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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듀윌, 한라산 높이만큼 쌓인 쌀 기부…15년간 158톤

      에듀윌이 158회차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서울모자의집에 쌀 100포대를 전달하며 누적 기부량 158톤을 달성했다. 회사는 2011년부터 15년간 총 1만5800포대를 기부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는 양형남 회장이 직접 참석해 겨울철 급식·자립 지원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기부한 쌀…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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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20개? 속옷 몇 개 갖고 있나” 달라지는 교체 주기 [알쓸톡]

      “7개? 20개? 속옷 몇 개 갖고 있나” 달라지는 교체 주기 [알쓸톡]

      속옷 몇 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6~12개월을 기본 주기로 권장하지만 실제 수명은 보유 개수와 세탁 습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분석이다. 매일 착용하는 속옷은 착용감과 위생을 동시에 책임지는 기본 의류지만, 낡고 헤진 속옷을 방치할 경우 세균…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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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3개의 회초리’에도… 반성없는 국회

      헌법재판소는 4월 12·3 비상계엄을 발동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에서 “민주공화국의 주권자인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하였다”고 지적했다. 당시 헌재는 총체적 정치 실패 원인이 윤 전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도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조율되고 해소되어야…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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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지적에도 국민설득-관용 외면… 野 쇄신 없고 與 입법 독주

      헌재 지적에도 국민설득-관용 외면… 野 쇄신 없고 與 입법 독주

      헌법재판소는 올해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12·3 비상계엄을 위헌·위법하다고 판단함과 동시에 국회도 반성해야 한다며 국민 전체의 이익을 위한 소수 의견 존중, 관용과 자제, 국민 설득을 주문했다. 하지만 여야 정치권이 초유의 정치 위기를 겪고도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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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층만 보는 정치… 與 김어준에 휘둘리고, 野 ‘尹어게인’에 끌려가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싸우자.”(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딴지일보가 민심을 보는 하나의 척도가 될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여야 대표가 최근 내놓은 이 같은 발언은 12·3 비상계엄 이후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며 더욱 극단화되고 있는 정치권의 현실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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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 “곳곳 숨겨진 내란행위, 방치하면 반드시 재발”

      이재명 대통령은 12·3 불법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곳곳에 숨겨진 내란 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이전에 국군심리전단이 대북전단을 먼저 살포해 의도적으로 도발했다’는 취지의 기사를 첨부…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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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운세/12월 2일]

      [오늘의 운세/12월 2일]

      ● 쥐48년 마음은 젊어지고 몸은 활력이 넘친다. 60년 기대하지 않았던 일에 성과가 있다. 72년 돈 되는 일이나 실리가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84년 드러나지 않는 거래에 좋은 날. 96년 웃을 일이나 기분 좋은 일 생길 수 있다. 08년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법.…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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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 컨설팅]꿈꾸던 사옥을 매입하려는 대표에게

      [머니 컨설팅]꿈꾸던 사옥을 매입하려는 대표에게

      Q. 중견기업 대표 A 씨는 최근 사옥 매입에 관심이 생겼다. 가파르게 오르는 부동산 가격을 생각하면 꼬박꼬박 월세를 내기보단 대출을 받아 사옥을 사고 이자를 내는 게 장기적으로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A. 2017년부터 시작된 빌딩 투자 붐은 2019년까지 이어졌고, 20…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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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증시의 조정을 재정비의 시기로 삼자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증시의 조정을 재정비의 시기로 삼자

      올해 초 2,400에서 시작된 코스피는 11월 3일 4,200까지 상승하면서 글로벌 주요 증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코스피 상승은 우리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재평가 기대, 글로벌 유동성 확장에 따른 증시로의 자금 유입 때문이다. 하반기(7∼1…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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