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달 가량 미뤄질 듯…액체 수소 누출문제 탓
인류를 달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인 달 탐사 미션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의 2월 발사가 무산됐다. 최종 점검 과정인 습식 드레스 리허설(WDR)에서 수소 누출 등 기술적 문제가 잇따라 발견되면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추가 리허설 실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발사 일정을 한…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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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달로 돌려보내기 위한 유인 달 탐사 미션 ‘아르테미스 2호’ 프로젝트의 2월 발사가 무산됐다. 최종 점검 과정인 습식 드레스 리허설(WDR)에서 수소 누출 등 기술적 문제가 잇따라 발견되면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추가 리허설 실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발사 일정을 한…

중국이 홍콩 기업 CK허치슨홀딩스가 보유한 파나마 운하의 운영권을 무효화한 파나마 대법원의 최근 판결에 연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재집권 후 줄곧 “중국 자본으로부터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고 밝히며 파나마 측을 압박한 게 대법원 판결에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2020년 대선 패배가 부정 선거 때문이라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며 집권 공화당이 주요 연방 선거를 “국영화(nationalize the voting)해야 한다”고 2일 주장했다. 현재 미 헌법에 따라 50개 주 정부가 담당하는 선거 관리를 연방정부…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위협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6일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기로 했다. 지난해 6월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됐던 ‘12일 전쟁’ 뒤 두 나라의 첫 고위급 회담이다.다만 핵심 쟁점에서 양측의 이견이 커 합의점을 찾을 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키로 했다며 인도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8%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대한 제재성 관세를 포함해 총 50%에 달했던 미국의 대(對) 인도 관세가 18%로 대폭 줄게 됐다…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월가의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73)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워시 후보자가 과거 드러켄밀러 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이후로 오랫동안 각을 세워 오던 미국과 인도가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인도에 대한 관세를 50%에서 18%로 대폭 인하하는 대신, 인도가 러시아산 석유 대신 미국과 베네수엘라산 석유를 구매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힘을 보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전 세계 금융 시장이 ‘워시 효과’에 요동치고 있다. 앞으로 그가 기준금리 등을 정하는데 있어 어떤 정책 행보를 보일지를 두고 시장이 반응하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인도에 부과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8%로 7%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나는 엡스타인과 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무부가 방금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엡스타인과 마이클 울프라는 이름의 부도덕한 거짓말쟁이 작가…

공화당 내에서도 강경파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마저리 테일러 그린 전 미국 하원의원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든다(MAGA·마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가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2일(현지 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그린 전 의원은 최근 라디오 진행자 …

2일 코스피 5,000 선이 무너지며 한국이 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주가지수 낙폭이 큰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부분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 강세 전망에 다시 1460원대로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 시…

‘무한 스크롤’, ‘자동 재생’ 등 중독성 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 세계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메타,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법정에 서게 됐다. 재판 결과에 따라 수조 원대의 합의금이 오갈 수 있는 만큼 테크 업계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기업들은…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치러진 미국 텍사스주 주의회 상원의원 제9선거구(태런트 카운티·댈러스 인근)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집권 여당인 공화당 후보에게 14%포인트 차로 압승했다. 이곳은 앞서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미국 연방대법원의 관세 무효 소송 판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한국산 제품에 대한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의 정산 절차가 이달 20일 전후로 시작된다. 정산 여부에 따라 관세 환급 절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기업들이 수출 건별 진행 상황을 미리 파악해 놓아야, 추후 대법원 무효 판결이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의 대표적인 공연예술장인 트럼프-케네디센터를 개보수하기 위해 올 7월부터 2년간 운영을 중단한다고 1일(현지 시간) 밝혔다. 지난해 12월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에서 트럼프-케네디센터로 이름을 바꾼 데 대해 문화예술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멜라니아’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말에 704만2000달러(약 102억8000만 원)의 흥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제작사 겸 대형 정보기술(IT) 업체 아마존이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도 제…

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이 2일 미국과 핵 관련 대화를 시작하도록 명령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이 전했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 조치가 조만간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란이 미국에 유화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교부…

최근 100년 만의 한파가 몰아친 미국 플로리다주의 1일 모습. 클러몬트의 블루베리 농장에서 농부들이 거대한 얼음층을 야구 방망이와 발로 깨고 있다. 플랜트시티의 오렌지 농장에도 거대한 고드름이 생겼다. 변온 동물이며 추울 때 짙은 색을 띠는 이구아나가 1일 사우스마이애미에서 검은색을…
![美ICE 구금 ‘토끼 모자’ 5세 소년, 12일만에 집으로[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3/133282277.4.jpg)
파란색 토끼 모자를 쓴 에콰도르 출신의 5세 소년 리암 코네호 라모스가 불안한 눈빛으로 차 안을 바라보고 있다. 등에는 스파이더맨 배낭을 메고 있는데 아이의 키가 작아 가방이 엉덩이까지 내려올 정도다. 이 아이의 배낭을 움켜쥐고 있는 사람은 바로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