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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두 번째 한국계 美 대사… ‘말이 통하는 동맹’ 촉매제 역할을

      [사설]두 번째 한국계 美 대사… ‘말이 통하는 동맹’ 촉매제 역할을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첫 주한 미국대사로 한국계 미셸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71) 전 연방 하원의원이 13일 지명됐다. 스틸 지명자가 상원 인사청문회와 인준 표결을 거쳐 임명되면 성 김 전 대사에 이어 두 번째 한국계 주한 미국대사가 된다. 여성으로서도 캐슬린 스티븐스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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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김민석 “노봉법 보완 필요”… 공공보다 민간 부문이 더 문제

      [사설]김민석 “노봉법 보완 필요”… 공공보다 민간 부문이 더 문제

      지난달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노봉법)이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보완 필요성을 인정했다. 노봉법의 여러 쟁점 중 하청노조와 교섭에 응해야 하는 원청 사용자를 둘러싼 현장의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사용자성과 책임에 대한 법적 보완을 시사한 것이다.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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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초강력 ‘AI 해커’ 등장… 정부도 기업도 대비 서둘러야

      [사설]초강력 ‘AI 해커’ 등장… 정부도 기업도 대비 서둘러야

      스스로 사이버 공격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기는 인공지능(AI) 모델이 등장해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미국 앤스로픽이 개발한 ‘클로드 미토스’로, 현재까지 개발된 가장 강력한 AI 모델로 꼽힌다고 한다. 이 모델은 애초에 주요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이를 개선하는 ‘화이트 해커…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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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영 칼럼]일개 검사 하나 못 잡아 안달인가

      [이진영 칼럼]일개 검사 하나 못 잡아 안달인가

      국회의 조작 기소 국정조사가 아니었다면 일개 검사인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가 이렇게 유명해지진 않았을 것이다. 그는 대북송금 사건의 주임 검사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 검사는 국회에 불려 나가서도 당당하게 주장하고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의원…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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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우경임]‘학폭 변호사’, ‘학폭 보험’

      [횡설수설/우경임]‘학폭 변호사’, ‘학폭 보험’

      학교폭력 변호사가 학폭 대응 수칙을 알려주는 영상을 보다가 기함했다. ‘선생님을 믿지 마라’ ‘사과문을 받아 증거로 모은다’ ‘진실은 없다. 승자만 있다’ 등 너무 비교육적인 내용이었다. 다른 학폭 변호사는 증거 수집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다. 줄을 서 있다가 새치기를 당하면 ‘왜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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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세형]‘브레이크’ 없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사결정 구조

      [오늘과 내일/이세형]‘브레이크’ 없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사결정 구조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 댄 케인 합참의장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핵심 고위관계자이며, 이란을 공격하는 데 부정적이었다는 것이다. 최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번 전쟁이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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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현지]신입 뽑지 않는 시대… 청년의 성장판이 닫히고 있다

      [광화문에서/김현지]신입 뽑지 않는 시대… 청년의 성장판이 닫히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한숨이 깊다. “고용시장에서 신입 채용은 거의 끊길 것 같은데 경력 없는 사람들은 스타트업 창업해 바닥부터 경력을 쌓으면서 성장하는 게 제일 유망해 보이네요.” “정말 창업을 스펙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시대인가 봐요.” 이런 와중에 스물몇 살의 젊은이가 인공지능…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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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현장을 가다/유근형]“농번기에 이란 전쟁이라니…” 연료비 급등에 농기계 멈춘 佛 농가

      [글로벌 현장을 가다/유근형]“농번기에 이란 전쟁이라니…” 연료비 급등에 농기계 멈춘 佛 농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북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보베의 한 축산 농가를 방문했다. 청년 농업가 마티유 카펜티어 씨가 1960년대부터 시작된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그는 소 80여 마리를 키우면서 밀, 옥수수, 비트, 유채 등 각종 작물도 동시에 재배한다.…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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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도 여행처럼[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2〉

      일상도 여행처럼[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102〉

      “지금 자기가 사는 동네를 여행을 해보는 거야.” ―이용주 ‘건축학개론’ 우리가 여행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기 위함일 게다. 그런데 그 일상을 벗어나는 일은 꼭 일상 바깥에서만 가능할까. ‘건축학개론’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영화는 서른다섯 살의 건축가 승…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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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도심의 봄

      [고양이 눈]도심의 봄

      연둣빛 여린 잎이 봄볕에 얼굴을 내밉니다. 도심을 흐르는 물가에서 책장을 넘기는 시민의 마음에도 봄기운이 스며듭니다.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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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 마음을 이해해요”… 수억 편의 서사로 훈련된 AI가 건네는 위로[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당신 마음을 이해해요”… 수억 편의 서사로 훈련된 AI가 건네는 위로[맹성현의 AI시대 생존 가이드]

