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제기 김어준 뉴스공장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9일 소위원회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배후설을 제기했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 결정을 내렸다. 방심위 소위는 “불명확한 사실을 주관적 추정으로 단정해 언급했다”며 객관성 위반을…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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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9일 소위원회를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배후설을 제기했던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 결정을 내렸다. 방심위 소위는 “불명확한 사실을 주관적 추정으로 단정해 언급했다”며 객관성 위반을…
![[동아플래시100]토지세 30% 일방 인상…돈 없으면 집이라도 팔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11/102397123.1.jpg)
플래시백조선총독부가 1922년도 예산안을 짜면서 토지세를 30% 올립니다. 땅값이 1000원이라면 13원이던 토지세가 17원이 된 것이죠. 지금 가치로 13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오르는 셈입니다. 일제는 조선을 식민지로 삼긴 했지만 식민지 운영자금은 넉넉하지 않았죠. 본국에서 보내오…
![[동아플래시100]‘고맙다’ 대신 ‘아리가토’ 써라? 일본어가 국어라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08/102363423.1.jpg)
플래시백1910년 대한제국을 강제 병합하고 초대 조선총독에 오른 데라우치는 이듬해 8월 조선교육령을 공포해 조선인 학교의 교육연한을 단축하고, 우리말의 모국어 지위를 박탈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반도에서 ‘국어’는 일본어가 됐고, 우리말과 우리글은 ‘조선어·한문’이라는 이름으로 기타 과…

미래통합당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 권경애 변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꼭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지목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10일경 한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3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방송 사업허가 재승인 의결을 석연치 않은 이유로 보류했다. 당시 방통위 주변에서는 채널A가 과락 없이 재승인 기준 점수를 초과 달성했음에도 재승인이 보류된 건 정치적 목적 등에 따른 배경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런데 …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온라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종이신문 매출을 앞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굵직한 이슈들로 뉴스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효과로 풀이된다. NYT는 5일(현지 시간) 올해 2분기 디지털 구독 부문 매출…
KBS 노조가 채널A 이모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간의 녹취록 내용을 왜곡 보도한 것과 관련해 양승동 사장 등 KBS 임직원 9명을 고발했다. KBS노동조합(1노조), KBS공영노조,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로 구성된 진상조사위원회(진상위)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MBC에 신라젠 취재 의혹 사건을 처음 제보한 이른바 ‘제보자 X’ 지모 씨(55)와 MBC 등이 고발된 사건도 수사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올 4월 29일 “채널A와 MBC 관련 의혹 사건의 제반 이슈에 대해 빠짐없이 균형 있게 조사하고, 비례 원칙과 형평…

검찰이 신라젠 취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채널A의 이모 전 기자와 백모 기자를 강요미수 혐의로 5일 각각 기소했다.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47·사법연수원 27기)의 공모 여부는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 전 기자 등의 공소장에 기재하지 않았다. 올 4월 13일 검찰이 수사에 착수…
![[동아플래시100]동아일보 기자가 무단이탈해 워싱턴에 간 이유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04/102287706.1.jpg)
플래시백1921년 11월 11일 화성돈(華盛頓)회의가 개막했습니다. 화성돈은 미국 수도 워싱턴의 한자 표기죠. 9개국이 극동과 태평양문제를 협의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군비축소라는 가장 중요한 목적에 집중해서 ‘워싱턴군축회의’라고 부르기도 했죠. 이 회의는 1919년 열린 파리강화회의의…
![[동아플래시100]“일본과 경제 전쟁서 지면 민족 참화”… 이기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8/01/102255576.1.jpg)
플래시백정부가 중요한 일을 결정하기 전에 공무원 뿐 아니라 학계 전문가와 민간 대표들까지 끌어들여 위원회를 가동하는 때가 왕왕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어 최적의 대안을 찾겠다는 순수한 의도도 있겠지만 단지 명분 쌓기 목적이거나 예상되는 저항을 줄이려는 속셈으로 구성하는 위원회도 적…
한국신문협회(회장 홍준호)는 SBS TV가 메인 뉴스인 ‘SBS 8 뉴스’에 중간광고 격인 프리미엄CM(PCM)을 넣기로 한 것은 편법이라며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2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 신문협회는 의견서에서 “PCM은 공공의 재산인 전파를 이용하는 지상파 방송의 공…
![[동아플래시100]나라 잃은 동아일보 기자, 세계기자대회 부회장 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7/28/102186395.1.jpg)
플래시백1921년 9월 중순 동아일보에 초청장 하나가 날아들었습니다. 만국기자대회 회장이자 미국 미주리대 신문학과장인 월터 윌리엄스가 발송한 것이었죠. 다음달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제2회 만국기자대회에 대표를 보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창간한지 1년 6개월도 되지 않…
![[동아플래시100]“집주인 횡포 막아라” 주택난에 성난 부산 민중들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7/25/102150254.1.jpg)
플래시백주택 및 토지 임대료를 40% 낮추고, 계약해지 시에는 각각 3개월, 1년 전에 통보하라!‘택지·가옥 임차법’을 제정해 지주와 집주인의 횡포를 막아라!노동자 및 공무원용으로 시영주택 150채를 신축하라!주택난에 시달리던 성난 부산 민중들이 1921년 8월 25일 열린 시민대회에…
폭우로 인해 부산 경남 일대에서 큰 피해가 났지만 재난주관방송사인 KBS가 관련 보도에 미흡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23일 부산 일대 폭우 피해는 이미 오후 8시부터 심각해졌지만 KBS 1TV는 23일 오후 10시 이후 ‘다큐 인사이트’ ‘더 라이브’를 예정대…
2011년 종합편성채널 출범을 앞두고 자본금을 부당하게 충당한 혐의로 기소된 매일방송(MBN) 경영진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MBN 법인에는 벌금 2억 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김세현 판사는 24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MB…

폭우로 인해 부산 경남 일대에서 큰 피해가 났지만 재난주관방송사인 KBS가 관련 보도에 소홀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23일 부산 일대 폭우 피해는 이미 오후 8시부터 심각해졌지만 KBS 1TV는 23일 오후 10시 이후 ‘다큐 인사이트’, ‘더 라이브’를 예정대…

1851년에 설립된 169년 역사의 미국 대표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49세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맞는다. NYT 역사상 가장 젊은 경영자다. NYT는 22일(현지 시간) 메러디스 코핏 러비언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가 9월 8일부터 마크 톰프슨 CEO(63)의…
![[동아플래시100]“내 피를 먼저” 양복에 폭탄 감추고 출발… 총독부서 “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7/21/102083208.1.jpg)
플래시백새로운 한 주일의 업무가 시작된 1921년 9월 12일 월요일 오전 10시 20분경 전기수리공 차림의 한 사람이 조선총독부 정문을 거쳐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때 총독부는 광화문이 아니라 남산 기슭 왜성대에 있었죠. 그전 통감부가 쓰던 건물이었습니다. 이 수리공은 2층으로 올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KBS 등 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상파 수익구조가 한 해 700억 원씩 적자를 내고 있다”며 “지상파 중간광고를 신설하고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