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적자에도 “임금 올려달라”… 회사 문닫기 직전까지 “투쟁”
4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 10일 열리는 임금 및 단체협약 노사 상견례를 앞두고 현대중공업 노조의 임단협 출정식이 열렸다. 백형록 노조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임금 인상 투쟁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중공업은 9∼15일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
-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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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 10일 열리는 임금 및 단체협약 노사 상견례를 앞두고 현대중공업 노조의 임단협 출정식이 열렸다. 백형록 노조위원장은 투쟁사에서 “임금 인상 투쟁 승리의 그날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중공업은 9∼15일 사무직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신임 원내대변인에 기동민(50) 이재정 당선자(42·여)를 선임했다. 기 당선자는 서울 성북을에서 당선된 초선으로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대 출생 운동권)에 속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으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맡았고, 민주당 시절 박지원 원내대표 …
“내가 실수해서 ‘싹이 노랗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나랑 비슷한 이력의 사람들도 도매금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어젯밤 잠이 안 오더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는 5일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심경을 밝혔다. 자신의 당선과 당내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대…
새누리당에서 외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거론됐다. 김무성 전 대표와 가까운 김성태 의원은 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비대위원장으로) 손 전 고문을 모실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지난 총선 참패에 대한 아주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당의 체질 변화를 가져가야 …

4·13총선 참패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였던 새누리당이 3일 정진석 원내대표를 선출하면서 당 재편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당의 ‘투톱(당 대표-원내대표) 체제’의 한 축이 정해진 만큼 당 재건을 이끌 당 대표 자리를 놓고 물밑에서 출마 후보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차기 당 대표가 …

여야 3당의 원내사령탑 진용이 모두 갖춰지면서 20대 국회의 시동이 걸렸다. 16년 만의 여소야대, 20년 만의 원내 3당 체제라는 새로운 실험이 연착륙할지는 앞으로 한 달간 이어질 3당 협상에 달렸다. 국회법상 원 구성은 다음 달 5일까지 끝마쳐야 한다. 여야가 한 달간의 ‘밀당(밀…
국민의당이 자칫하면 ‘샌드위치 정당’의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지층은 새누리당과 일부 겹치면서 정책적으로는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야권 공조가 강화될수록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중도 보수층이 새누리당으로 이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얼미…

20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오른 새누리당 정진석(4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3선)가 5일 더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10분가량 첫 상견례를 가졌다. 정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는 3선이 되지만 정치적 연륜이 오래됐다”고 덕담했다. 이어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어록…
자동차 정보와 이슈를 소개하는 ‘카톡쇼’ 시즌4가 시작된다. 방송인 박은지가 MC를 맡는다. 첫 회에는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을 활용해 요리하는 ‘자동차 쿡방’이 소개된다.
유통업체가 자체 상표를 붙여 파는 PB 제품은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저렴하지만 좋은 품질의 PB 제품을 찾는 방법을 알아본다.
“아버지가 기부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이런 내용의 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담당자가 절차와 내용 안내를 위해 문의자의 집을 찾아갔을 때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앰뷸런스가 도착했다. 92세인 고령의 기부자 건강이 갑자기 …

“아빠도 다른 사람에게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한 적이 있었느냐’라고 물어보곤 해요. 물론 나도 활활 타오르는 사랑을 했었지. 우리 딸도 한여름 밤의 꿈같은 사랑도 해보고, 시련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어.” 딸이 “10대 시절 아빠에게도 사랑이 있었나요”라고 묻자 아버지가 수…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주민과 어린이들의 삶을 보살피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북한의 실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한 뒤 “꿈을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북한 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70)가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방위비를 100%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4일(현지 시간) CNN 인터뷰에서 빈센트 브룩스 신임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한국은 주한미군 인적 비용의 50%가량을 부담한…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2016년 어린이날 청와대 봄나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손을 잡은 채 환하게 웃으며 걷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의 꿈이 이뤄져 밝은 미래가 열릴 때 우리나라도 밝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사진…

북한의 제7차 노동당 대회가 6일부터 3, 4일간 평양에서 열린다. 북한은 당 대회 이전 감행할 걸로 관측됐던 5차 핵실험도...

전국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의 평균 전세금이 52개월째 올라 처음으로 2억 원을 넘어섰다. 5일 KB국민은행에...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수감 중)로부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기업 구조조정 재원 마련을 위해 국책은행에 직접 돈을 대주는 출자보다 나중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대출 방식이 적합하다고 밝혔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은 대출을 활용해 은행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던 ‘자본확충펀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
![[단독]초미세먼지 감시 ‘초대형 구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5/77957194.1.jpg)
국민 건강의 위협자로 등장한 초미세먼지(PM2.5·입자 크기 2.5μm 이하) 감시망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배출가스를 문제로 보고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감시망을 집중했지만, 실제로는 올해 서해안에 위치한 충남과 전북 지역이 중국발 초미세먼지에 난타당했다. 정부는 부랴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