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연간 연구비 1926억 원 수주… 미래 첨단 과학기술 분야 연구 선도
올해로 108주년을 맞이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중점으로 하는 연구중심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가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섰다.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연구 과제 수주를 통해 연구비 수주 규모를 크게 늘리며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사…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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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8주년을 맞이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첨단 과학기술 분야를 중점으로 하는 연구중심대학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가의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우뚝 섰다.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연구 과제 수주를 통해 연구비 수주 규모를 크게 늘리며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미래 사…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는 중장기 발전 계획인 ‘SU-Glory 2030’을 수립하고 ‘휴먼-ICT 융합’과 ‘바이오-에코 융합’을 양대 특성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 중 휴먼-ICT 융합 특성화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간 중심 신기술 개발과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 삼육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2001년 개교 이후 시대적 요구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미래 대학’이라는 목표 아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고려사이버대는 ‘미래 사회의 선도형 교육체계’를 확대…
성균관대학교는 작년 1월 유지범 총장 취임 이후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대학 운영 방침으로 천명하고 △교육 시스템의 혁신과 데이터 및 융합 교육 시스템의 견고한 구축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간의 다차원적 융합을 통한 새로운 지적 가치의 창출과 신산업을 선도하는 플…
올해로 창학 90주년이 되는 광운대학교는 올해 초 취임한 천장호 총장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소통·혁신 초융합 교육과 연구에 초점을 맞춰 전공, 대학,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인문과 공학, 대학과 지역의 협력 모델을 통해 첨단 산업 분야 경쟁력을 키우는 등 ‘세상을…
문명사적 대전환기, 지구적 난제는 대학에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졌다. 단일 학문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합 문제들이 산적했다. 기후 재난과 불평등, 정치적 갈등, 도래한 특이점 등이 그것이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는 융합 연구·교육의 활성화와 첨단 학문 분야 육성 등을 통해 문제 해…
2020년 QS 세계 대학 평가 69위, 2024 QS 아시아 대학 평가 9위에 오른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QS 세계 대학 평가 30위라는 ‘퀀텀 점프’를 노리고 있다. 고려대는 세계 명문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자연계 캠퍼스의 강화에 집중했으며 이를 통해 혁신적·선도적 연구 교…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 산업 시대를 선도할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는다. 유연하고 학생 주도적인 학사 제도를 적극 도입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건국대 …
인공지능(AI)과 양자역학 등 미래 신기술이 대두되면서 최근 한국 대학들도 관련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다양한 커리큘럼과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K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글로벌 감각을 익히기 위한 유학생 교류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건국…
올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부터 이의신청 심사기준에 문항의 오류 외에 ‘사교육 연관성’이 포함된다. 수능 출제점검위원회는 모든 사교육업체의 문제지, 사설 모의고사를 토대로 수능-사교육 유사성 검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28일 수능 출제진-사교육 간…
“골프 에티켓이 나쁜 사람은 믿을 수 없다.”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명언이다. 정글 같은 치열한 경제 활동을 벗어나 넓은 잔디에서 허심탄회하게 골프로 만난 인연이야 말로 더욱 각별하기 때문일 것이다. 라운딩 동반자들과 주고받는 이야기 속에서 비지니스 영감과 모티브를 얻을 수도…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21세기 기업 경영 핵심 역량인 문화 리더십 양성을 위한 제10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ACA) 원우를 모집한다. 동국대 ACA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시대 트렌드를 따라잡고 예술 본연에 접근하기 위해 건축 미술 음악(클래식, 전통, 재즈, 대중) 무용 교양 미학…
모든 시험과 공부는 시간과 집중력의 싸움이다. 한정된 시간 안에 누가 더 많이, 더 정확하게 핵심 정보를 뇌에 저장하고 인출 해내느냐가 성패가 갈라진다. 10배 이상 빠른 초고속 정독법, 공부법김용진 박사가 개발한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빠르고 정확한 읽기 능력을 바탕으로 암기법과 …
2024년 전기 제48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이 5월 19일 일요일 전국 20여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기초과학의 근간이 되는 수학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이공계 우수인재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시행되는 전국 단위…
국내기관과의 활발한 산학협력 교류에 이어 해외 대학과 협약 잇따라글로벌사이버대는 지난해 해외 유수 대학을 비롯한 국내외 50여 개 기관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으며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를 맞아 K-교육 선도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인도 힌두스탄공대와 인도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같은 첨단 산업이 발전하면서 관련 분야 인재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국민대는 그 변화의 중심에서 AI 특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정승렬 총장은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 구축,…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최근 다양한 기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80대 이강분 씨가 평생 모은 재산을 학생들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익명의 70대 불자가 장학기금으로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일반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사찰로부터의 지원도…
1986년 국립철도고 폐교 이후 용산공업고로 전환해 공업계 특성화 교육을 담당하다 35년 만인 2021년 고교 과정에서 철도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재전환한 용산철도고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공교육 틀에 맞게 철도 관련 교육 과정을 개편한 용산철도고 졸업생들은…
“서당은 잘난 사람 길러내는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서당의 인재상입니다.” 치열한 대학 입시 경쟁 구도 하에 놓인 우리의 학생들은 기계적 학습과 진학 위주 교육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학생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내신 등급 올리기와 시험 점수에 목숨을 건…
정부가 의사 확보를 위해 의대 증원을 2000명 늘렸다. 이는 서울대 이공계열 전체 모집인원 1700명보다 많은 숫자로 이들이 마음먹으면 전부 의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또 지금까지 의대는 최상위권 학생만 입학할 수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 수학 3등급도 입학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