군단, 아르헨티나 만나도 춤사위 계속될까

      삼바군단, 아르헨티나 만나도 춤사위 계속될까

      카타르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30·브라질)의 맞대결을 볼 수 있을까. 남미 축구의 양강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10일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각각 유럽의 크로아티아와 네덜란드를 상대한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모두 승리하면 월드컵 역대 5번째이자 1990…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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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이 뛰어야 수훈선수? 메시는 슬슬 걷다 넣는다

      많이 뛰어야 수훈선수? 메시는 슬슬 걷다 넣는다

      “관심 없는 척 서 있다가 갑자기 나타난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레전드 센터백이었던 리오 퍼디낸드(44)는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의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호주와의 경기 내용을 설명하면서 “어느 위치에서든 찬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메시와 다른 선수들 간의 차이점”이라며 이…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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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디물 챙겨본 황희찬 “이게 뭐지? 눈을 의심…너무 재밌게 봤다”

      패러디물 챙겨본 황희찬 “이게 뭐지? 눈을 의심…너무 재밌게 봤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은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패러디한 사진을 보고 “보자마자 눈을 의심했던 거 같다”며 “‘이게 뭐지?’ 하고 다시 한 번 봤는데, 생각하지 못했던 걸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8일…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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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尹대통령에 주장 완장 채워줘…尹 “그 투혼, 저도 보이겠다”

      손흥민, 尹대통령에 주장 완장 채워줘…尹 “그 투혼, 저도 보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이자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16강 진출을 이뤄낸 태극전사들과 환영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태극전사들에게 “여러분은 운동선수를 넘어서서 모든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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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콕 집은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

      손흥민이 콕 집은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 “♥♥”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는 27번째 태극전사 오현규(21·수원)가 있었다. ‘캡틴’ 손흥민(30·수원)은 오현규를 콕 집어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현규는 8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2001년생 동갑내기인 이강…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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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지 ‘벤투 폄하’에 팬들 뿔났다…“축협 부회장서 내려오라”

      김병지 ‘벤투 폄하’에 팬들 뿔났다…“축협 부회장서 내려오라”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깎아내리는 듯한 발언을 해 축구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이 16강전에서 패배한 지난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4년을 준비하면서 벤투호에 염려스러운 부분이 사실 많이 있었다”고 밝…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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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투호 팀닥터가 본 ‘부상 투혼’과 ‘기다림의 철학’

      벤투호 팀닥터가 본 ‘부상 투혼’과 ‘기다림의 철학’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의 팀닥터를 맡은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8일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1·2차전에서 결장한 황희찬이 3차전인 포르투갈전에서 교체 투입돼 역전골을 넣은 것과 관련해 “파울루 벤투 감독님의 기다림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순간”이라고…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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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특수 실종…카타르 방문객 76만, 기대치 120만에 크게 못미쳐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이후 카타르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주최 측 예상을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카타르월드컵조직위원회(SC) 내부 문건에 따르면 월드컵 개막 이후 보름간 외국인 약 76만명이 카타르를 찾았다. 이…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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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전 2골’ 조규성, 몸값 급상승 베스트11에 올라

      ‘가나전 2골’ 조규성, 몸값 급상승 베스트11에 올라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조규성(24·전북)이 카타르 월드컵 이후 몸값이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베스트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365’는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이적시장 가치(예상 이적료)가 급상승하게 될 포지션별 11명의 선수 명단을 선정해…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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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월 달랑 하나?…벤투호 귀국 현장에 누리꾼 ‘부글’

      포토월 달랑 하나?…벤투호 귀국 현장에 누리꾼 ‘부글’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귀국 현장을 보고 누리꾼들이 불만을 표했다. 포토월 등 현장이 너무 초라했다는 지적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4시 40분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의 …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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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비니시우스 기자회견장 고양이 등장…우승 징조?

      브라질 비니시우스 기자회견장 고양이 등장…우승 징조?

