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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순살 아파트 주차장’… 부실시공보다 부실조사가 더 불안

      [사설]‘순살 아파트 주차장’… 부실시공보다 부실조사가 더 불안

      재작년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후 정부가 대대적 조사를 벌여 “부실시공이 없다”고 했던 전국의 아파트에서 철근이 덜 들어간 기둥들이 다수 확인됐다. 천장을 버티기 위해 세로 방향 철근 8개를 기둥에 넣게 설계됐는데, 실제로는 절반인 4개만 들어 있는 경우까지…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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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의원 아닌 요원 빼라고” “계엄령 아닌 계몽령” 혀를 찰 헌재 농락

      [사설]“의원 아닌 요원 빼라고” “계엄령 아닌 계몽령” 혀를 찰 헌재 농락

      23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전 국방장관이 윤 대통령 측 억지 주장에 맞장구를 치며 12·3 비상계엄의 불법성에 물타기를 하려는 온갖 궤변을 쏟아냈다. 윤 대통령도 김 전 장관의 답변을 직접 유도하며 “군이 안 따를 것 알고 한 계엄”이란 취지의…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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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조사 한번 못하고 손 턴 공수처… 尹 친정인 검찰선 어찌할까

      [사설]조사 한번 못하고 손 턴 공수처… 尹 친정인 검찰선 어찌할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을 검찰로 보내고 기소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을 체포한 지 8일, 구속한 지 나흘 만이다. 공수처는 우여곡절 끝에 윤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했지만 제대로 조사 한번 못 한 채 수사에서 손을 턴 것이다.공수처…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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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텔레그램 첫 수사 협조… 숨을 곳은 없다

      [횡설수설/김재영]텔레그램 첫 수사 협조… 숨을 곳은 없다

      “절대 잡히지 않는다.” 최근 경찰에 검거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칭 ‘자경단’의 총책은 평소 조직원들에게 이렇게 장담했다고 한다. 경찰을 상대로는 “수사하러 헛고생하지 말고 푹 쉬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5년 가까이 가스라이팅, 강간치상 등으로 234명의 피해자를…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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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北의 한국 겨냥 핵탄두는 어떡하나

      [오늘과 내일/윤완준]北의 한국 겨냥 핵탄두는 어떡하나

      “북한이 한국을 핵무기로 공격했을 때 미국이 워싱턴, 뉴욕, 로스앤젤레스(LA)를 걸고 핵보복 공격을 해줄 것이라 믿는 미국인은 없다. 그런 약속은 거짓말(lie)이다.”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국방부 정책차관으로 지명된 엘브리지 콜비가 한국의 외교 소식통에게 했다는 말이다. 미국 …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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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가 만난 사람]“화장실 리모델링 못하는 대학… 등록금 차이에 교환학생 교류도 어려워”

      [데스크가 만난 사람]“화장실 리모델링 못하는 대학… 등록금 차이에 교환학생 교류도 어려워”

      《“가장 많이 접수되는 학부모 민원이 화장실에 대한 겁니다. 낡고 냄새까지 나 자녀가 못 가겠다고 한다는 거죠.” 2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 본관에서 만난 박상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64·중앙대 총장)은 “단과대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싶어도 수십억 원이 든다. 16년 동안 등록금을 동…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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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석 칼럼]누가 지금과 같은 정치의 책임자인가

      [김형석 칼럼]누가 지금과 같은 정치의 책임자인가

      성숙한 나라의 국민은 먼저 정당을 살핀 후에 대통령이나 총리를 선출한다.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실패한 정치가들은 정당의 명칭까지 바꾸곤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정권의 후예로 태어났다. 노무현 정권 때는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유발했다. ‘이민 가고 싶다’는 여론이 비등했을 정도였…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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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황성호]경찰이 흘린 피도 부서진 서부지법처럼 여겨야

      [광화문에서/황성호]경찰이 흘린 피도 부서진 서부지법처럼 여겨야

      20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이후 벌어진 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는 비현실적이었다. 깨진 유리창과 부서진 법원 내부의 모습은 영화에서나 등장할 법한 장면이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도 사회적 혼란이 극심했지만 이 정도 사건은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20…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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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발레하다 보디빌딩… 근육 만드는 재미 너무 좋아요”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발레하다 보디빌딩… 근육 만드는 재미 너무 좋아요”

      부산에 사는 박재진 씨(50)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발레를 했다. 대학까지 마치고 발레단에 입단한 뒤 공연을 준비하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토슈즈를 못 신게 돼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아이들을 지도했다. 10년 전 산후 우울증에 무기력증까지 겹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새로운…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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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R 인사이트]고성과자도 피드백이 필요하다?

