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날짜선택
    • 영국 인기 해변서 ‘상습 성추행’…CCTV 공개로 수사 확대

      영국 인기 해변서 ‘상습 성추행’…CCTV 공개로 수사 확대

      영국 해변가에서 발생한 여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40대 남성 용의자의 CCTV 이미지를 공개하고 신원 확인 수사에 착수했다.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스타 등에 따르면 서식스 경찰은 인기 해변인 호브 론스(Hove Lawns)와 주변 지역에서 한 남성이 여러 여…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네 나라로 돌아가라”…日, 외국인 혐오 쪽지 논란

      “네 나라로 돌아가라”…日, 외국인 혐오 쪽지 논란

      일본 요코하마에 거주하는 말레이시아 출신 외국인 주민의 집과 차량에 외국인 혐오 쪽지가 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요코하마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는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퇴근 후 집…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끼어들기 말싸움’ 총격으로 11세 숨져…20대 운전자 체포

      ‘끼어들기 말싸움’ 총격으로 11세 숨져…20대 운전자 체포

      미국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말싸움을 하다 한 명이 총격을 가해 뒷자리에 타고 있던 아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현지 시간) 미 NBC 계열 지역 방송국 KSNV와 지역 매체 라스베이거스리뷰저널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0분께 라스베이거스 남동쪽 헨더슨 지역의 215번 순…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아리아나 그란데 습격해 신체접촉…가해자는 SNS에 자랑(영상)

      아리아나 그란데 습격해 신체접촉…가해자는 SNS에 자랑(영상)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아리아나 그란데(32)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한 남성 팬으로부터 불쾌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를 자랑스럽게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한 남성 팬…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英여자축구팀,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규정 위반 갑론을박

      英여자축구팀, 트랜스젠더 선수 출전…규정 위반 갑론을박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자 축구 참가를 금지한 가운데, 해당 규정 시행 이후에도 트랜스젠더 선수를 경기에 내보낸 팀이 논란이 되고 있다.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지난 6월 1일 금지 조치가 발효된 뒤에도 웨스트요크셔 위펫츠(West Yorkshire …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엡스타인 문건 공개” 요구한 충성파 내치다 [트럼피디아]〈50〉

      트럼프, “엡스타인 문건 공개” 요구한 충성파 내치다 [트럼피디아]〈50〉

      올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 첫 의회 합동연설 당시 총 535명의 연방 상·하원의원 중 붉은색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모자를 쓰고 나타난 의원이 한 명 있었다.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마저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이었다. 정당 슬로건이 들어간 의류나 표…

      • 2025-11-16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베네수엘라 겨냥 다음 조치 결심”…내용은 공개 안 해

      트럼프 “베네수엘라 겨냥 다음 조치 결심”…내용은 공개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간) 미군의 군사 작전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다음 조처에 대해 “어느 정도 결심했다”고 밝혔다.CBS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으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내에서 기자들과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日축구협회, ‘태극기 연상’ 논란 일자 홍보 사진 교체

      日축구협회, ‘태극기 연상’ 논란 일자 홍보 사진 교체

      일본축구협회(JFA)가 국가대표 홍보를 위해 작업한 사진이 태극기를 연상하게 한다는 논란이 일자 교체를 결정했다.15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JFA는 태극기와 비슷하다는 논란을 부른 축구대표팀 홍보 사진을 삭제하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했다. 아이돌 구성원 12명이 나란히 서 있는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美 인플루언서, 교통사고 사망 현장 실시간 송출 ‘충격’

      美 인플루언서, 교통사고 사망 현장 실시간 송출 ‘충격’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타이 네샤가 운전 중 라이브 방송을 하다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12일(현지시각) WGN-TV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일 오후 5시46분께 미국 일리노이주 시온시 셰리던 로드와 33번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네샤가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AI 가수’ 빌보드 1위 문화계 파장…팝까지 잠식하나

      ‘AI 가수’ 빌보드 1위 문화계 파장…팝까지 잠식하나

      인공지능(AI)이 생성한 노래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사회 전반에 AI 바람이 불며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예술 분야마저 AI가 잠식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집도 팔아”…월급 1000만원 직장 잃자, 버림받은 남편

