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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목표는 ‘100세 100타’”…73세 생애 첫 홀인원 성공한 부시 前대통령

      “다음 목표는 ‘100세 100타’”…73세 생애 첫 홀인원 성공한 부시 前대통령

      70대 나이에 생애 첫 홀인원을 낚은 그의 얼굴에는 어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가 가득했다. 주인공은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73)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라운드 도중 홀인원한 공을 집어든 뒤 동반자와 기뻐하는 기념사진을 올렸다.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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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에서 일어난 성폭행” 스타 풋볼선수 사진으로 시작된 논란 확산

      “SNS에서 일어난 성폭행” 스타 풋볼선수 사진으로 시작된 논란 확산

      호주여자풋볼(AFLW) 스타의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논란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논란의 사진은 AFLW 대표 스타 테일라 해리스(22)가 하늘을 향해 다리를 쭉 뻗고 힘차게 키킹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호주 스포츠 중계 방송 채널7은 19일(현지 시간) 해리스가 하늘을 나는…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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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해?”…中 갑부 딸, 돈 자랑 ‘밉상’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해?”…中 갑부 딸, 돈 자랑 ‘밉상’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해?” 부자 부모 밑에서 자란 중국 국적의 여성이 부(富)를 과시하다 이같이 말했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넥스트 샤크는 중국에서 브이로그(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콘텐츠)를 올리며 ‘돈 자랑’하는 한 샤오 씨(24)의 사연을 소개했다. 앞서…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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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濠북부,시속 256㎞ 사이클론 상륙 비상…“매우 위험”

      濠북부,시속 256㎞ 사이클론 상륙 비상…“매우 위험”

      시속 256㎞의 강풍과 함께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트레버’가 오는 23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 북부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 준주가 약 2000명의 주민들에 대한 소개 작업에 나섰다. 노던 테리토리의 수도 다윈 동쪽의 호주 동부 해안에 거주…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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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서해에 부유식 원전 건설, 한국 안전할까?

      중국 서해에 부유식 원전 건설, 한국 안전할까?

      중국이 연내 서해상에 부유식 원자력발전소를 착공키로 해 한국이 안전할까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국영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의 자회사인 핵동력연구설계원(NPI)이 “중국 최초의 해상 원전 건설에 나선다”고 밝혔다고 21일 보도했다.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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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반자동무기 금지…판매된 총기도 되산다”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을 계기로 강화된 총기규제 법안을 내놨다. AFP통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1일(현지시간) 공격용 소총과 반자동무기의 판매를 즉시 금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선 모든 반…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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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주한미군 입찰 담합…벌금 1400억”

      美 “현대오일뱅크·에쓰오일, 주한미군 입찰 담합…벌금 1400억”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S-Oil)이 주한미군에 대한 유류 납품 입찰 과정에서 담합한 사실이 미국 당국에 적발돼 총 1400억원대의 벌금 및 배상금을 물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는 20일(현지시간) 이들 2개사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면서…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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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준, 금리 내년 1번만 더 올린다…긴축 ‘조기 졸업’ 선언

      연준, 금리 내년 1번만 더 올린다…긴축 ‘조기 졸업’ 선언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현재 2.25~2.50%인 연방기금금리를 올해 더 이상 올리지 않기로 했다. 연준은 내년 1번 더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을 끝내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또 양대 긴축 수단 중 하나인 대차대조표 축소 프로그램도 5월부터 규모를 줄이기 시작해 9월에는 완전 종…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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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와이 2022년부터 식당서 ‘모든 플라스틱’ 금지

      플라스틱 빨대, 일회용 접시, 일회용 포크, 스티로폼, 비닐봉지…. 모두 수백 년간 썩지 않는 플라스틱 제품이다. 앞으로 하와이의 모든 식당에서는 이런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주의회가 미국 최초로 식당 내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채택할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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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세지는 반정부 시위…북아프리카 ‘제 2의 아랍의 봄’ 올까

      “아랍의 봄은 끝나지 않았다. 두 번째 파도가 다가오고 있다.” 몬세프 마르주키 전 튀니지 대통령은 18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2011년 튀니지에서 시작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일대를 휩쓸었던 민주화 혁명 ‘아랍의 봄’의 불씨가 다시금 되살아나고 있다는 뜻이다. 마…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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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앞둔 이스라엘, 최대 화두로 떠오른 ‘이란 정보기관 해킹’ 논란

