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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항공권 ‘9만 9000원’, 내년 예약을 왜 지금 판매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3:55
2014년 6월 2일 13시 55분
입력
2014-06-02 13:15
2014년 6월 2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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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빅 세일된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예매 기간은 2일부터 8일까지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을 기점으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 부터 판매한다.
구매자는 항공권 예매를 통해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측이 항공권 예매 기간을 내년인 2015년 1월 5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에어아시아는 또한 편리한 간편 환승을 이용해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특가 항공권도 더불어 내 놓았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모두 포함된 가격으로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지만 선착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하면 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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