      “집도 팔아”…월급 1000만원 직장 잃자, 버림받은 남편

      높은 봉급을 받던 중국의 한 남성이 직장을 잃은 뒤, 아내에게 버림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명문 저장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첸첸(43)은 과거 항저우의 국유기업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으며, 당시 월급은 5만 위안(약 1020만…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레드라인 ‘대만’ 건드리자 구축함 무력시위…中-日 대치

      레드라인 ‘대만’ 건드리자 구축함 무력시위…中-日 대치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정치 외교를 넘어 군사 영역까치 치닫고 있다. 지난달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정상회담을 가진 지 불과 보름만이다.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1일 중국 인민…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美 “팩트시트에 향후 韓美 우선순위 제시…李대통령의 헌신”

      美 “팩트시트에 향후 韓美 우선순위 제시…李대통령의 헌신”

      한국과 미국이 무역협상 팩트시트를 공개한 뒤 미국에서도 관련 반응들이 나왔다.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4일(현지 시간) “한미동맹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평가했다.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은 한국이 국방비 지출을 3.5%까지 늘리기로 한 것을 가리켜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美국방차관 “한국은 모범동맹…나토 외 첫 3.5% 국방지출”

      美국방차관 “한국은 모범동맹…나토 외 첫 3.5% 국방지출”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이 14일(현지 시간) 한국이 국방지출을 3.5%까지 늘리기로 한 것을 두고 “진정한 모범 동맹국”이라고 체켜세웠다. 콜비 차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주미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절 행사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에서 폭발물 터져…7명 사망·27명 부상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에서 폭발물 터져…7명 사망·27명 부상

      인도 북부 카슈미르의 한 경찰서에서 압수된 폭발물이 터져 7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 사망자 대부분은 폭발물을 조사하던 경찰관과 법의학팀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현지시간) 인도 방송사 NDTV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에…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또 만날까” 성폭행범 SNS 주소 받아내 경찰에 넘긴 여성

      “또 만날까” 성폭행범 SNS 주소 받아내 경찰에 넘긴 여성

      태국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미얀마 여성이 범인과 계속 연락하고 싶은 것처럼 속여 SNS 계정을 받아낸 뒤 이를 경찰에 넘겨 검거를 도운 사실이 알려졌다.15일 태국 매체 타이거(Thaiger), 마티촌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의 여성 A씨(20)는 11일 새벽 방콕 외곽 지역에서 일…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강경화 대사 “한미 팩트시트, 경제·기술협력 강화 성과”

      강경화 대사 “한미 팩트시트, 경제·기술협력 강화 성과”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 관세협상과 안보협의 결과로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 자료)’에 대해 “우리의 경제·기술 파트너십 근간을 강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강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주미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절 행사에서 “8월 정상회담 이…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트럼프, 클린턴 등 엡스타인 관련설 조사 지시

      트럼프, 클린턴 등 엡스타인 관련설 조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벤처 자본가이자 민주당 기부자인 리드 호프먼 등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무부가 이들을 조사하길 원한다고 발표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이에 따라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불륜남 ‘그곳’ 자른 상간녀…“다른 여자와 못 놀게 하려고”

      불륜남 ‘그곳’ 자른 상간녀…“다른 여자와 못 놀게 하려고”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이 불륜 관계에 있던 남성의 성기를 절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반다르람풍 경찰은 지난달 21일 윈디 신티아(28)를 상해혐의로 체포했다.윈디는 불륜 관계에 있던 남성 카르실란 우타미(32)의 성기를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
    • 태국서 韓 유튜버에게 바가지 씌운 상인…‘9만원’ 벌금

      태국서 韓 유튜버에게 바가지 씌운 상인…‘9만원’ 벌금

      태국 당국이 한국인 유튜버에게 바가지를 씌운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2000밧(약 9만원)의 벌금을 부과한 사실이 전해졌다.지난 12일 태국 매체 더타이거에 따르면 태국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의 상인이 태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유튜버 ‘컬렌’에게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한 …

      • 2025-11-15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