      총선을 약 20일 앞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이란발 해킹 사건’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연임을 위협하고 있는 강력한 후보 베니 간츠 전 군 참모총장(60)의 스마트폰이 지난해 이란 정보기관에 의해 해킹당한 사실이 밝혀진 것.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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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첫 부유식 해상 원전 연내 착공…환경단체들 “떠다니는 체르노빌”

      중국, 첫 부유식 해상 원전 연내 착공…환경단체들 “떠다니는 체르노빌”

      중국이 첫 해상 부유식 원자력발전소를 올해 안에 착공하기로 했다고 했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국유기업인 중국핵공업집단(CNNC)의 자회사인 핵동력연구설계원(NPI)은 “중국이 최초의 해상 원전 건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완공 시기나 투자 규모 등은…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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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뿔난 美하원의원…‘뜻밖의 인기’ 패러디 계정에 ‘소송’

      뿔난 美하원의원…‘뜻밖의 인기’ 패러디 계정에 ‘소송’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을 풍자하는 트위터 계정이 실제 의원의 계정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빈 누네스 전 하원 정보위원장을 겨냥한 계정 ‘데빈 누네스의 소’(cow)가 그 주인공이다. 보도에 따르면 누네스 의원은 지난 19일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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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 묻은’ 구찌 낡은 운동화, 155만 원인데 없어 못 판다고?

      ‘때 묻은’ 구찌 낡은 운동화, 155만 원인데 없어 못 판다고?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낡은’ 운동화를 155만 원에 출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ABC 뉴스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 구찌는 2019 봄·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스크리너(Screener) 운동화를 내놨다. 70년대 빈티지 스포츠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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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 빚 갚으려 ‘한 살배기 딸’ 팔아넘긴 ‘인면수심’ 父 체포

      도박 빚 갚으려 ‘한 살배기 딸’ 팔아넘긴 ‘인면수심’ 父 체포

      중국의 한 남성이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한 살배기 딸을 팔아 넘겨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 구이양(貴陽)에 사는 지앙 씨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한 살배기 딸을 6만여 위안(약 1000만 원)에 팔아넘긴 혐의…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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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새 시대’의 헌법…국회가 활발히 논의해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위대 합헌화를 위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0일 오후 도쿄도내에서 열린 개헌파 행사 ‘일본 헌법 본연의 자세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모든 자위대원이 긍지를 갖고 임무를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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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총리 “모든 공격용·반자동 총기 금지…총기 환매도”

      뉴질랜드 총리 “모든 공격용·반자동 총기 금지…총기 환매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1일 모든 공격용 소총과 군대 스타일의 반자동 총기 및 고성능 탄창을 금지시킨다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총기 규제 강화 방안들을 발표하면서 또 전국적인 총기 환매(buyback)를 통해 이미 판매된 총기들을 회수하는 것도 추진…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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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또 매케인 비난…공화당 일부 “개탄스러워”

      트럼프, 또 매케인 비난…공화당 일부 “개탄스러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사망한 존 매케인 전 공화당 상원의원에 대한 비판 발언으로 구설을 빚고 있다. 공화당에선 일부 분열 양상까지 엿보인다. 20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 게재 발언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하이오 라이마 소재 육군탱크공장을 방문한 자리에…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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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104세 할머니 경찰에 체포…“죽기 전 버킷리스트”

      英 104세 할머니 경찰에 체포…“죽기 전 버킷리스트”

      영국 서부 브리스톨 지역의 노인복지시설에서 단 한 번도 범죄를 저지른 적 없는 100세 넘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뉴스는 경찰 당국이 104살 노인 앤 브로큰브로우가 자신이 거주 중인 노인복지시설에서 결박 해 경찰차로 끌고 갔다고 보도했다. 브…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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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도 이상 음료 많이 마시면 식도암 위험 90%↑

      60도 이상 음료 많이 마시면 식도암 위험 90%↑

      매일 60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700cc 이상 마실 경우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90%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 유에스에이투데이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연구진은 북부 골리스탄 지역에서 차를 매일 마시는 5만여명을 10년에 걸쳐 추적한 결과 317명이 …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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