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국방장관 “트럼프, 2016년 韓핵무장 용인…통큰 협상 준비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 만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에 대비해 ‘통 큰 협상’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직 국방 수장의 제언이 나왔다. 29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을 지낸 한민…
-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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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과거 한국의 자체 핵무장을 용인하는 듯한 발언을 했던 만큼,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가능성에 대비해 ‘통 큰 협상’을 준비해야 한다는 전직 국방 수장의 제언이 나왔다. 29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국방부 장관을 지낸 한민…
미국이 북한이나 중국 등 적대국에 미국인의 개인정보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북한, 중국, 러시아 등으로 미국인들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 회담에 들어갔다. 조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4시10분부터 미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올해 첫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진행 중이다. 양측은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및 증가하…

프랑스에서 ‘임신중절(낙태) 자유를 보장’하는 개헌안이 28일(현지시간) 상원까지 통과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상원은 이날 여성의 ‘낙태 자유 보장’을 헌법에 명문화하는 법안을 찬성 267표, 반대 50표로 가결했다. 이에 앞서 하원은 지난달 30일 찬성 493표, 반대…

북한이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를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의 위성 전문가 마르코 랑브룩 박사는 27일(현지시간) 블로그에서 만리경 1호의 인위적인 궤도 변경 움직임을 감지한 뒤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연합우주작전센터(C…

미국 상원 최장수 원내사령탑인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1월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28일(현지시간) 긴급 타전했다. 매코널 상원의원은 이날 상원 연설에서 “11월 상원 공화당 지도자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그는 “오늘 대통령과 동료 의원들 …
애플이 ‘꿈의 자율주행 자동차’를 천명하며 10년 동안 수조 원을 쏟아부었던 ‘애플카(Apple Car) 프로젝트’가 결국 무산됐다. 최근 기술 전쟁에서 인공지능(AI)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자 전기차를 차세대 주력으로 삼았던 애플이 백기를 들고 동참을 선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8일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잇따라 만나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에서 한국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LG와 합작하는 확장현실(XR) 기기도 내년 상용화한다는 일정이 처음 공개됐다. 급변하는 AI 반도체와 X…

“애플카(Apple Car)에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프로젝트 중단 선언은 현재 빅테크들을 중심으로 가열되고 있는 ‘미래 산업 전쟁’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애플로서는 자율주행 전기차 개…

“정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투표하지 않겠습니다.” 2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만난 여대생 미나 씨(22)의 말이다. 그는 당국이 여론 통제를 위해 해외 소셜미디어에 접속하려면 가상사설망(VPN)을 구입하게 하면서 뒤로는 유력 정치인 자녀들이 VPN을 제작해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하고…

중국의 금융 엘리트들이 속속 해외로 떠나고 있다. 당국이 상대적으로 높은 임금을 받는 금융계 종사자를 ‘사치스러운 집단’으로 비판하면서 최근 1, 2년간 급여가 대폭 감소한 데다 당국의 규제 또한 날로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동부유(共同富裕·다 함께 잘 살기)’를 강조하며 알리바…

27일 이집트 공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돕기 위해 투하한 구호 물품들이 가자지구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6일 해안가에 떨어진 구호품을 확보하기 위해 대거 몰려든 가자지구 주민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 파병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발언한 뒤 서방이 벌집을 쑤신 듯한 분위기다. 러시아를 자극할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 내부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로감이 있는 상황에서 그간 ‘금기’로 여겨졌던 소재이기 때문이다. 미 뉴욕타임스…

수익성이 높아 ‘녹색 금’으로 불리는 아보카도(사진)의 세계 최대 생산지인 멕시코 남동부 미초아칸주(州) 마라바티오에서 26일 시장 예비후보 두 명이 총격으로 숨졌다.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로 특히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멕시코 현지에서는 유통 통제권을 둘러…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두 번째 잠정치가 3.2%로 집계됐다. 이전 추정치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미 상무부는 이날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연율 3.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것은 수정치로, 지난달 공개한 속보치 3.3%보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다. 더힐 등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이날 오전 메릴랜드 베세즈다 월터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으로 출발했다. 보좌관 2명과 함께 관저에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을 타고 월터리드로 갔다.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