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트럼프 “와우! 뉴욕”
미국 대선 경선의 향배를 가를 19일(현지 시간) 뉴욕 주 후보 경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70)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이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트럼프는 자력으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졌고 클린턴은 사실상 후보 지명을 굳혔다. 뉴욕에서 태어…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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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경선의 향배를 가를 19일(현지 시간) 뉴욕 주 후보 경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70)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69)이 예상을 뛰어넘는 압승을 거뒀다. 이로써 트럼프는 자력으로 후보가 될 가능성이 커졌고 클린턴은 사실상 후보 지명을 굳혔다. 뉴욕에서 태어…

빈센트 브룩스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사진)는 19일(현지 시간)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제공은 매우 중요하며 미국이 핵우산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자체적인 핵무장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룩스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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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학교법인 동강학원(이사장 김필식)이 50년 발자취를 담은 ‘동신 50년사’(사진)를 발간했다. 동강학원은 고 동강 이장우 박사가 1966년에 설립한 학교법인으로 동신중, 동신여중, 동신고, 동신여고 등 4개 학교를 두고 있다. 이 박사는 1976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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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광주 □문인화가 3인 초대전 ‘비움’=25일까지 GMA갤러리. 062-613-7100 □‘subject-논의하다’전=28일까지 은암미술관. 062-222-4855 □조규일 개인전=5월 1일까지 상록전시관. 062-613-5391 □정운학 ‘존재의 빛’전=5월 2일…

“광주 임플란트 하오 하오(好好·좋아, 좋아).” 18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 메리엇 호텔 2층 회의실. 우함 정저우(鄭州) 사이츠의료기기유한공사 경리(26)는 광주에서 생산하는 치과용 부품에 대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우 경리는 “광주 제품은 품질이 좋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그동안 야권에서 금기시돼 온 기업 구조조정과 의료산업 민영화 등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여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내 강경파를 중심으로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더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

구글이 자사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스마트폰 제조사에 팔면서 구글 검색 엔진이나 구글맵과 같은 구글 앱을 미리 깔아놓는 것은 독점행위에 해당된다는 유럽연합(EU)의 판단이 나왔다. EU는 수개월 내 구글의 이런 반(反)독점법 위반에 대해 최대 74억 달러(약 8조3805억…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던 러시아가 중국 편을 들기 시작했다. 중국의 남중국해 해상패권 도전에 맞서기 위해 미국이 동맹국인 일본과 호주를 개입시킨 데 이어 중국이 러시아를 끌어들임으로써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은 주요국이 대거 개입한 ‘국제 분쟁’의 장으로 비화됐다. …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4개 차종 총 62만5000대의 연료소비효율을 조작해 정부에 신고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미쓰비시는 “다른 차량도 국내법과 다른 시험 방법으로 연비를 측정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혀 파장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카와 데쓰로(相川哲郞) 사장은 이날 오후 도…

흑인 인권단체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섀런 살람 씨(69·여·사진)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지지자다. 뉴욕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흑인 여성(79%), 65세 이상 노년층(73%) 등에서 샌더스를 압도했다. ‘65세 이상 흑인 여성’인 살람 씨는 ‘소수자의 선택’을 한 …

19일 미국 민주당 뉴욕 대선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18∼24세 유권자의 압도적 지지(81%)를 받았다(CNN 출구조사). 이날 뉴욕 할렘 지역의 한 투표소에서 만난 흑인 테슬림 벨로 씨(24·대학생·사진)는 또래 집단의 대세와 달리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한다고 …

19일 오전 9시 반 미국 뉴욕 맨해튼 흑인 밀집지역인 할렘의 맬컴엑스 거리에 있는 한 복음교회당.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후보를 뽑는 뉴욕 경선 투표소가 차려져 있었다. 1시간 정도 지켜보니 투표자 10명 중 8, 9명이 흑인이었다. 신원확인 절차를 담당하는 흑인 남자는 “이곳 할렘은 …

19일 뉴욕 주 경선에서 대승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자리에 한발 더 가까워진 도널드 트럼프(70)는 언행도 점잖아졌다.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46)을 ‘거짓말쟁이 테드’라고 불러왔지만, 이날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가진 승리 연설에선 ‘크루즈 상원의원’이라고 했다. …

경기 의왕시 왕송호수 주변을 따라 4.3km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가 20일 개장했다.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한 바퀴 순환하는 노선이다. 4인승 레일바이크 100대와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호수 순환열차도 함께 운행한다. 노선 중간에 꽃 터널, 피크닉장, 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가 ‘여의도∼노들섬∼용산’을 연결하는 수변(水邊)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내년 말까지 ‘노량진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세운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4억7000여만 원을 들여 이달 중 용역에 들어간다. 노량진 일대는 과거 한양과 경기 과천 시흥을…
10월 말부터 서울 서초구에서 담배 판매점 지정을 새로 받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편의점, 슈퍼마켓 등 담배 판매점을 신규 지정할 때 거리 제한을 50m에서 100m로 늘릴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담배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담배 판매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직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이 행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꽃박람회를 찾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권유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원대연 기자 …

서울지역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동공(洞空) 105개가 발견됐다. 동공은 땅속 빈 공간을 말한다. 도로 함몰을 일으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시는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1단계로 시내 주요 도로 48km 구간을 탐사한 결과 동공 105개를 발견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