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5월 1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0/124885541.1.jpg)
![[오늘의 운세/5월 1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0/124885541.1.jpg)
![[오늘의 운세/5월 11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0/124885535.1.jpg)
![[책의 향기/밑줄 긋기]초록을 입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5/10/124882412.6.jpg)
산책도 내게는 노동에 준하는 일이다. 걷고 발견하고 사색해야 하므로. 이따금 길을 잃기라도 하면 평소 보이지 않던 것이 눈앞에 나타나므로. 그것이 또 다른 쓰기로 연결될 것이다. 내친김에 일 년 가까이 연락하지 못한 친구에게 전화도 해야겠다. 잘 살아 있느냐고 묻는 대신 그동안 어떻게…
![[어린이 책]도란도란 이야기꽃에선 슬픈 기억도 추억이 돼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5/10/124882406.6.jpg)
새집에서 보내는 첫날. 엄마와 아이는 불 꺼진 안방 한가운데 놓인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웠다. 쉬이 잠이 오지 않는 엄마와 아이. 엄마는 “기억나니?”라는 질문을 던지며 추억을 하나 둘 끄집어낸다. “들판으로 나들이 간 날 말이야. 너랑 엄마랑 아빠, 셋뿐이었지.” “기억나요. 진짜 좋…
![[새로 나왔어요]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0/124885380.2.jpg)
● 내 이름은 데몬 코퍼헤드(바버라 킹솔버 지음·강동혁 옮김·은행나무)=20세기 말 미국 남부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난 소년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가난과 알코올의존증 등 미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치열하면서도 애절하게 다뤘다는 점이 눈길 간다. 지…
![가난도 꺾지 못한 전업 글쟁이의 꿈[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5/10/124882383.7.jpg)
문학 담당 기자로 젊은 작가들을 만나다 보면 ‘꿈의 가격’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좋은 학벌, 명석한 두뇌를 지닌 작가들이 생계 유지엔 상대적으로 소홀하기 때문이다. 한 30대 소설가는 “아직 부엌이 없는 반지하 방에 살고 있다”고 했다. 다른 30대 소설가는 “내가 정한 최소 생활비…
![모리스 “루이스 부르주아? 내겐 늘 두려웠던 존재!”[영감 한 스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9/124869832.1.jpg)
지난주에 이어 프란시스 모리스 전 테이트모던 관장 인터뷰를 소개합니다.모리스 관장의 학창 시절과 젊은 큐레이터였을 때 일화,그리고 테이트 모던 터빈홀을 커다란 거미로 채운 루이스 부르주아와의 기억에 대한 이야기가 준비되어있습니다.오늘 평소보다 분량이 약 1.5배 정도 되는데요. 궁금할…
![[오늘의 운세/05월 1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10/124871021.2.jpg)
![하루 치 피로와 사랑 그 종점엔… 부드러운 참치 한 점[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9/124870319.2.jpg)
서울 용산구 후암동 해방촌은 황인숙 시인의 ‘나와바리(縄張り·영역)’다. 황 시인의 둘도 없는 ‘남사친’인 소설가 고종석 선생의 어림짐작으로는 여기 산 지 못해도 30년은 넘은 것 같단다. 시인이 이 동네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요인도 물론 있겠지만 내 생각엔 고양이 때문이다.…
![뒤늦은 발길[이준식의 한시 한 수]〈26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9/124870297.2.jpg)
꽃을 너무 늦게 찾아온 게 한스럽구나. 그 옛날 아직 피지 않았을 때 본 적이 있었는데.지금은 바람이 흔들어 꽃잎이 낭자하게 흩어졌고, 푸른 잎은 녹음이 되고 가지엔 열매가 가득하구나.(自恨尋芳到已遲, 往年曾見未開時. 如今風擺花狼藉, 綠葉成蔭子滿枝.)―‘꽃을 한탄하다(탄화·歎花)’ 두…
![밥 굶던 20살 청년, 대한민국 상위 1% 자산가 된 비결 담은 ‘이 책’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9/124848621.1.jpg)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
![역(易)은 도마뱀 모양? 해(日)와 달(月)의 결합?…주역은 어떤 책인가[내 팔자가 궁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9/124854152.1.jpg)
세간에 주역(周易) 열풍이 불고 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시군(市郡) 단위 문화원에 가면 주역 강의 없는 곳이 없다. 각종 문화센터에서 마련하는 인문학 강좌에서도 주역은 인기 강좌 가운데 하나다. 주역 해설서도 수십 종 나와 있는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책도 있다.곧 인공지능(AI)…
![[오늘의 운세/5월 9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8/124848477.1.jpg)

1889년 토리노에서 니체가 마부의 채찍질에도 요지부동인 말을 껴안고 통곡했다면, 758년 두보는 화주(華州)에서 관군이 길에 버린 야윈 말을 보고 이렇게 슬퍼했다. 이 무렵 시인은 화주로 좌천되었다. 숙종은 안록산의 반란이 진정되자 아버지 현종의 옛 신하들을 제거하기 시작했고, …
![경복궁 전각 헐고 전시관 지어… 경성 박람회 100만명 다녀가[염복규의 경성, 서울의 기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8/124844191.8.jpg)
《1915년 일제가 연 ‘공진회’ 행사 경성의 도시 개발, 정비사업인 ‘시구개정’ 사업은 1920년대 말까지 지속되었지만, 공사의 진척 속도가 두드러진 시기는 1910년대 전반의 몇 년간이다. 정확하게는 1915년 여름까지이다. ‘매일신보’ 1915년 8월 12일자 기사는 도로 공사가…
![오늘 아침 귀한 꽃이 피어났다고 [여행의 기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8/124842238.1.png)
동아일보가 간추린 이 계절 여행지 소식. 매주 목요일마다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국내에 ‘국립’이라는 명칭을 쓰는 수목원은 여럿 있지만 국가 공무원이 운영하는 수목원은 국립수목원 하나예요. 1987년 개원 때…
![취재진 발견하고 모자 푹… ‘여친 살해’ 의대생 영장실질심사[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8/124841339.1.jpg)
“출발했대요!” 7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예정된 시간보다 이른 오후 2시 35분경 후배 기자의 말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이 카메라를 들고 자리를 잡았다. 지난 6일 서초동 인근 15층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 B 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찍기 …
![[오늘의 운세/5월 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8/124828886.1.jpg)
![‘어당팔’ 황우여 위원장의 재치있는 연출 [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7/124820583.1.jpg)
어당팔. ‘어수룩해 보여도 당수(가라데)가 8단’이라는 뜻이다. 최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별명이다. 그의 웃는 얼굴 속 감춰진 높은 정치 내공을 뜻한다. 카메라를 통해 오랜만에 황 위원장의 관록을 느낀 에피소드가 있었다. 7일 오후 여의도 당…
![[오늘의 운세/5월 7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06/12480920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