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빅데이터 거미줄로 ‘빅브라더 사회’를 설계한 남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4868.1.jpg)
[책의 향기]빅데이터 거미줄로 ‘빅브라더 사회’를 설계한 남자
“톱스타 A 씨,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지금 막 해당 온라인 게시글을 클릭하려는 당신. 정말 톱스타 A 씨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게시글을 클릭하는 순간, 당신은 관찰자가 아니라 관찰을 당하는 존재가 될지 모른다. 개개인에게 부여된 사용자 ID가 당신이 어…
-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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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빅데이터 거미줄로 ‘빅브라더 사회’를 설계한 남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4868.1.jpg)
“톱스타 A 씨, 비연예인과 2년째 열애!” 지금 막 해당 온라인 게시글을 클릭하려는 당신. 정말 톱스타 A 씨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게시글을 클릭하는 순간, 당신은 관찰자가 아니라 관찰을 당하는 존재가 될지 모른다. 개개인에게 부여된 사용자 ID가 당신이 어…
![[책의 향기]‘젠더 담론 악마화’는 권력이 만든 두려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3265.4.jpg)
“젠더의 중요성을 옹호하는 일은 검열과 파시즘에 맞서 싸우는 일이다.” 1990년 이분법적 젠더 구분을 허물고 다양한 성과 젠더 정체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저서 ‘젠더 트러블’을 출간했던 철학자 주디스 버틀러가 35년 만에 다시 젠더 이슈를 정면돌파하는 신간을 펴냈다. 버틀러는…
![[책의 향기]이집트 왕자도 여행 후 기념품 돌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3260.4.jpg)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념품을 사오는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이 책에 따르면 기원전 2200년에도 기념품이 존재했다. 이집트의 하르쿠프 왕자는 수단으로 여행을 갔다가 파라오에게 바칠 선물을 수집했다. 왕자가 모은 표범 가죽, 코끼리 상아, 흑단 등은 ‘역사에 기록된 가장 이른 시기의…
![‘고양이로 살아가기’ 선택하시겠습니까?[정보라의 이 책 환상적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3273.4.jpg)
어느 날 밤, 세상 모든 사람의 눈앞에 난데없이 거대 고양이가 등장해 종이를 한 장 내민다. 종이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앞으로 남은 삶을 고양이로 사시겠습니까?” 선택지는 두 가지, ‘예’ 혹은 ‘아니요’뿐이다.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황당해서 아무 생각도 못 할 것 같다. …
![[그림책 한조각]나는 나를 믿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3268.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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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피아이코리아는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와 IOAP(Institutional Open Access Program)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IOAP는 오픈 엑세스에 대한 접근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파트너십 프로…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념품을 사오는 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이 책에 따르면 기원전 2200년에도 기념품이 존재했다. 이집트의 하르쿠프 왕자는 수단으로 여행을 갔다가 파라오에게 바칠 선물을 수집했다. 왕자가 모은 표범 가죽, 코끼리 상아, 흑단 등은 ‘역사에 기록된 가장 이른 시기의…
![지금 선택 안 하면, 내일 지구는 없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79793.3.jpg)
헤르만 헤세의 구름 선집은 초기작부터 만년작까지 구름에 담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구름을 인간의 운명과 자유의 은유로 바라보며, 덧없음 속에서도 해방과 이상을 비추는 거울로 노래했다.
![[새로 나왔어요]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8/132273946.1.jpg)
● 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숲해설가협회 강사로 활동하며 ‘나무 의사’로 불리는 저자가 30년 넘게 나무를 돌보며 느낀 바를 정리한 에세이집. 나무에서 시작해 숲과 자연이 담고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무디어진 생태감수성을 일깨우고 이미 닥친 기후위기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준다. 나…
![[책의 향기/밑줄 긋기] 엄마의 자존감이 아이에게 중요한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8/132273685.1.jpg)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저는 한 가지 역설적인 진실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를 위해 나를 버릴수록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것을요.… 자존감이 바닥난 엄마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어렵습니다.
![“분노·질투를 자책하지 마라…몸살 식히는 물수건 같은 말”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8/132270928.1.jpg)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람들의 욕망, 사회 트렌드 등…

“복음에 물 타고, 입맛에 맞춘 설교만 하는 ‘직업 목사’가 너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22일 대전 서구에 있는 온누리교회에서 만난 김상수 담당 목사(사진)는 “한국 교회의 위기가 무엇 때문이라고 보느냐”란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최근 교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책 ‘하마터면…

소설가 김초엽(32)이 2023년 글을 쓰려 태국 치앙마이에 체류할 때였다. 부모님이 오셔서 택시 투어를 예약해 뒀다. 그런데 기사는 약속 시간을 훌쩍 넘긴 뒤 나타났다. 한국이라면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다. 어찌저찌 투어를 끝냈는데, 아버지가 한참 뒤 차에 옷을 두고 내린 걸 깨달…

㈜메타크래프트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가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조회수당 정산 이벤트 금액을 기존 500억 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노벨피아는 2021년 1월 ‘조회수당 정산’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단순히 조회수만으로도 정…
![[책의 향기/밑줄 긋기]우리는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22/132236037.4.jpg)
좋은 것을 보기 위해 나쁜 것에는 아예 눈을 감아 버리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 난관, 불의를 딛고 성장하려면, 우리는 둘 다 살펴봐야 한다.
![[책의 향기]코리안 드림? 차이나 드림? 이젠 다른 꿈 꾸는 조선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2/132236012.4.jpg)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모두 다 한국에 갔다”, “두 명만 모이면 한국 이야기가 나온다”. 1990년대 이후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의 조선족은 한국으로의 대거 이주에 나섰다. 한국에서 번 돈으로 집을 장만한 가족을 일컫는 ‘만원호’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였다. ‘1만 위안의 집’이란 뜻…
![[어린이 책]귀 청소하고 화장 돕고… 면봉은 ‘멀티플레이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22/132236009.4.jpg)
있을 땐 여기저기 흘러 넘칠 정도로 많아 관리가 어려운데, 막상 찾으면 그새 다 떨어져 아쉬운 물건. 대다수 가정의 화장대나 협탁 위쯤에 올려져 있을 법한 물건. 이 책의 주인공은 하얀색 면봉이다. 면봉은 연필, 붓, 성냥, 가위처럼 특별하고 고유한 쓰임새가 있는 게 아니라서 별의별 …
![[책의 향기]주단옥→다마코→올가 송… 기억해야 할 ‘사할린의 아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22/132236020.4.jpg)
1995년 광복 50주년 3·1절 기념 문화축제에서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가 공식적으로 발표됐을 때 ‘철거 대신 다른 곳으로 옮겨 보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테고 철거의 이유도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행했던 역사도 잊지 않기 위해 남겨…
![[책의 향기]강아지 유치원생, 인지과학을 만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22/132236025.4.jpg)
이젠 ‘애완견’이 아니라 ‘반려견’이라는 표현을 쓰는 시대다. 과거 소유물로 여겨졌던 개의 지위가 인간의 동반자로 격상됐음을 보여주는 변화다. 반려견과 함께 휴가를 떠나거나 사진을 찍는 등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반려견을 어떻게 더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