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조무제]대학의 혁신이 4차혁명의 핵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5/81846742.1.jpg)
[내 생각은/조무제]대학의 혁신이 4차혁명의 핵심
올해 다보스포럼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었다.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이행을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 일상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 전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
-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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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조무제]대학의 혁신이 4차혁명의 핵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5/81846742.1.jpg)
올해 다보스포럼의 화두는 ‘4차 산업혁명’이었다.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의 이행을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 진화’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 일상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 전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초대 내각엔 미국인에게도 이름이 새로운 ‘워싱턴 아웃사이더’들이 많은 만큼 인연이 깊은 한국인도 손에 꼽을 정도다. 이광국 현대자동차그룹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 후보자와 친분을 맺고 있다. 이 부사장은 최근까지 현대차 워싱턴…
![[@뉴스룸/조숭호]청와대 안보시스템 유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5/81846731.1.jpg)
탄핵 정국 이후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청와대 외교안보 시스템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됐다. 권한대행 체제 아래에서야 현상 유지를 하는 것이 마땅하겠지만, 그 이후를 고민하다 보니 새삼 눈에 띄는 대목들이 나타났다.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국가 시스템 재정비에 대…

“각 부처 장관이 헌 집에 들어가 이를 부수고 뒤엎도록 만들고 자신(트럼프)이 원하는 대로 리모델링하려는 것 같다.”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는 마무리 단계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조각(組閣) 인선을 이렇게 총평하며 “워싱턴 정가에 ‘레킹 볼(wrecking bal…
![[2030 세상/우지희]12월에 찾아오는 허탈감과 상실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5/81846726.1.jpg)
서울의 밤공기가 꽤 상쾌한 날에는 지하철 대신 버스를 타고 퇴근을 한다. 광화문, 서울역, 숭례문, 명동, 남산터널, 경리단길, 반포대교를 지나며 서울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일은 마음을 달래는 오랜 습관이다. 이번 주 버스 안에서는 오지 않을 것 같던 연말이 태연히 등장한 것을 발견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의 공식 퇴임 연설 하루 뒤인 13일(현지 시간) ‘정치인 행보’를 보였다. 내년 1월 중순 귀국 후 대선 행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반 총장과 달리 주변 지지 단체들은 조기 대선 대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반 총장은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인민의 기대를 팽개친 김정은 집권 5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5/81846713.2.jpg)
북한이 김정은의 세상이 된 지 17일로 딱 5년이 됐다. 당일 낮 12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다가 김정일 사망 뉴스를 보고 깜짝 놀라 회사로 뛰어 올라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다. 아버지가 급사한 뒤 TV에 나타난 김정은에겐 자신감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모임’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당 김부겸 의원(앞줄 왼쪽부터)이 1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건을 다룬 재난영화 ‘판도라’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전영한 기자 …
대선 주자를 비롯한 야권 유력 정치인 간 ‘개헌 전선’이 개헌 시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차기 정부에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반면 손학규,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 등 비문(비문…

《 탄핵 정국을 벗어난 정치권이 개헌 정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조짐이 보이고 있다. 내홍에 휩싸인 여권은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야권은 개헌을 둘러싼 논쟁이 가열되면서 친문(친문재인)-비문(비문재인) 진영 간 대립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사실상 몇 개월 뒤면 전개될 …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14일 경제 컨트롤타워 공백 논란과 관련해 “부총리직에 있는 한 제가 중심을 잡고 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내가 컨트롤타워가 되고 경제팀이 혼연일체가 돼 경제, 민생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이광표의 근대를 걷는다]예산 수덕여관과 세 여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5/81846706.1.jpg)
충남 예산 수덕사는 1960∼80년대 중고교생들의 수학여행지 가운데 하나였다. 학생들은 더러 수덕사 일주문 바로 옆 수덕여관에서 묵기도 했다. 얼마 전 수덕여관을 찾았을 때, 누군가가 “40년 만인데 하나도 안 변했어요”라고 탄성을 지르는 걸 보았다. 그의 얼굴 표정은 어린아이 같았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준비절차를 진행할 재판관 구성을 14일 마쳤다. 헌재 사무국도 탄핵심판이 보안 속에서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회의를 여는 등 헌재 전체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박한철 헌재 소장(63·사법연수원 13기)은 이날 개최한 재판관회의에서…
‘대통령 공백 사태’ 속에서 14일 열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세균 국회의장 간 회동은 협치에 대한 원론적인 공감대만 확인한 채 끝났다. 야권이 ‘황교안 체제 길들이기’에 나선 가운데 황 권한대행도 순순히 끌려가지는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미묘한 대립구도가 형성돼 있다. 여기에…
![[광화문에서/송진흡]한진해운 ‘징비록(懲毖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5/81846695.1.jpg)
며칠 전 고등학교 동기인 A에게 전화를 걸었다. 현대상선이 글로벌 해운동맹인 ‘2M’에 가입하는 것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외신 보도를 접한 직후였다. 한진해운 부장인 A가 배경을 잘 알 것 같아 연락을 했지만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왔다. “나 회사에서 잘렸다. 회사도 곧 청산될 것 같…

“몇백 명의 국민이 ‘18원’ 후원금을 나한테 보냈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사진)은 14일 ‘최순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에서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는 영수증을 달라고 하시고, 그중 다시 18원을 환불해 달라는 분도 있다”고 덧붙였다. 욕설…
![[동아광장/김상근]정유라 승마에서 대통령 낙마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5/81846685.1.jpg)
돌이켜 보면, 말(馬)이 시작이었다. 최순실의 딸이 승마 특기생으로 이화여대에 부정 입학한 사실이 드러나면서부터 헌정사상 초유의 대혼란이 시작됐다. 승마로 딴 메달을 들고 입시 면접장에 들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촛불 민심은 대학입시를 앞둔 청소년에게까지 옮아 붙었다. 그러나 정작 …
한때 당내 ‘투톱’으로 호흡을 자랑하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가 ‘최순실 게이트’를 전후해 각자의 길을 가는 모양새다. 정 원내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탄핵된 결과는 헌정사에 큰 불행”이라며 “이 상황에 대한 정치적 책…

16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결과는 비주류의 집단 탈당과 보수 신당 창당의 ‘1차 분수령’이다. 친박(친박근혜)계에선 정우택 의원(4선·충북 청주상당)이, 비주류에선 나경원 의원(4선·서울 동작을)이 각 진영의 ‘대표 주자’로 맞대결을 펼친다. 15일 하루 동안 25명 안팎…
이날 청문회에서 김영재 원장과 전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 씨(전 녹십자 아이메드 원장) 외에도 확인되지 않은 ‘비선 의료진’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국가 안보와 직결된 청와대 의료시스템에 큰 구멍이 뚫린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 원장과 김 씨 등은 청와대 출입 시 최순실 씨처럼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