      [HBR 인사이트]고성과자도 피드백이 필요하다?

      미국 교육회사 크루셜러닝(Crucial Learning)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고성과자는 팀의 핵심이며 대다수는 팀 전체 생산성의 60% 이상을 창출한다. 연구는 이들이 평균 동료보다 최대 400% 더 높은 생산성을 낼 수 있으며, 고성과자와 함께 일하는 것만으로 다른 구성원의 생산…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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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쓸쓸할 때 더 잘 보이는 것

      [고양이 눈]쓸쓸할 때 더 잘 보이는 것

      나뭇잎이 무성하던 계절에는 보이지 않던 담벼락 타일이 보입니다. 누군가 남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쓸쓸한 겨울이 돼서야 비로소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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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리학자와 고양이와 태양[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물리학자와 고양이와 태양[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지난 학기 일반물리학을 수강했던 1학년 학생 70명의 강의 평가가 도착했다. 성적표를 받아본 기분이었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평가를 읽어 보는 시간은 귀중하다. 지나온 나를 다시 바라보는 순간이기도 하고 “흠” 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강의를 떠나서 물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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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情-균형-기다림과 나눔-건강… 한식의 네 가지 본질[권대영의 K푸드 인문학]

      情-균형-기다림과 나눔-건강… 한식의 네 가지 본질[권대영의 K푸드 인문학]

      음식은 기본적으로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지구상에 탄생하고 성장하고 움직이거나 일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식물의 에너지 공급은 물과 빛만 있으면 되지만 동물은 산소와 함께 먹이를 먹어야 한다. 이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예로부터 음식…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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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류용퇴[이준식의 한시 한 수]〈300〉

      급류용퇴[이준식의 한시 한 수]〈300〉

      파리떼 피를 놓고 겨루니 가증스럽고, 개미떼 구멍을 다투니 추악하구나.급류에서 용퇴하면 그 자가 바로 영웅호걸, 시류 좇아 옹색하게 살지는 않지.놀랍다! 오의(烏衣) 거리에서 왕씨, 사씨 가문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무섭구나! 청산 이쪽저쪽이 오(吳)와 월(越)로 갈라지다니.지겨워라! …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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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은 민생경제의 근간, ‘도미노 붕괴’ 막아야[기고/이정희]

      자영업은 민생경제의 근간, ‘도미노 붕괴’ 막아야[기고/이정희]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국정 공백과 정국 불안정으로 한국 경제가 맞이한 새해는 짙은 안갯속에 있다. 특히 내수 경기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우려스러운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둡고 긴 터널을 겨우 빠져나오는가 했더니 우크라이나 전쟁 발…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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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힘 민생특위 첫 작품은 ‘1인 가구-은둔청년 지원책’

      [단독]국힘 민생특위 첫 작품은 ‘1인 가구-은둔청년 지원책’

      국민의힘 경제활력 민생특별위원회(특위)가 당내 정책위원회와 여의도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정책 어젠다를 발굴하는 협의체를 가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30대 청년층과 수도권 표심을 공략할 민생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당 내에서는 “사실상 조기대선 공약을 발굴하는 싱크탱크 성격”이라…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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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공수처, ‘포고령 노트북 파쇄’ 김용현 비선 휴대전화 확보

      [단독]공수처, ‘포고령 노트북 파쇄’ 김용현 비선 휴대전화 확보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비선실세이자 전 대통령 경호처 직원 양모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 씨는 김 전 장관 지시로 ‘포고령 1호’가 작성된 노트북을 파쇄한 인물로 공수처는 이 휴대전화…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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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어요” 한마디에 울컥…무안공항 달려간 ‘흑백요리사’ 안유성 눈물 [따만사]

      “맛있어요” 한마디에 울컥…무안공항 달려간 ‘흑백요리사’ 안유성 눈물 [따만사]

      지난해 12월 말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낯익은 얼굴이 수시로 찾아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를 통해 주목받았던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씨(53)다.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을 때, 안 명장도 마찬가지였다. 사고를 당한…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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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설 전 대기업들, 줄줄이 회사채 발행…DGB지주는 신종자본증권

      설을 맞아 대기업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호텔롯데와 HD현대오일뱅크, HL만도 등 대기업과 한국자산신탁과 에코프로, 울산GPS가 나란히 회사채를, DGB금융지주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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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우크라전 파병 북한군 전사자 1000명…사상자는 4배”

      BBC “우크라전 파병 북한군 전사자 1000명…사상자는 4배”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중 1000여 명이 전사했다고 BBC가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복수의 서양 당국자를 인용해 북한군이 이달 중순까지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사상자 4000여 명을 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전체 파병군이 1만1000~1만2000여 명 수준인 점에 비추어 볼…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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