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인간 노동이 사라질까? 로봇은 아니라 말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302.1.jpg)
[책의 향기]인간 노동이 사라질까? 로봇은 아니라 말한다
올해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고 칼바람이 불었다. 오라클은 3월 약 3만 명을 해고했고, 아마존 역시 1만6000명의 감원을 진행했다. 그 배경에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가 있었다.“기계가 인간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퍼지는 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
-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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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인간 노동이 사라질까? 로봇은 아니라 말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302.1.jpg)
올해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해고 칼바람이 불었다. 오라클은 3월 약 3만 명을 해고했고, 아마존 역시 1만6000명의 감원을 진행했다. 그 배경에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가 있었다.“기계가 인간 노동을 대체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퍼지는 건 당연한 일처럼 느껴진다. 하지…
![[책의 향기]“불안도 대물림”… 스트레스 기원 추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7829.4.jpg)
1998년 겨울, 캐나다 퀘벡에 기록적인 ‘얼음 폭풍’이 덮쳤다. 전기와 교통이 끊기고 일부 주민들은 식량 부족까지 겪었다. 재난은 곧 지나갔지만, 그 영향은 다음 세대의 몸에 남았다. 학자들이 당시 임신 중이던 여성들의 자녀를 추적 연구한 결과 임신부가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가 태아의…
![[책의 향기]‘초고령사회 선배’ 일본의 노인돌봄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7821.4.jpg)
2026년 한국은 65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다. 그중 치매 환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노인 돌봄과 간병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의 노인 돌봄 현장에서 50년 넘게 종사한 저자가 노인 돌봄에 임하는 자세와 요령 등…
![[책의 향기]“저는 꿈을 꿉니다”… 마틴 루서 킹은 체스판에 올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7796.4.jpg)
“오늘도 분리, 내일도 분리, 영원히 분리를.” 1963년 1월, 강력한 인종주의를 공약으로 내건 정치인이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 주지사로 취임했다. 당시 앨라배마주의 최대 도시 버밍햄에는 “황소(bull)처럼 끈질기게 인종 계층 체계를 수호하겠다”고 공언한 ‘불 코너’가 공공안전 위원…
![[그림책 한조각]낳낳낳, 낳는 바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7799.4.jpg)
달빛 기운을 한껏 머금은 거북바위는 천천히 몸을 뒤틀어 남생이를 낳았어. 한 마리, 또 한 마리, 또 한 마리, 또….
![전설을 품은… 그러나 그보다 더 그윽하고 친근한 바위들[여행스케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6694.1.jpg)
전국 24개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은 몇 년씩 순회 근무한다. 은연중 격·오지(隔·奧地) 순위가 짜이기 마련이다. 그중 2위가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이다. 10년 전까지 청송은 ‘육지의 섬’으로 불릴 정도였다. 2016년 서산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배우 백은혜(40)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준우(30)가 백년가약을 맺는다.이준우는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며 직접 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백은혜 측도 결혼을 확인했다. 예…

방송인 노홍철이 서울의 높은 전세가에 놀랐다. 4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노홍철 충격 받은 요즘 서울 신혼집 현실 (18평 쓰리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유튜브 채널 PD의 신혼집을 찾았다. 노홍철이 “이런 집을 구하기가 보통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말…

브아걸 제아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4일 제아는 공식 SNS에 새 싱글 ‘로맨스’(ROMANCE) 발매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차창 너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톤 의상과 금발의 웨이브 헤어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파격…

카리나가 에스파의 식단 관리에 대해 밝혔다.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걸그룹 에스파가 출연한 가운데 나영석 PD가 “요즘 각자 꽂힌 음식 얘기해 달라”라고 물었다.이에 윈터가 “난 완전 마라샹궈”라고 답해 이목이 쏠렸다. 나 PD가 놀라워했…

코미디언 장미화(55)가 부친상을 당했다.5일 뉴스1 취재 결과, 장미화의 부친은 고(故) 장상덕 씨가 이날 별세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됐다. 장미화를 비롯한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 30분…

가수 박봄(42)과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5일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이하 디네이션)는 공식 SNS에 글을 올리고 “당사는 박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했다”라고 밝혔다.디네이션은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사설]시진핑 8일 방북… 비핵화 대화 설득하는 ‘대국의 책임’ 보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80.1.jp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만남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열병식 당시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
![[사설]TSMC “삼성의 추격은 꿈”… 1983년 인텔도 “망상”이라 비웃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78.1.jpg)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인 대만 TSMC의 웨이저자 회장이 4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가 TSMC를 따라잡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상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자사 경쟁력을 강조하고 엔비디…
![[사설]중노위 재심서 뒤집힌 노봉법 판정… 불복·소송으로 날 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76.1.jpg)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 판정에서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됐다. 앞서 지방노동위원회에선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중노위에서 뒤집힌 것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지노위 판정을 믿을 수 없다며 중노위 재심을 요구하는 릴레이 불복…
![[횡설수설/이진영]AI 시대, 자소서보다 면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9857.2.jpg)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서류심사의 1차 관문인 자기소개서다. 취업 시즌이 되면 지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수십 장씩 자소서, 혹은 ‘자소설’을 써야 한다. 취업에 성공한 합격 자소서를 1만∼2만 원에 사서 참고하거나, 건당 10만∼20만 원을 주고 첨삭 지도…
![[오늘과 내일/우경임]노인 자살 1위 나라에서 ‘존엄한 죽음’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18.1.png)
정부가 연명의료 중단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연명의료법은 임종이 임박한 ‘임종기’와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되는 ‘말기’를 구분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그 경계가 지극히 모호하다. 상식적으로 사망 시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래서…
![[동아시론/정재관]지방의원 8명 중 1명 ‘무투표 당선’, 정치개혁 나설 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6/05/134060216.1.jpg)
지방선거가 끝났다. 결과만 보면 “내란 청산”을 내세운 여당의 승리다. 불법 계엄으로 민주주의를 전복하려 했던 전임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 대선을 통해 현직 대통령이 선출된 지 1년 만에 치러진 선거였던 만큼 큰 흐름은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었다. 단지 여당이 얼마나 크게 이길 것…
![[광화문에서/조건희]졸업앨범서 도려낸 아이, 정말 친구를 위한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09.1.jpg)
운동장에 서서 장난스러운 손짓을 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있다. 한 사진에는 5명이지만, 다른 사진에는 4명뿐이다. 한 아이의 모습이 그림자까지 통째로 지워졌다. 배경의 울타리와 나무, 바닥의 모래까지 정교하게 복원해 아이가 서 있던 빈자리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메…
![[고양이 눈]안녕, 서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8473.5.jpg)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유리창에 적혀 있습니다. 낯선 언어도 “안녕”이라는 뜻을 알면 조금은 친근하게 들립니다. 세계의 여행자들이 오가는 서울에선 이런 풍경도 익숙해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