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中 초대로 재무-상무장관 방중 논의… 정상간 통화도 추진”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 시간) “중국의 초청으로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직후 사흘간 대만 포위 훈련을 마치자마자 중국과의 고위급 소통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한 …
-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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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 시간) “중국의 초청으로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의 중국 방문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 직후 사흘간 대만 포위 훈련을 마치자마자 중국과의 고위급 소통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한 …

중국의 천안문 광장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도부를 비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낙서가 발견돼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TBS NEWS DIG’는 11일 캐나다 중국어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붉은색 벽에 한자가 적혀 있고, 남성들이 천으로 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채팅로봇(챗봇) ‘퉁이 첸원’을 전격 공개했다. 알리바바는 미국의 챗GPT와 유사한 퉁이 첸원을 스마트 스피커 등 기존 자사 제품에 접목한다는 구상이다.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장 알리바바 최고경영자(CEO…
중국에서 소비자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이 18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지고 공장물가는 더 깊은 디플레이션(하락)으로 빠졌다. 수요가 지속적 약세를 보이며 불균형한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지지했다. 11일 중국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
중국이 ‘대만 포위 훈련’ 종료를 선언한 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대만 주변에 군함과 비행기 등을 동원한 무력 시위를 이어갔다.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11일 오전 11시 기준 대만 주변에서 중국 군함 9척과 항공기 26대를 감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어 중국이…

중국의 한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가 닭발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바퀴벌레가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7일 중국 현지 언론 신원천바오(新?晨?)는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미즈쥔(密子君)이 양념 닭발 판매 중 바퀴벌레가 발견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성 스트리…

“중국발 황사가 한국과 일본을 뒤덮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 한 달 넘게 중국을 괴롭혔던 극심한 황사가 이제는 인근 지역으로 확산돼 한국과 일본 대기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환경부 산하 에어코리아 자료를 인용, 고비사막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

중국과 일본이 해양 문제를 논의하는 ‘고급 실무 수준 해양협의’를 열었으나 영토 분쟁 문제,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문제 등을 둘러싸고 충돌했다.11일 일본 공영 NHK,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중일 양국은 전날 일본 도쿄(東京)에서 외교부·해상보안당국 담당자 등이 참석한…

중국 중앙기상대는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북부 지역에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인민망(人民網) 등이 1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앙기상대는 전날 황사가 내습한 베이징에 남색경보를 내리고 야외 집회와 운동을 삼가라며 주의를 환기했다. 중앙기상대는 또한 황사로 인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 환경 악화 속에 문재인 정부의 방만한 재정운용 등을 정상화하는 과정이 겹쳐 한국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더 이상 중국과의 교역에서 대규모 흑자를 보는 시대는 지났다고도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중국 수도인 베이징에 짙은 황사가 불어닥치며 하늘이 뿌옇게 물들었다.중국 북경일보와 로이터통신 등을 종합하면 11일 오전 8시까지 미세먼지(PM-10) 농도는 1256μg/m3를 기록해 강풍 경보와 황사 경보가 동시에 발령됐다. 중국 국립기상센터는 황사 경보를 대해 청색, 황색, 오렌…
최근 차이잉원 대만총통의 방미를 계기로 중국이 군사훈련을 실시, 대만 해협에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차이잉원은 중국이 무력시위로 역내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통이 국가를 대표해 세계로 나가고 우방국을 순방하고, 미국을 …
중국이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케빈 매카시 미국 하원의장의 회동에 대한 ‘보복 성격’으로 대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실시한 고강도 군사훈련 마지막날인 10일(현지시간) 중국 군용기 91대가 투입됐다고 대만 국방부가 밝혔다. 대만 현지 언론 등을 종합하면 이날 중국 군용기 91대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대용량 배터리 ‘메가팩’ 공장을 짓는다. 중국 최대 배터리기업 CATL과 기술 라이선스 형태로 미국에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건설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 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상하이에 총 …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보복 조치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중국의 보복이 중국과 다른 나라의 ‘기술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또한 앞당길 수 있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경쟁을 조명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반도체 전쟁(Chip War)’의 저자 크리스 밀…

지난주 방중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례적으로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두 차례 회동하는 등 사흘간 ‘극진한 대접’을 받고 돌아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유럽은 미중 갈등에 휘말리지 말고 미국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중 갈등이 산업, 안보 등 전방위로 첨예…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과 미국 권력서열 3위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5일 미 본토 회동 이후 미국과 중국의 군사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8∼10일 대만에 대한 모의 공격을 가정한 ‘날카로운 검(利劍)’ 군사 훈련을 실시한 중국은 마지막 날인 10일 국산 항공모함 ‘산둥함’…

중국이 대만을 포위하는 형식으로 사흘간의 훈련을 마친 가운데 대만 정부는 “중국이 유엔 헌장을 위반했다”며 맹비난했다. 11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는 전날 저녁 성명을 통해 “중국은 ‘정상 해외 순방’이 한 주권국가의 기본 권리라는 사실을 왜곡하고 이를 문제 삼아 과…

대만을 포위하는 고강도 무력시위에 벌인 중국이 10일 역대 최다기록인 군용기 91대를 동원해 무력시위를 벌였다. 대만 국방부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중국군 군용기 91대가 대만 주변에서 활동한 것이 포착됐으며 이중 54대는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서남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