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 한인 등 1100만명 불법체류자와의 전쟁 선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대 11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내 불법 체류자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 및 추방을 선언했다. 지난달 시행했다 세계적인 논란 끝에 법원의 집행 중지 결정을 받은 이슬람 7개국에 대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후속 조치다. 최대 23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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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대 1100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국 내 불법 체류자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 및 추방을 선언했다. 지난달 시행했다 세계적인 논란 끝에 법원의 집행 중지 결정을 받은 이슬람 7개국에 대한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후속 조치다. 최대 23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미…
![[오늘 뭐 먹지?]엄마 손맛 담긴 백반이 그리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3/83020577.2.jpg)
점심시간은 한 시간여의 ‘밥 전쟁’이다. 아무거나 찾는 사람은 아무것도 먹을 수 없다. 인기 있는 식당은 ‘입도선매’ 해야 한다. 작당(作黨)하여 자리를 꿰차고 사전 모의를 끝내고 그야말로 밥을 해치운다. 그나마 ‘혼밥’을 먹는 이들은 도시락, 컵라면, 삼각김밥 같은 편의점 즉석…
![[종이비행기]아픔 보듬는 희망가, 멀리 멀리 퍼져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3/83020570.1.jpg)
지난 주말 일본 팝 밴드 세카이노 오와리(일본어로 ‘세계의 끝’), 미국 메탈 밴드 페리퍼리(영어로 ‘주변부’)의 콘서트에 갔다. 세카이노 오와리의 리더 후카세는 어려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정신병동에 있었다. 자기 같은 아이들을 고쳐주고 싶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도 꿈꿨다. 밴드…
경기도는 회계 처리 미숙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위해 신한은행, 농협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회계지원 시스템을 개발해 무료 보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개발할 회계관리 시스템은 금융사업자가 제공하는 어린이집 운영 전용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를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광교신도시 융합타운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22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소재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을 광교신도시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다만 함께 위치한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다른 지역으로…

“세상을 바꾸는 싸움의 전사를 자처하며 좌충우돌 떠돌던 젊은 날에는, 그 하루하루가 마치 까마득히 높은 벼랑 위를 걷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저항시인으로 잘 알려진 양성우 시인(74)이 군부독재와 싸우던 젊은 날의 이야기를 회고록 형식으로 담은 ‘지금 나에게도 시간을 뛰어넘는 것들…

“국내에서도 클래식 아코디언 연주자는 정말 드물어요. 국내에는 클래식 아코디언의 정규 교육 과정조차 없어요. 팝송이나 뽕짝 음악 연주자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지요.” 전유정 씨(26)는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클래식 아코디언 연주자다. 역사가 100년도 채 되지 않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뒷받침하는 도시재생기금이 내년부터 운영된다. 서울시는 연 27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기금을 설치 및 운영하는 조례 제정안이 21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되면 그동안 예산이 명확하게 확보되지 않아 생긴…
![[한국의 인디아나존스들]조각 한쪽 한쪽 맞추자…‘신라의 미켈란젤로’ 걸작이 생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23/83020535.1.jpg)
경주 낭산(狼山)은 예부터 신들이 노닌다는 신유림(神遊林)이 있던 상서로운 곳이다. 20일 문무왕 화장터로 알려진 능지탑을 거쳐 선덕왕릉에 다다르자, 낭산 아래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졌다. 숲길을 10분쯤 내려갔을까. 철길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폐사지 한 곳이 보였다. 통일신라시…

‘포이밸리’는 옛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서울 강남구 개포4동 일대의 옛 명칭은 포이동이었다. 지금은 4, 5층짜리 상가 건물과 다세대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서울의 여느 변두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벤처 붐이 일 때만 해도 미국 실리콘밸리…
삼겹살 다이어트, 버터 다이어트 같이 탄수화물 섭취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대신 지방 섭취를 늘리는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남성에게 대장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김영선 소화기내과, 오승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카페나 정류장 같은 공공장소에서 비밀번호 노출을 조심해야겠다. 패턴 형태 비밀번호도 쉽게 파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영국 랭커스터대, 배스대, 중국 시베이(西北)대 공동 연구진이 안드로이드 잠금 패턴을 5번 안에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

제대로 못 먹고, 제대로 못 잔다. 운동도 못 한다. 키는 멈췄고 몸무게는 조금 늘었다. 눈이 몹시 나쁘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평균 신체건강 상태다. 특히 여고생에게 비만과 키 같은 체격과 운동 및 수면 부족 등 각종 문제가 많았다. 교육부는 22일 ‘2016년도 학생 건강검사 …

역대 정권은 출범 때마다 탕평(蕩平)을 인사 원칙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실제 이뤄진 인사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대통령 출신 지역의 정치적 지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지역 편중 인사는 점차 해소되는 추세였다. 그러나 ‘호남 소외’ 현상은 박근혜 정부가 역대 정부 …

독일과 스위스식 도제 교육 시스템으로 일과 학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학습병행제도’에 고숙련 기술 과정이 도입된다. 고교단계부터 최신 기술을 습득해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경력 개발 코스가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는 22일 인천시 부평구…

“재고가 아직 남았거든요. 1, 2개월은 더 팔 수 있을 겁니다.” 22일 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 계산대 뒤에는 100종이 넘는 형형색색의 담배가 나란히 진열돼 있었다. 이 중 경고그림이 붙어있는 담배는 30여 종뿐. 편의점 주인 김모 씨(40)는 “비인기 담배일수록 경고그림 없는…

종묘 회사인 아시아종묘㈜는 전체 근로자 중 만 15∼34세 청년 비율이 50%를 넘는 젊은 회사다. 하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중소기업인 탓에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았다. 청년들이 일단 들어오더라도 금방 그만두는 사례도 종종 있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청년공제)’는 …

일본 시마네 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연 2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옆에서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사죄하라”고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내면적으로는 학사학위 취득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외면적으로는 기술적으로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강석건 동양미래대 총장(사진)은 22일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의 장점에 대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갖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