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내년 유엔기후회의 개최 취소… 아마존 개발 본격화 우려
브라질이 2019년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28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라질 외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 취소는 차기정부의 재정지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유엔 법규에 따라 제25차 기후변화회의는 남미 국가에서 개최…
- 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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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2019년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를 취소하겠다고 28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브라질 외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회의 개최 취소는 차기정부의 재정지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유엔 법규에 따라 제25차 기후변화회의는 남미 국가에서 개최…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 간 국경 지대에서 중미 출신 이민자들의 미국 진입 시도로 ‘대소동’이 벌어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분노를 표출하며 “멕시코가 이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는 깃발을 흔드는 이민…

미국 민주당 의읜들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미 국경수비대가 중미 출신 이민자들(캐러밴)을 향해 최루탄을 쏜 행위를 놓고 분노를 드러냈다고 폭스뉴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 캐롤린 멀로니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트위터에서 “국경에 있는 이민…

멕시코 정부가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일부가 미국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어가려고 시도했던 것과 관련해 국경 경비 강화에 나섰다. AP통신은 26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찰 당국이 티후아나시에 경비 요원들을 증원해 이민자 보호소 부근과 샌 이시드로 검문소 부근 국경지역 보안경비…

베네수엘라 전 재무장관이 불법 외환거래를 허락해주는 조건으로 기업인들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1305억 원)가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다. 미국 법무부는 우고 차베스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냈던 알레한드로 안드라데가 친 정부성향의 베네수엘라 뉴스전문 방송사 글로보비전의 라울…

미국 정착을 목표로 한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 캐러밴이 미 남서부 국경에 속속 도착하면서 멕시코 북부 국경도시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캐러밴 도착에 반대하는 멕시코 주민들이 18일(현지 시간) 티후아나의 아즈텍 지도자 동상 아래에서 국기를 흔들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캐러밴…
사업 승인 대가로 해외 건설업체로부터 수백만달러 뇌물을 수수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69)이 수사를 앞두고 우루과이에 망명 신청을 했다고 페루 외무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하지만 페루 법원이 가르시아 전 대통령을 상대로 18개월 동안 출국금지 명…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지방법원.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범죄자 호아킨 구스만(61)의 첫 공판이 시작됐다. 키 작은 사람이라는 뜻의 ‘엘 차포’로 자주 불리는 구스만이 지난 2016년 멕시코에서 체포된 후 뉴욕으로 압송된 지 약 2년만이다. AFP 통신…

미국으로 향하는 중미 이민자 행렬 ‘캐러밴’ 일부가 12일 멕시코 이라푸아토에서 트럭에 실린 건축 자재 사이사이에 앉아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캐러밴은 이날로 출발 한 달을 넘어섰다. 미국으로 가려는 이들의 이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

중앙아메리카 엘살바도르에서 의붓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아이를 낳은 20세 여성이 되레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돼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12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산미겔 지방에서 이멜다 코테스라는 여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코테스는 지난해…
![[글로벌 포커스]“아이에겐 굶주림 못 물려줘”… 미국 향한 목숨건 탈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11/10/92812422.1.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치르면서 반난민 정책을 강조해 중남미 난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방문한 멕시코, 코스타리카에서는 줄지어 이동하는 캐러밴 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난민에 범죄자와 무슬림 테러리스트가 섞여 있다며…

칠레의 이키케 북동쪽 88km 지점에서 1일 (현지시간) 리피터 지진계로 규모 6.2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지진이 난 것은 이 날 22시 19분 51초(GMT)이다. 진앙은 지하 97.84km 이며 위치는 남위 19.6578, 서경 …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장녀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대표(가운데)가 지난달 31일 수도 리마의 대법원에서 수갑을 차고 교도소로 향하고 있다. 대법원은 2011년 대선에 출마해 120만 달러 규모의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이를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후지모리 대표가 도주…

지구 반대편에 있는 페루는 여전히 우리나라 여행객에겐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나라다. 해안, 고산지대부터 아마존까지 다채로운 지형을 갖추고 있는 데다 비밀을 간직한 잉카문명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볼 곳도 많은 페루 내에서도 뜨는 여행 명소는 따로 있다. 페루 쿠스코의 최고봉인…

“이민자의 미국 침략을 군대로 막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으로 향하고 있는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中美) 국가 출신 대규모 이민자 행렬 ‘캐러밴(caravan)’을 막기 위해 멕시코와 접한 남쪽 국경에 무장 병력을 배치하는 강수를 뒀다. 테런스 …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사회자유당 대선 후보(63)가 브라질 대선에서 승리해 2019년 1월 1일 새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2003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의 대통령 당선 이후 10여 년간 중남미 좌파의 대표주자를 자처했던 브라질이 극우 성향의 리더를 …

‘브라질 트럼프’로 불리는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브라질 차기 대통령이 됐지만 극우성향의 새 대통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브라질 최고선거위원회는 28일(현지 시간) 사회자유당의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대선 결선에서 승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지시간 28일 밤 11시 기준 99…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28일(현지시간)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연방선거법원(Supreme Electoral Tribunal)의 공식 집계가 95% 이상 진행된 가운데 극우 자유사회당(PSL)의 보우소나루 후보의 득표율은 55.54%로…
엘살바도르의 수도시 아카후틀라 남서쪽 93km 지점에서 28일 22시 23분(GMT)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진원지는 북위 12.9489 서경 90.3848도 지점으로 잠정 측정되었으며 진앙의 깊이는 24. 69 km…

남아메리카 최대 국가 브라질이 또 한번의 정치적, 사회적 격변기를 맞게 됐다.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 자이루 보우소나루(63) 후보가 28일(현지시간) 치러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에서 좌파 성향 노동자당의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기 때문이다. 이로서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