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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억대 연봉·인상률 100%…키움 미래 밝힌 기대주들

      첫 억대 연봉·인상률 100%…키움 미래 밝힌 기대주들

      지난 시즌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한 키움 히어로즈 김휘집(22)과 이주형(23)이 연봉 협상에서 활약에 걸맞은 대우를 받았다. 가치를 인정받은 이들이 키움의 미래를 이끌어 갈 토대를 쌓아 가고 있는 셈이다.김휘집은 프로 3년 차였던 지난해 내야의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다. 시즌 초반에…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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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FA 고영표, KT와 다년 계약 임박…“5년 100억 계약 제의, 최종 조율”

      예비 FA 고영표, KT와 다년 계약 임박…“5년 100억 계약 제의, 최종 조율”

      KT 위즈가 FA 1년을 앞두고 있는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33)와 다년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곧 공식발표될 전망이다. 24일 KT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KT는 고영표에 5년 100억원에 가까운 계약 조건을 제의했고, 세부 옵션 등에 대한 최종 조율 절…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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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고영표 ‘5년 100억’ 계약 눈앞

      KT 고영표 ‘5년 100억’ 계약 눈앞

      프로야구 KT의 ‘에이스’ 고영표(33·사진)가 총액 100억 원대 계약을 앞두고 있다. KT 관계자는 “고영표와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총액 100억 원을 기준으로 옵션 등 세부 조건 조율만 남았다”고 23일 전했다.…

      •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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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김혜성, 8년차 최고연봉 ‘6억5000만원’에 도장

      키움 김혜성, 8년차 최고연봉 ‘6억5000만원’에 도장

      2024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할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이 KBO리그 8년차 최고 연봉인 6억5000만원에 서명했다. 키움 구단은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신인·육성·군보류·FA·외국인선수 등 제외) 44명 전원과 협상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KB…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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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소식 기다린다”…두산, 내부 FA 홍건희와 협상 왜 길어지나

      “좋은 소식 기다린다”…두산, 내부 FA 홍건희와 협상 왜 길어지나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서서히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인데, 두산 베어스의 우완 불펜 홍건희(32)는 아직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어렵지 않게 팀에 잔류할 자원으로 분류됐으나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홍건희는 지난해 11월18일 FA로 승인된 19명 중 아직 계약…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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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으로 돌아온 ‘늦깎이 이적생’ 이지영 “개인 목표 내려놓고 헌신”

      고향으로 돌아온 ‘늦깎이 이적생’ 이지영 “개인 목표 내려놓고 헌신”

      SSG 랜더스로 이적한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이 새 시즌 개인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지영은 21일 인천 연수구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SSG 랜더스 팬 페스티벌 직후 취재진과 만나 “말보다는 행동으로 후배들의 성장을 돕겠다. 최대한 …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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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리 경험자만 셋…올해 삼성 뒷문 누가 지킬까

      마무리 경험자만 셋…올해 삼성 뒷문 누가 지킬까

      이번 겨울 불펜 보강에 힘쓴 삼성 라이온즈가 마무리 투수 경험자를 셋이나 보유하게 됐다. 2023시즌 8위에 머문 삼성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투수진이었다.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 4.60으로 최하위였다. 불펜이 무척이나 골칫거리였다. 불펜 평균자책점에서도 삼성은 5.16으로 꼴찌였다…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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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서 꿈꾸는 ‘부활’…서건창 “KIA의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

      고향서 꿈꾸는 ‘부활’…서건창 “KIA의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

      베테랑 내야수 서건창(35)이 고향 팀 KIA 타이거즈에서 재기를 노린다. 지난해 11월 소속팀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서건창은 장고 끝에 KIA가 내민 손을 잡았다. 서건창은 지난 15일 KIA와 총액 1억2000만원(연봉 5000만원·옵션 7000만원)에 계약했다. 서건창은 최…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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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우승+2관왕+GG’ 홍창기, 5억1000만원 도장…문보경·문성주 대폭 인상

      ‘LG 우승+2관왕+GG’ 홍창기, 5억1000만원 도장…문보경·문성주 대폭 인상

      LG 트윈스의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끈 홍창기와 문보경, 문성주가 1억원 넘게 연봉이 올랐다. LG는 2024시즌 재계약 대상자 33명과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출루율과 득점 부문 1위를 차지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홍창기는 연봉 3억원에서 2억1…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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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새 외국인 투수 네일 영입…“선발 경험·다양한 구종 보유”

