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공화 대선주자 17명 → 6명으로
유권자의 지지(표)와 후원자의 지원(돈)이란 동력을 얻지 못한 기관차(후보)들이 미국 대선 궤도에서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다. 한때 후보가 17명까지 난립했던 공화당 경선주자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9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거치면서 6명으로 줄었다. …
-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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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지지(표)와 후원자의 지원(돈)이란 동력을 얻지 못한 기관차(후보)들이 미국 대선 궤도에서 하나둘 떨어져 나가고 있다. 한때 후보가 17명까지 난립했던 공화당 경선주자는 1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와 9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거치면서 6명으로 줄었다.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SM엔터테인먼트의 주주가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알리바바가 SM과 중국 내 음악 사업 및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제휴하고 SM의 지분 4%를 획득하는 내용의 양자 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SM 측은 “이번 협력에 따라 알…

“어떻게 정치혁명을 이룰 거냐고? 월스트리트 은행에 세금을 매기면 된다.”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5)은 9일 미국 뉴햄프셔 주 프라이머리에서 압승 직후 승리 축하 연설 도중 이렇게 말했다. 그의 장밋빛 급진적 공약에 대해 미국 사회가 갖는 의구심을 의식한 발언이었다. …

“한국 최초의 과학사 연구서인 홍이섭의 ‘조선과학사’가 1946년 나온 지 올해로 70주년입니다. 최근 발간하기 시작한 ‘한국의 과학과 문명’ 총서는 천문학 기상학 농학 등 천지인(天地人)에 대한 전통 과학사부터 반도체 등 현대 산업기술사까지 망라할 생각입니다.” 전북대 한국과학문…

올해부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뒤 책상에 앉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꾸벅꾸벅 졸게 된다. 원고 마감일을 꼭 지켜보겠다고 부지런을 떨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으면 원고 말고 하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은지. 음악도 들어보고 라디오도 켜봤다가 마음잡고 원고 쓸 준비를 하는데, 밖…

2015년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자 수가 8년 만에 감소했다. 지난해 5월 발생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시민들이 늘었고, 6월에는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모두 200원씩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인원은 모두…
앞으로 유통기업이 서울에 대형마트나 복합쇼핑몰을 지을 경우 건축허가 전부터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행 유통산업발전법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주변 상권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점포 개설 등록 한 달 전까지 협력 계획을 관할 구청장에게 제출토…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사업자와 창업 희망자를 위한 ‘경기도 굿모닝론’이 확대 실시된다. 경기도 굿모닝론은 1%대 무담보 소액대출 지원 제도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도입한 굿모닝론의 지원 규모를 지난해 72억 원에서 올해 88억 원으로 늘리고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케빈 컨&데이드림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12/76406761.2.jpg)
■콘서트 케빈 컨&데이드림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14일 오후 5시 서울 한전아트센터. 5만∼11만 원. 1544-1555 드라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 음악을 각각 빚어낸 두 사람의 첫 만남. 김두수 꿈결 같은 예술적 포크를 잣는 음유시인. …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낙원상가 4층 영화관. 스크린에서는 남녀가 애절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모든 신경세포를 집중해 두 주인공의 말과 몸짓에 빠져들었다. 여느 영화관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관객은 대부분 백발, 상영작…
가뭄으로 바짝 말라 가는 전국에 모처럼 내린 단비가 주말인 13일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이후에는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서해안과 강원 영서, 경남 서부로 점차 확대되겠다. 13일까지 …
정부로부터 10년간 326억여 원을 받고도 연구개발 목표를 한 건도 달성하지 못한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받은 돈의 일부를 돌려줘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조한창)는 서울대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단 소속 강모 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환자 외에 보호자분도 최근에 37.5도 이상 열이 난 적이 있으십니까?” 설날 당일인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의 응급실 입구에 들어서자 바로 경비원이 앞을 가로막았다. 그는 최근 지카 바이러스 발병 국가를 다녀온 적이 있는지, 발열 현상이 있었는지 등을 물으며…


‘이것’과 맞닥뜨리면 두 가지 반응이 나온다. 우선 극도의 혐오감이 들면서 “꺅”이란 비명이 터진다. 또 다른 반응은 분노가 표출되는 경우다. 신문 뭉치를 들고 내리쳐 죽이려 한다. ‘바퀴벌레’를 본 인간의 반응이다. 여기 쇼킹한 이야기가 있다. 바퀴벌레가 인간을 죽이려 든다면?…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이 범칙금 부과에서 최고 징역형까지로 강화된다. ‘칼치기 운전’(급차로 변경)으로 차량 사이를 지그재그로 비집고 다니고, 앞차가 늦게 간다고 바짝 붙어 경음기를 반복적으로 울리는 난폭운전자는 형사처벌을 받는다. 경찰청은 타인을 위협·위해하거나 교통사고 위험을 유…

“미치도록 잡고 싶다.” 이 대사로 기억되는 연극 ‘날 보러 와요’의 20주년 공연이 2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1986∼1991년 경기 화성시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루는 ‘날 보러 와요’는 스테디셀러의 저력을 보여주는 무대다. 배우들의…
민간단체가 만든 친일인명사전을 학교가 일괄적으로 구매하도록 한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을 막기 위해 학부모단체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자율교육학부모연대(상임대표 조진형)는 11일 서울행정법원에 “교육자료로 활용하라며 친일인명사전을 중고등학교에 배포하라는 조희연 교육감의 방침은 비교육적”이라…
골프장이 무단으로 설계도를 베껴 코스를 늘렸다가 설계업체에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태수)는 골프장 설계업체 J사 측이 경기 여주시 N골프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설계업체에 5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
2012년 방송에서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와 관련해 “그건(여성 대통령 배출은) 생식기의 문제이지… 여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은…(없다)”이라고 했던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54)가 해임됐다. 11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황 교수가 자신의 부인이 설립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