      브라질 공격수 비니시우스(22·레알마드리드)가 공식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 느닷없이 고양이가 등장했다. 월드컵에서는 동물이 승패를 예언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예사롭지 않은 징조라는 평이 나온다. 브라질은 지난 7일 베이스캠프인 알아라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일 새벽 0시 열리는 …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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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16강으로 반등 성공한 벤투, 유럽 빅리그 진출?

      韓 16강으로 반등 성공한 벤투, 유럽 빅리그 진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한국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16강 브라질전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내 계약은 한국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다. 이제 미래…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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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이 브라질 라커룸서 웃고 농담했다고?…엉뚱 영상이 둔갑

      손흥민이 브라질 라커룸서 웃고 농담했다고?…엉뚱 영상이 둔갑

      손흥민이 과거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락커룸에서 웃으며 찍은 영상이 이번 월드컵 16강 경기 후의 상황처럼 퍼져 소셜미디어(SNS)에서 엉뚱한 오해를 불렀다고 외신이 소개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뉴스로 도배된 메인 화면에 “손흥민, 한국 패배 후…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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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직후 내분 휩싸이는 일본 축구…한국도?

      월드컵 직후 내분 휩싸이는 일본 축구…한국도?

      일본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패배 이후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 한국 축구 역시 내부 폭로로 인해 내분 조짐이 일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 16강 크로아티아전 당시 무기력했던 승부차기 패배로 내홍을 겪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승부차기에 나서고 싶은 선수들에게 손…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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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만나는 크로아티아 “무서운 팀이지만 우리도 약팀 아냐”

      브라질 만나는 크로아티아 “무서운 팀이지만 우리도 약팀 아냐”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만나는 세계 최강 브라질에 대해 “무서운 팀”이라고 경계하면서도 “이변을 일으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달리치 감독이 이끄는 크로아티아는 오는 10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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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서 굴욕적으로 진 패장들 유임…한국과 딴판

      월드컵서 굴욕적으로 진 패장들 유임…한국과 딴판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역대 2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과 결별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팀들은 현 감독 유임을 결정해 대조를 이룬다. 벤투 감독은 지난 6일 대회 16강 브라질전에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재계약을 하지 …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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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판티노 FIFA 회장 “역대 최초 전 대륙 토너먼트 진출”

      인판티노 FIFA 회장 “역대 최초 전 대륙 토너먼트 진출”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강팀과 약팀의 격차가 줄었다고 평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 국제축구연맹 누리집에 올린 글에서 “이제 강팀도 약팀도 없다. 수준이 매우 비슷해졌다”며 “역대 최초로 전 대륙 국가들이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는 축…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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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 키스’ 황희찬이 귀국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손목 키스’ 황희찬이 귀국하자마자 달려간 곳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의 16강 진출 골을 터트린 황희찬(울버햄프턴)은 양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의 왼쪽 손목에 문신으로 새겨진 한자 여섯개가 전세계에 중계됐다. 황희찬은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다시 하프라인으로 돌아서며 손목에 잠시 입을 맞추는 모습…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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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 넘은 혐오·차별…FIFA, 크로아티아에 벌금 7000만원 징계

      선 넘은 혐오·차별…FIFA, 크로아티아에 벌금 7000만원 징계

      크로아티아 태생이지만 민족 분쟁으로 인해 조국을 떠난 캐나다 골키퍼 밀란 보르얀(35·츠르베다 즈베즈다)을 향해 경기 도중 선 넘은 혐오 행위를 한 크로아티아 축구 팬들을 향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철퇴를 가했다. FIFA는 8일(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팬들이 보르얀에게 가한…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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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옛 동료 일침 “추한 결말…혼자 삐치는 행동 그만”

      호날두 옛 동료 일침 “추한 결말…혼자 삐치는 행동 그만”

      “심술부리고 삐지는 행동 그만하길.”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국의 8강 진출에도 무표정한 얼굴로 홀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것을 두고 옛 동료 게리 네빌이 쓴소리를 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16강전에서 6-1 대…

      •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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