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출신 오르시치, 월드컵 3위 결승골
크로아티아가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30)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를 꺾고 카타르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이다. 크로아티아는 18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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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가 ‘K리그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30)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프리카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를 꺾고 카타르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메달이다. 크로아티아는 18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

주말 한반도를 덮쳤던 폭설과 한파는 각각 19일과 20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남 서부,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18일 전남과 제주 산지 등에는 대설경보가, 충남과 전북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조별리그 최종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드라마 같은 2-1 역전승을 거둔 뒤 그라운드를 벗어나지 못하고 한곳에 모여 같은 조 우루과이-가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모습이 ‘카타르 월드컵의 인상적인 장면 톱10’에 포함됐다. 로이터는 18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무리 연탄을 때고 내복에 외투까지 입고 있어도 집 안이 너무 추워. 30년 넘은 건물이라 난방도 잘 안 되고….”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친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 동아일보 기자가 현관문을 노크하자 패딩 점퍼를 입은 양모 씨(63)가 이렇게 말하며 문을 열었다. 쪽방…

“적어도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무대까지는 계속 뛰고 싶다.”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는 18일 모로코와의 카타르 월드컵 3·4위전을 승리로 마친 뒤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렇게 말했다. 올해 37세로 월드컵 무대 ‘라스트 댄…

“평소 20분이면 도착하는데, 눈길에 갇혀 2시간이나 걸렸어요.” 17일 오후 5시 전북 김제에서 일을 보고 20km가량 떨어진 전주 자택에 도착한 강모 씨(48)는 저녁 약속을 포기했다. 이날 전북 일부 지역에 3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는데 기온까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7)가 2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유엔난민기구(UNHCR)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앞서 졸리가 유엔이 인권 침해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한 지 6개월 만이다. 16일(현지 시간) 졸리는 UNHCR와 공동 성명을 내고 “20년간 유엔과 일할…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우체국이 2006년 이라크 전쟁에서 숨진 한인 전사자 김장호 일병(사진)의 이름을 붙인다. 17일(현지 시간) 한국계 영 김 연방 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내 오렌지카운티 플라센티아 우체국의 이름을 ‘장호 김’으로 바꾸는 법안이 14일 하원…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바티칸 박물관이 소장 중인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조각품 3점을 그리스에 돌려주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서구 주요 박물관이 제국주의 시절 수탈한 문화재를 속속 반환하고 있는 가운데 교황청도 동참했다. 이날 교황청은 성명에서 …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순국 90주기 추념식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18일 박민식 보훈처장과 명노승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용노동부 <승진> ▽국장급 △고용서비스정책관 이민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손필훈 <전보> ▽국장급 △근로기준정책관 김유진 ▽과장급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엄대섭 △고용보험기획〃 이준호 △노사협력정책〃 김수진 △노동현안추진반장 박수연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팀장 류창환
‘정치인 분장사’ 1호로 불린 박수명 전 MBC 미술센터 상무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58년부터 국립극장을 비롯해 KBS, MBC에서 일하며 분장 분야를 개척했다. 1970년대 초 김용식 당시 외무부 장관의 분장을 맡으며 정치인 분장을 시작했다. 1980년대 컬러…
◇김우홍 화성가스 회장 별세·김정자 씨 남편상·상범 한국LPG산업협회장 상목 변호사 부친상=18일 대구 구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53-524-4444 ◇박종남 전 새서울산업 회장 별세·광재 전 문화일보 부국장 광무 새서울산업 대표 화연 중앙대 초빙교수 부친상·이중용 서울…
![“인간 뇌 닮은 초거대 AI, 활용 무한대”…개발 경쟁 불붙었다[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9/117055009.1.jpg)
《“넌 이름이 뭐야?”“사만다.”“이름을 어떻게 갖게 됐어?”“좀 전에 (네가) 이름을 물었을 때 0.02초간 책에서 18만 개의 이름을 읽고 골랐어.”2014년 개봉한 영화 ‘그녀(HER)’에서 주인공 테오도르와 인공지능(AI) 운영체제 사만다의 대화다. 테오도르는 ‘당신에게 귀 기…

올해 나라 살림 적자가 3년 연속 100조 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 재정을 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는 사이 북유럽의 강소국은 이미 긴축재정으로 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획재정부와 재정정보공개시스템 ‘열린재정’에 따르면 올 …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기업 10곳 중 9곳이 내년도 경영계획 기조를 올해처럼 유지하거나 긴축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0인 이상 기업 240개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기업 경영전망 조사’를 진행한 결과 …

올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며 기업 선정에 곤욕을 치렀다. 대다수가 수상을 부담스러워하면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S사는 대표가 아니라 임원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국내 복귀 기업으로 인정받으려면 해외 국가의 생산시설을 최소 25% 이상 줄여야 하는데…
![브뤼셀 대성당의 펠리컨[바람개비/전승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9/117055003.1.jpg)
벨기에 수도 브뤼셀 대성당의 제대 앞에는 펠리컨 조각이 있다. 펠리컨 어미 새는 자식들에게 먹일 먹이가 없으면 자신의 가슴을 뜯어 피를 흘려 자식에게 먹인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그래서 펠리컨은 중세 유럽에서 예수의 수난과 희생의 중요한 상징이 돼 왔다.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1세도 …
![나르시스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다[김영민의 본다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19/117054990.1.jpg)
양육자가 아기에게 베푸는 사랑이 여느 사랑보다 더 고결하다고 이야기되곤 하는 이유는 아기가 무력한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혼자 힘으로 생존할 수 없는 대상을 앞에 두고, 많은 양육자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겨를이 없다. 눈앞에서 아장거리는 저 미약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에너지와 …
계절 요인을 제거한 계절조정 취업자 수가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했다. 경기 둔화가 가속화하면서 고용 호조세는 이미 꺾인 모습이다. 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계절조정 취업자 수는 2813만9000명으로 10월보다 2만8000명 줄었다. 계절조정 고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