      KIA, 새 외국인 투수 네일 영입…“선발 경험·다양한 구종 보유”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을 영입하며 외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KIA는 19일 “우완 투수 네일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이적료 25만 달러 등 총액 95만 달러(약 1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네일은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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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치부심’ 김재환 부활 바라는 두산…‘수비 시프트 제한’ 효과 보나

      ‘절치부심’ 김재환 부활 바라는 두산…‘수비 시프트 제한’ 효과 보나

      “공을 어디로 쳐야 하지라는 생각까지 했다.” 지난 몇 년간 긴 슬럼프에 빠졌던 김재환(36)이 수비 시프트(특정 타자가 나올 시 타구 유형에 맞게 수비수 배치를 미리 옮기는 전략)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토로하며 한 말이다. 근래 상대팀들은 주로 당겨 치는 타격을 하는 좌타자 김…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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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코치진 워크숍 실시…이승엽 감독 “치열하게 토론”

      두산, 코치진 워크숍 실시…이승엽 감독 “치열하게 토론”

      두산 베어스는 17일 경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2024 코치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영섭 사장, 김태룡 단장과 이승엽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전원이 참석했다. 프런트 데이터분석과 전력분석 파트, 스카우트 파트 등도 참석해 지난 시즌 리뷰와 새 시즌 주…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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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로 쳐야하지”…답답했던 두산 김재환, 슬럼프 극복할까

      “어디로 쳐야하지”…답답했던 두산 김재환, 슬럼프 극복할까

      한 시즌에 홈런 44개를 때려낼 정도로 파괴력 넘치는 장타를 뽐냈던 두산 베어스 김재환(36)은 지난 2년 동안 홈런 33개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타격의 정교함마저 떨어지며 지난해 타율이 0.220까지 추락했다. 길어지는 슬럼프를 탈출하기 위해 김재환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훈련에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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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고 부진해도 1위 지킨 LG 불펜, 또 시험대 올랐다

      아프고 부진해도 1위 지킨 LG 불펜, 또 시험대 올랐다

      ‘왕조’를 꿈꾸는 LG 트윈스의 불펜이 2년 연속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LG 불펜은 지난해처럼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채 출발하게 됐다. 필승 계투 요원인 함덕주가 수술과 재활로 이탈한 탓이다. 함덕주는 지난 16일 좌측 팔꿈치 주두골 미세골절로 인해 핀고정 …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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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도전하는 김혜성 “의식하지 말고, 모든 부분 스텝업 해야”

      ML 도전하는 김혜성 “의식하지 말고, 모든 부분 스텝업 해야”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절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이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 이정후가 그랬던 것처럼, 해외 진출 자격을 1년 앞두고 구단의 허락을 받으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하지만 김혜성은 들뜨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구단의 ‘허락’이 예정…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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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세 오승환, 내년까지 삼성 마운드 선다

      42세 오승환, 내년까지 삼성 마운드 선다

      길고 긴 기다림이 끝났다. ‘끝판왕’ 오승환(42·사진)이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삼성은 오승환과 2년 총액 22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총액 12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5년 삼성에서 프로로 데뷔한 오승환은 내년…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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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함덕주, 왼 팔꿈치 수술…6~7월 복귀 예정

      LG 함덕주, 왼 팔꿈치 수술…6~7월 복귀 예정

      LG 트윈스 함덕주(29)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LG는 16일 “함덕주는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좌측 팔꿈치 주관절 핀고정술을 받았다. 재활기간은 6개월 정도 예상하며 6~7월경 복귀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지난달 24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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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명 메이저리거 만든 키움, 김혜성도 MLB 도전

      4명 메이저리거 만든 키움, 김혜성도 MLB 도전

      프로야구 키움이 김혜성(25)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도전 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김혜성은 16일 고형욱 키움 단장과 만나 ‘2024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 시스템을 통해 MLB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공식 전달했다. 구단은 내부 논의를 거쳐 김혜성의 …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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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삼성과 2년 총액 22억원 계약

      오승환, ‘원클럽맨’ 남는다…삼성과 2년 총액 22억원 계약

      ‘끝판왕’ 오승환(42)이 2년 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 구단은 16일 프리에이전트(FA) 투수 오승환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계약금 10억원, 총연봉은 12억원이다. 오승환은 2024시즌 연봉 4억원을 받…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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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FA 포수 김민식과 재계약…2년 총액 5억원

      SSG, FA 포수 김민식과 재계약…2년 총액 5억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FA 포수 김민식(35)과 재계약했다. SSG는 16일 김민식과 계약기간 2년, 총액 5억원(연봉 4억원·옵션 1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SSG는 “포수진의 경쟁력과 뎁스 강화를 위해 포수 경험이 풍부한 김민식과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김민…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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