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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에…이천수 “안 갈 이유가 없다”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에…이천수 “안 갈 이유가 없다”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이천수 전 국가대표가 “사우디 리그를 선택해도 국민이 비난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천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손흥민 사우디행 왜 지금 가야만 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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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2세 최연소 멘사 회원 탄생…“7개월에 말하고 1살반쯤 책읽어”

    만2세 최연소 멘사 회원 탄생…“7개월에 말하고 1살반쯤 책읽어”

    영국의 만 2세 남자아이가 지능지수(IQ) 상위 2% 모임인 ‘멘사(Mensa)’에 역대 최연소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기네스월드레코드(기네스북)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의 조셉 해리스-버틸이 2세 182일의 나이로 ‘최연소 멘사 회원’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이전 기록은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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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 먹지 마세요”…하리보에 ‘이 성분’ 검출돼 네덜란드 발칵

    “절대 먹지 마세요”…하리보에 ‘이 성분’ 검출돼 네덜란드 발칵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HARIBO) 제품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네덜란드에서 전량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29일(현지 시각) AFP 통신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콜라 모양 젤리로 유명한 ‘해피 콜라 피즈(Happy Cola F!ZZ)’ 제품이다.네덜란드 식품소비자…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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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임플란트’ 광고에 혹해…치아-얼굴 다 망친 英여성

    ‘반값 임플란트’ 광고에 혹해…치아-얼굴 다 망친 英여성

    치과 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한 영국 여성이 1년 넘게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굴이 부어오르고, 코피와 두통이 반복되며, 일상생활조차 감당하기 힘든 지경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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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스 빙하 녹아내려 산사태… 마을 통째로 사라져

    알프스 빙하 녹아내려 산사태… 마을 통째로 사라져

    28일 스위스 남부 블라텐에서 알프스 산맥 빙하의 해빙으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했다. 얼음 조각과 섞인 막대한 토사가 한꺼번에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토사에 완전히 매몰된 마을의 모습. 일부 주택의 지붕만 보인다. 당국은 추가 산사태 가능성 또한 경고했다.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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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우크라에 러 때릴 ‘타우루스’ 직접 제공 대신 기술 이전

    獨, 우크라에 러 때릴 ‘타우루스’ 직접 제공 대신 기술 이전

    독일이 우크라이나가 자체 장거리 미사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 이전 및 자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후 줄곧 독일에 사거리 500km의 공대지(空對地) 미사일 ‘타우루스’를 지원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러시아의 반발을 의식한 올라프 숄츠 전 독…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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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하늘 나는 택시’ 첫 비행…‘2028년 상용화’ 본격 시동

    英 ‘하늘 나는 택시’ 첫 비행…‘2028년 상용화’ 본격 시동

    영국이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택시, 이른바 ‘플라잉 택시’가 처음으로 일반 상공에서 시험 비행을 마쳐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UAM) 상용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28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전날 영국 남서부 브리스톨 기반 항공 스타트업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Verti…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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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獨, 우크라에 미사일 직접제공 대신 자체생산 돕기로

    獨, 우크라에 미사일 직접제공 대신 자체생산 돕기로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자체 생산을 돕기로 했다. 어떤 무기가 생산될 예정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내년 6월 첫 생산분이 나올 전망이다. 그간 독일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때릴 수 있는 사거리 500km의 타우러스 미사일을 보내달라는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을 거듭 거…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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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좌의 연설’서 트럼프 겨냥한 英 찰스 3세

    ‘왕좌의 연설’서 트럼프 겨냥한 英 찰스 3세

    “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하고 불확실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캐나다는 우리 세대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의회 개원 연설에 나선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이같이 밝혔다. 직접 이름을 말하지는 않았지만 반복…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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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불장난” “모스크바 깡패”… 美 연일 강도 높은 비난

    “푸틴 불장난” “모스크바 깡패”… 美 연일 강도 높은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협상을 거부한 채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퍼붓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27일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미국 집권 공화당 상원의원 또한 푸틴 대통령을 “모스크바 깡패”라고 혹평했다. 러…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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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조력사’ 법안 하원 통과… 마크롱 “중대한 걸음”