      《2024년 2월 미국의 14세 소년 슈얼 세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마지막 메시지는 인공지능(AI) 챗봇의 가상 캐릭터 ‘대너리스’에게 전송됐다. 소년은 챗봇과 수개월간 감정을 나눴고, 자살을 암시하는 그의 마지막 말에 챗봇은 답했다. “그렇게 해주세요. 나의 사랑스러운 왕…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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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전쟁이 드러낸 美中 시스템 경쟁과 한국의 선택[기고/조병제]

      이란 전쟁이 드러낸 美中 시스템 경쟁과 한국의 선택[기고/조병제]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승패보다 지금의 국제 질서가 작동하는 방식을 드러내는 사건으로서 더 의미가 있다. 미국은 여전히 압도적 군사력을 갖고 있으나, 더 이상 일관된 관리자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질서 관리보다 오히려 위기에 대응하는 식으로 움직인다. 이번 전쟁으로 중국의 부상이 물 위로…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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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잇는 손짓, 한국식 ‘손가락 하트’의 힘[카를로스 고리토 한국 블로그]

      세계를 잇는 손짓, 한국식 ‘손가락 하트’의 힘[카를로스 고리토 한국 블로그]

      우리는 외교의 무게를 흔히 수조 원대의 투자 계획이나 복잡한 정치적 합의문으로 측정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서울을 찾는 세계 정상들의 행보를 유심히 살펴보면, 공식적인 서명만큼이나 공을 들이는 뜻밖의 ‘비공식 프로토콜’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두 손가락을 가볍게 겹쳐 만드는 작은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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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호에서 세월호까지, 반복된 바다의 비극[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44〉

      창경호에서 세월호까지, 반복된 바다의 비극[김창일의 갯마을 탐구]〈144〉

      110만 점이 넘는 국립민속박물관 아카이브 자료(사진)를 무심코 넘겨보다가 컴퓨터 화면에 나타난 한 장의 사진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까만색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이 여객선 갑판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이었다. 뱃머리에는 큼지막하게 ‘창경’이라고 적혀 있었다. 수학여행 가는 학생들이 밝은 표…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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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고령화로 승객 21%가 공짜” 서울교통공사 국비 보전 요청

      [단독]“고령화로 승객 21%가 공짜” 서울교통공사 국비 보전 요청

      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노인·국가유공자 무임승차로 발생한 손실을 더 이상 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며 정부에 “무임손실비용 5761억 원을 국비로 보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그동안 지원 필요성을 주장한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적시해 공문을 보낸 것은 처음이…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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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與일각 “자사주 소각, 주총 의결로도 회피 못하게” 법안 발의

      [단독]與일각 “자사주 소각, 주총 의결로도 회피 못하게” 법안 발의

      최근 주주총회 시즌에 정관을 변경해 3차 상법 개정에 따른 자사주 소각을 회피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관변경을 해도 자사주 소각 의무를 강제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은 지난달 시행된 3차 상법 개정안에 담긴 자사주 소각 예외 조항을 없애는 내용의 자…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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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뻗어도 닿지 않는’ 완도 순직 소방관 영결식 엄수[청계천 옆 사진관]

      ‘뻗어도 닿지 않는’ 완도 순직 소방관 영결식 엄수[청계천 옆 사진관]

      국화로 헌화대를 몇 번이나 두드렸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영정을 향해 손을 뻗어보지만 닿지 않았다. 유가족은 한참 동안 국화를 놓지 못한 채 목 놓아 울었다. 14일 오전 전남 완도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고(故) 노태영 소방교의 영결식이 엄수됐다.한 시간…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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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의 맥도날드 사랑[청계천 옆 사진관]

      트럼프 대통령의 맥도날드 사랑[청계천 옆 사진관]

      이란과의 종전 협상 결렬 이후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동시 봉쇄’ 조치로 중동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각) 백악관 서관 오벌오피스 앞에서 예정에 없었던 맥도날드 배달 장면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무실 문을 열고 직접 …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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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직거래 사기 사회적 비용 1.2조 원”… 공식 피해액의 3.7배

      [단독]“직거래 사기 사회적 비용 1.2조 원”… 공식 피해액의 3.7배

      중고거래 사기 등 직거래 사기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1조 원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4일 서준배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사이버 직거래 사기는 경찰 공식 집계(10만539건)의 3.5배인 35만3300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직거래 사기는 물품이나…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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