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시일반’ 대한항공 센터진이 살아남는 비결
배구는 팀 스포츠다. 리시브~토스~스파이크의 3박자가 맞아야 득점 확률이 올라간다. 리시브와 토스, 디그는 비득점 부문이지만, 득점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다. 하나라도 삐걱거리면 득점확률은 그만큼 떨어진다.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블로킹과 한 플레이의 시발점인 서브도 마찬가지…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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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는 팀 스포츠다. 리시브~토스~스파이크의 3박자가 맞아야 득점 확률이 올라간다. 리시브와 토스, 디그는 비득점 부문이지만, 득점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다. 하나라도 삐걱거리면 득점확률은 그만큼 떨어진다.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블로킹과 한 플레이의 시발점인 서브도 마찬가지…
![[스토리 베이스볼] LG-삼성…상생, 라이벌, 그리고 전쟁의 역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6/81866239.3.jpg)
2016년 스토브리그는 FA 시장의 흥미진진한 전쟁터로 기록될 듯하다. 삼성이 먼저 LG의 선발 한 축인 사이드암 우규민(31)을 4년 65억원에 영입하며 선제 펀치를 날리자, LG가 삼성 마운드의 축인 좌완 차우찬(29)과 4년 95억원에 계약하며 카운트 펀치를 되받아쳤다. 같은 해…

박철우(31·삼성화재)-신혜인(31) 커플은 2006년 처음 서로의 존재를 알았다. 5년 후인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리고 다시 5년이 흘러, 2016년 박철우는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배구 코트로 컴백했다. 그 사이 두 딸의 아빠가 돼 있었다. 어느새 연인이자 부부, 그리고 …

빅토르 안(31·안현수)이 은퇴 무대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의미 있는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빅토르 안은 14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공식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동계올림…

2016년은 최형우(33·KIA)의 해였다. 그는 이제 “2016년의 행복함을 끝맺고, 2017년 KIA 최형우를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신이 이번 겨울에 받은 상의 개수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총 8개. 연말 시상식의 최고 주인공이었다. 그동안 상복이 없었다던 그도 “…

한화 김태균(34)은 KBO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통한다. 데뷔 첫해인 2001시즌 신인왕을 차지했고, 2008시즌 홈런왕(31개), 2012시즌 타격왕(타율 0.363)에 올랐다.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유턴한 2012시즌부터 올해까지 4차례나 출루율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LG와 삼성의 선수영입전쟁 2라운드가 시작됐다. LG가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차우찬을 영입하면서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짜야하는 과제를, 삼성은 LG가 제출한 20인 보호선수 외 한 명을 지명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야구규약 제172조에 따르면, FA 선수를 획득한 팀은 …

삼성은 최근 2시즌 동안 최형우(33·KIA), 박석민(31·NC), 야마이코 나바로(29·전 지바 롯데)를 떠나보냈다. 최소 팀 홈런 100개 이상이 사라진 셈이다. 여기에 과거 선동열 전 감독 시절 최형우, 박석민과 함께 ‘삼성의 미래 3인방’으로 꼽혔던 채태인(34·넥센)도 팀을…

현대캐피탈 센터 최민호(28)는 15일 V-클래식 삼성화재전을 준비하는 훈련에 전혀 참가하지 못했다. 병원도 가고, 수중 치료까지 시도해봤으나 발목 통증은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선수보호 차원에서 철저히 휴식을 줬고,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V-클…

KB스타즈 안덕수 감독 “16일 훈련 후 결정” 여자프로농구의 특급 신인 박지수(18·193㎝·KB스타즈)가 데뷔전을 눈앞에 뒀다. KB스타즈 안덕수(42) 감독은 15일 “(박)지수가 팀 훈련을 시작한지 3일 정도 됐다. 자체 훈련 도중 A팀과 B팀에서 번갈아 뛰었는데 나쁘지 않…
![[횡설수설/한기흥]드론의 김일성 동상 공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6/81867063.1.jpg)
지난달 25일 숨진 쿠바의 공산혁명 지도자 피델 카스트로의 묘비는 커다란 둥근 암석에 ‘피델’이라는 이름만 달랑 붙인 소박한 형태다. 그는 자신의 동상이나 기념비를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도로, 공원 등에도 자기 이름과 사진을 붙이지 못하게 했다. 개인 우상화에 반대한 것이 오…
![[허문명의 프리킥]트럼프, 중국의 급소를 노리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6/81867061.1.jpg)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아버지 자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6/81867057.1.jpg)
아버지 자랑 ― 임길택(1952∼1997) 새로 오신 선생님께서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우리들은 아버지 자랑이 무엇일까 하고 오늘에야 생각해보면서 그러나 탄 캐는 일이 자랑 같아 보이지는 않고 누가 먼저 나서나 몰래 친구들 눈치만 살폈다 그때 영호가 손을 들고 일어났다 술…
![[광화문에서/정위용]탄핵과 맞물린 대선의 맹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6/81867051.1.jpg)
“빨라도 문제, 늦어도 문제.” 법조계 인사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여부 결정 시기를 언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냐’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는 층이 늘고 있다. 다음 대선과 특검 수사 기간에 대한 우려도 내비친다. 야당과 일부 헌법학자들이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정을 주문하지만 다…
![[인사]마사회장 이양호씨 내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6/81867042.1.jpg)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57·사진)이 제35대 한국마사회장으로 내정됐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 전 청장을 차기 마사회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마사회장은 마사회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심의 의결을 거쳐 농식품…
![[동아광장/남시욱]전염병처럼 번지는 막말의 무한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6/81867035.1.jpg)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을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한 이후 여야를 막론하고 입에 담기 힘든 막말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촛불집회에서 “가짜 보수를 횃불로 불태워버리자”고 말한 것과 같은 당 추미애 대표가 새누리당과 김무성 전 대표를 ‘부역…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편의점에서 엿보인 올해 소비트렌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6/81867022.1.jpg)
편의점들 간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올해에만 10월까지 점포가 전년 대비 15.7%늘어나 총 3만3547개, 인구 1541명당 1개꼴이다. 매출 규모에서도 연말까지 20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전년 대비 11.6%의 고성장이다. ‘혼밥’ ‘혼술’ 등 편의점이 소비문…
14일자 A8면 ‘말라붙은 일자리…월급 낮춰도 갈 곳이 없어’를 읽고, 직장이라도 있으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연말 특수가 사라지면서 종업원 감축에 나선 식당이 부지기수다. 지인 중 노동으로 먹고살던 이는 건설 경기마저 증발되면서 실업자가 된 지 오래다. …
15일자 A14면에서 ‘승마협회가 정유라 사조직이었다’는 내용을 읽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대한승마협회의 감사 결과를 보면 한마디로 한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저렇게 비도덕적이고 파렴치하게 무너지나 의아스럽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를 위하여 협회의 모든 규정과 절차…
![[@뉴스룸/이건혁]국민연금 의결권의 문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6/81867013.1.jpg)
자산 규모 545조 원으로 국내 최대이자 세계 4대 연기금인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국내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측은 “정당한 결정”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