    佛 ‘조력사’ 법안 하원 통과… 마크롱 “중대한 걸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해 온 ‘조력(助力) 사망 합법화’ 법안이 27일 프랑스 하원을 통과했다. 프랑스 안팎에선 이 법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 2027년 예정된 프랑스 대선 전에 정식으로 발효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경우 프랑스는 유럽에서 9번…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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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우크라에 6월 2일 이스탄불에서 2차 평화회담 제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2차 평화회담을 오는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갖자고 제안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측은 합의에 따라 관련 각서(memorandum)를 작성했으며, 이는 위기 근본 원인을 신뢰감 있게 극복하기 위…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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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법원 아동 299명 성폭행 ‘흰가운의 악마’에 20년형 선고

    프랑스 법원은 28일(현지 시각) 의식이 없는 어린이 환자 등을 대상으로 25년간 수백명을 성폭행한 전 외과의사(74)에 대해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이 외과의사에 의해 피해를 받은 남녀 어린이는 무려 299명에 이른다. 프랑스 모르비앙 형사법원은 이날 소아성애자인 조엘 르스쿠아르…

    •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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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AS로마팬으로 알려져…” 교황 레오 14세의 유쾌한 농담

    “내가 AS로마팬으로 알려져…” 교황 레오 14세의 유쾌한 농담

    “내가 AS로마의 팬이라는 얘기가 언론에 나와서 선수들이 박수를 치기 싫어하는 것 같다.”교황 레오 14세는 27일(현지 시간) 바티칸을 찾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 선수들에게 이런 농담을 던졌다. 선수들이 앉아있던 사도궁 클레멘스홀에 입장했을 때 잠시 정적이 흐른 뒤 박…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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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렌스키, “러 정예군 5만명 결집해 수미주 노리고 있어”

    젤렌스키, “러 정예군 5만명 결집해 수미주 노리고 있어”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정예 병력 5만 명을 우크라 수미주와 접한 국경선에 결집시켜 놓고 있다고 27일 밤 말했다.수미주는 우크라 북동단 접경지로 러시아의 쿠르스크주와 맞대고 있다. 우크라는 지난해 8월 쿠르스크주를 기습 공략해 서울 두 배 크기의 면적을 점…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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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푸틴, 불장난 하고 있다”…美, 러 추가 제재 고심

    트럼프 “푸틴, 불장난 하고 있다”…美, 러 추가 제재 고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협상을 거부한 채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퍼붓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불장난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미국 집권 공화당 상원의원 또한 푸틴 대통령을 “모스크바 깡패”라고 혹평했다. 러시아에 …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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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력 사망 합법화 법안, 佛 하원 통과…안락사 허용되나

    조력 사망 합법화 법안, 佛 하원 통과…안락사 허용되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강력하게 추진했던 ‘조력 사망 합법화’ 법안이 27일 프랑스 하원 의회를 통과했다. 최종 발효될 경우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에 이어 유럽연합(EU)에서 8번째로 조력 사망을 허용하는 나라가 된다.프랑스 일간 르몽드 등에 따르면 하원 의회는 이날 찬성 30…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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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급 18만원 고양이 비서 구해요”…英 기업 채용 공고 화제

    “시급 18만원 고양이 비서 구해요”…英 기업 채용 공고 화제

    영국의 한 기업이 사무실 고양이를 위한 개인 비서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 화제다.17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런던에 있는 항공기 매매 중개 플랫폼 회사 에이비아마켓은 지난 15일 회사 사무실 고양이 ‘제리’를 돌볼 비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제리는 이 회사 대표인 빅토르 마…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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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얼굴 세게 밀친 손, 부인이었다

    마크롱 얼굴 세게 밀친 손, 부인이었다

    “따귀인가, 말다툼인가?”(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9)의 얼굴을 아내인 브리지트 여사(72)가 밀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마크롱 대통령은 “아내와 장난쳤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영상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브리지트 여사가…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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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주둔 미군 감축’ 전망 나오자… 나토 “방위비 5%로” 美 달래기

    ‘유럽주둔 미군 감축’ 전망 나오자… 나토 “방위비 5%로” 美 달래기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가 8만4000명인 유럽 주둔 미군 일부를 감축하려 한다고 러시아 관영매체 RT와 독일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 등이 26일 보도했다. 한미 양국의 부인에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약 2만8000명인 주한미군 중 4500명을 빼내 괌 등 인도태평양 다른 지…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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