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與 지도부 입성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이 집권 여당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탈북민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 의원은 탈북민 출신 첫 집권 여당 최고위원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
-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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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의원이 집권 여당 지도부 입성에 성공했다. 탈북민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 의원은 탈북민 출신 첫 집권 여당 최고위원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4명을 뽑는 최고위원에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

집권 여당 국민의힘을 이끌게 된 김기현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대 78학번으로 법대 79학번인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1년 선배다. 이런 인연 등으로 윤 대통령은 김 대표를 “선배”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출신인 김 대표는 부산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5회)…

“한국시리즈 7차전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에이스인 김광현은 9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선수단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선발 투수를 제외한 투수 전원에…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당원들의 열망이 모인 것이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8일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친윤(친윤석열) 패권주의’ 논란 등이 일었지만 투표에 참여한 46만여 명의 당원은 여당의 안정을 택했다는 것.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승 주인공은 네덜란드였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7위 네덜란드는 8일 대만 타이중 저우지 구장에서 열린 제5회 WBC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쿠바(8위)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2013년(3회)과 2017년(4회) 대회에…

“이준석 전 대표가 비로소 현실을 직시하게 됐을 것이다.” 여권 관계자는 8일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친윤(친윤석열) 진영과 극심한 갈등을 빚었던 이 전 대표가 지원했던 후보들이 모두 고배를 들었기 때문이다. ‘친이(친이준석)계’를 대표해 당 대표 선…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이 입장할 때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제가 ‘민중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프랑스혁명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합창가’로 통하는 이 노래가 나오자 배경…

체코는 ‘야구적 관점’에서 재미있는 나라다. 냉전 시대 다른 동구권 국가는 정치적인 이유로 ‘미제 스포츠’인 야구를 멀리했지만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1979년 전국 단위 야구 리그가 출범했다. 프라하, 브르노, 오스트라바 등 세 곳에 유럽 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야구…

집권 여당 대표에 도전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결국 고배를 들었다. 전당대회 막바지 친윤(친윤석열) 진영과 대립각을 세우며 결선투표 진출을 통한 대역전극을 노렸던 안 의원은 23.37%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안 의원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3차 전당대…

국민의힘 새 지도부에 김기현 신임 대표 등 친윤(친윤석열) 진영 인사들이 선출되면서 여권 내에서는 “윤 대통령의 입당 1년 7개월 만에 여당이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의 친정 체제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김 대표는 전당대회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대통령실과의 ‘원팀’을 강조했다.…

경기 김포시에서 초3 아들을 키우는 학부모 이모 씨는 인공지능(AI) 채팅 프로그램 ‘챗GPT’ 등장 이후로 고민이 많아졌다. 이 씨가 가입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챗GPT를 활용하면 학원비를 아낄 수도 있고, 자녀에게 효과적으로 영어, 코딩 등 공부를 시킬 수 있다는 글이 인기를 끌…

한국의 여성 관리자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회원국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하면 꼴찌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 관리자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여전히 OECD 평균의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8일 OECD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가 택시기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택시, 타다, iM(아이엠) 같은 플랫폼 기반 법인택시 운전사들은 택시기사 자격 없이 일을 먼저 시작하고, 3개월 내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력 부족이 심한 택배 분류업에는 조선족 등 방문동포 취업을 제한적으…
초등생이나 예비 초등생 자녀를 둔 학부모 절반가량은 수업 전후로 학교에서 돌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23년도 범정부 온종일 돌봄 수요조사’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9∼11월 초교 1…

지난해 고금리 기조로 역대급 실적을 낸 주요 시중은행의 임직원 평균 보수가 모두 1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고임금에는 기본급의 300∼400%에 이르는 성과급이 포함돼 있다. 금융지주 회장의 연봉도 수억 원의 성과급을 포함하면 15억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자 …

60대 외국 국적 A 씨는 2021년 10월 한국에 입국한 뒤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인 동생의 피부양자로 등록했다. 이후 A 씨는 같은 해 11월부터 이비인후과 질환인 외이도염 치료 등으로 총 11번의 병원 진료를 받았다. 진료를 받으면서 A 씨가 받은 건강보험 …
“주 69시간 근로안이 포괄임금제와 결합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벌어질 수 있다.” 주당 근로시간을 최대 69시간까지 늘리는 내용의 정부 근로시간 개편안이 발표된 6일 직장인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잇달아 올라왔다. 포괄임금제를 시…
![[전문의 칼럼]의료현장에 혁신 가져올 디지털치료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3/09/118241098.2.jpg)
최근 의료계의 중요한 패러다임 혁신 중 하나가 디지털치료기기의 도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불면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디지털치료기기를 승인했다. 의료 현장에서 디지털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디지털치료기기란 의학적 장애나 질병의 예방,…

정부가 6일 근로시간 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근로자들 사이에서 파장이 상당하다.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현재의 52시간에서 최대 69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게 되면서 장시간 근로가 더 심해질까 걱정된다는 것이다. 야간, 휴일, 연장 근로시간을 적립했다가 휴가로 쓸 수 있게 하겠다는 …
인기 유튜브 영상에 “구독자가 많은 계정을 주겠다”는 댓글을 달아 어린이들을 유인한 뒤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한 2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붙잡혀 강제 송환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소지)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