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토 新전략개념에 ‘中 위협’ 첫 포함… 회원국들, 표현수위엔 이견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정상회의에 초청해 29, 30일(현지 시간) 정상회의를 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신(新)전략개념 문서에 중국에 대한 대응을 처음으로 포함시킨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민주주의 가치 동맹의 ‘중국 공동대응 체제’ 구축이 초읽기에 들어…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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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정상회의에 초청해 29, 30일(현지 시간) 정상회의를 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신(新)전략개념 문서에 중국에 대한 대응을 처음으로 포함시킨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민주주의 가치 동맹의 ‘중국 공동대응 체제’ 구축이 초읽기에 들어…
지난달 19일 국가부도를 선언한 후 원유 재고량이 이틀 치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에너지 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적자를 견디지 못한 국영전력회사 CEB가 정부에 전기료 835% 인상을 요구했다고 AFP통신 등이 27일 보도했다. 1분기(1∼3월) 적자만 1억8500만 달러(…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후 22년간 별일이 없었는데, 2019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 후 3년 만에 모든 게 변했습니다.” 홍콩에서 약 30년째 거주하고 있는 교민 김모 씨(자영업)는 27일 전화 인터뷰에서 “‘홍콩의 중국화’ 속도가 너무 빨라 우려스럽다. 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방에 핵공격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에서도 중국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맞서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우크라이나 다음은 대만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대만 내 핵 보유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달 19일 국가부도를 선언한 후 원유 재고량이 이틀치에 불과할 정도로 극심한 에너지 대란에 시달리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적자를 견디지 못한 국영전력회사 CEB가 정부에 전기세 835% 인상을 요구했다고 AFP통신 등이 27일 보도했다. 1분기(1~3월) 적자만 1억8500만 달러(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중국을 겨냥해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국가안보각서에 서명했다. 쿼드(Quad)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불법조업에 대한 실시간 감시·대응 체계 구축에 합의한데 이어 중국의 해상 영향력 확대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나선 것. 미국은 이날 대만과의 무…

제48차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인도·아르헨티나·인도네시아 등 6개 비회원국 정상이 초청된 것은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권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G7 국가의 설득을 위한 차원일 수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다 데이비드 윌프 독일 마셜펀드…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24일 일본 수도 도쿄에서 약 50km 떨어진 과학도시 쓰쿠바에 대규모 연구개발센터를 열었다. 일본 정부는 이곳을 포함해 TSMC가 소니, 덴소 등 일본 기업과 건설 중인 규슈섬 구마모토의 반도체 공장 등에도 약 5조 원의 막대한 보…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지 25주년(7월1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홍콩을 방문한다. 로이터·신화통신은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과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일본 웨더뉴스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25일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기온이 섭씨 40.2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6월 기준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어선 것은 통계청 관측 이래 사상 처음이라…

대만에서 희귀 감염병인 원숭이두창의 첫 확진자가 보고됐다. 독일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다. CGTN, 빈과일보 등에 따르면 대만 질병관제서(CDC)는 24일 지난 1월 독일로 유학을 갔다가 이달 귀국한 2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이달 16일 귀국해 …
홍콩의 명물이던 세계 최대 해상 레스토랑 ‘점보’가 운영난으로 폐업한 데 이어 남중국해로 예인되던 중 전복된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실제로 침몰했는지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점보레스토랑 모회사인 에버딘 레스토랑 엔터프라이즈는 …

축출된 미얀마 전 최고 지도자 아웅산 수지 여사가 22일 비밀 구금 장소에서 수도 네피도의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그녀의 사건에 정통한 법조계 관계자들이 23일 전했다. 이에 따라 수지 여사에 대한 법원 소송은 교도소 구내에 설치된 새 시설에서 심리될 것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수지 여…

인도 산악지대에서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가 갑자기 멈춰 일부 탑승객이 수백 미터 상공에서 외줄 로프를 타고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 시발리크 산맥의 파르와누 팀버트레일 리조트에서 한 케이블카가 기술적 결함으로 공중에서 멈춰 탑…
우크라이나 사태로 전 세계적으로 ‘식량쇄국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 쌀값에 이어 설탕 가격까지 폭등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필리핀 설탕 규제청(SRA)는 정제설탕 약 20만톤(t) 수입 계획이 지연되면서 공급 상황이 악화 되고 있다고…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대만에서 22일 신규환자가 5만2246명으로 이틀째 5만명대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는 171명이나 나왔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확진자 가운데 대…

인도의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의 친손자 고팔크리슈나 간디가 다가오는 15대 인도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해달라는 야당 지도자들의 요청을 거절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고팔크리슈나는 전날 성명을 통해 “야당 후보는 야당의 단합을 넘어 국민적 공감대와 분위기를 만들…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22일 로이터 통신은 현지 외무부 공식 발표를 인용, 조코위 대통령이 내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영화 007 시리즈, 도둑들 등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홍콩의 명물 ‘점보 수상 식당’이 수심 1000m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의 대표명소이자 랜드마크로 여겨졌던 세계 최대 수상 레스토랑 ‘점보’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수출이 급증하고 러시아 밀 수확 시즌이 다가오면서 세계 식량 공급에 대한 낙관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팜유 가격이 전날 9% 빠진데 이어 이날 1.8% 하락했다.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