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집값 상승 기대, 역대 최대 폭 하락…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5/133416868.1.jpg)
[사설]집값 상승 기대, 역대 최대 폭 하락…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야
집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한 달 새 역대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8로, 전달 124에서 16포인트 급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이어지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였다. 수치 자체만 보면 100을 웃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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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집값 상승 기대, 역대 최대 폭 하락… 가격 안정으로 이어져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5/133416868.1.jpg)
집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심리가 한 달 새 역대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8로, 전달 124에서 16포인트 급락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이어지던 상승세가 석 달 만에 꺾였다. 수치 자체만 보면 100을 웃돌고 …
![[사설]법왜곡죄는 접고, 재판소원-대법관 증원은 더 숙의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98.1.jpg)
더불어민주당이 법왜곡죄 신설, 재판소원 도입,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 3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로 저지하겠다곤 하지만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지는 본회의 기간에 결국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 3법을 두고 여당 내에서도 위헌 소지를 없애…
![[사설]허위 신고 9건에 경찰 2500명 헛걸음… 징벌적 배상금 물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53.1.jpg)
지난해 12월 경기 성남시 카카오 사옥에 수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 직원 11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경찰과 소방, 군 인력이 투입돼 사옥 전체를 3시간 동안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처럼 허위 신고로 인한 시민 피해와 공권력 낭비가 임계점을 넘은…
![[횡설수설/우경임]“훈식 형 현지 누나” 돌아온 김남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21.1.jpg)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에 김남국 전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이 합류했다.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문자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지 두 달여 만이다. 김 대변인은 2020년 총선 때 국회에 입성했다.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검찰을 비판하는 조국백서위원회에 참여하면서 민주당에 발…
![[오늘과 내일/윤완준]‘윤동혁, 고동혁, 전동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11.1.png)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 9일 만인 2024년 12월 12일 돌연 닷새 전 공언했던 2선 후퇴를 뒤엎는 담화를 내놨다. 탄핵에 맞서겠다며 ‘계엄군의 국회 투입은 의원들을 막으려 한 게 아니었다’ ‘계엄은 헌정 질서 붕괴를 막기 위한 것’ 등의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 하루 전 유튜버 …
![[박상준 칼럼]한중일 청년에게 더 많은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08.1.jpg)
1990년대 미국에서 공부할 때, 박사과정 학생 대여섯 명이 한 연구실을 썼다. 박사과정 3년 차에 아내가 아이를 가졌는데 입덧이 매우 심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같은 연구실의 미국인 여학생이 김치를 만들어 봤다며 아내에게 전해 달라고 했다. 입덧으로 김치는 더욱 먹…
![[광화문에서/이건혁]새벽배송 규제 해소 첫발… 갈등 넘어 적기 개정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403.1.jpg)
2012년 도입된 유통산업발전법이 14년 만에 마침내 일부 수술을 앞두고 있다. 당·정·청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에 합의했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를 반영한 개정안을 발의했다. 비슷한 시기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도 개정안을 내놨다. 이 법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형마트와 대기업…
![[글로벌 현장을 가다/신진우]공연장, 군함, 길 이름에 ‘트럼프 붙이기’… ‘족적 남기기’ 논란 고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4307.4.jpg)
《8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의 유명 공연장인 ‘케네디센터’ 앞. 영하 10도의 쌀쌀한 날씨를 뚫고 한 여성이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손가락 욕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자신을 75세 “애국자”라고 소개한 미첼(가명) 씨는 “도저히 참지 못해 뭐라도 하고 …
![그들도 사람이다[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9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4389.4.jpg)
“사람 죽는 게 적응하고 말고 할 문제입니까?”―류승완 ‘휴민트’휴민트는 휴먼(Human)과 인텔리전스(Intelligence)를 합성한 말로, 사람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뜻한다. 영화 ‘휴민트’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조인성 분)은 휴민트 작전을 수행하다 정보원이 희생되는 사건…
![[고양이 눈]꽃길만 걷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4382.4.jpg)
무채색 건널목에 형형색색 꽃길이 펼쳐집니다. 발끝에 봄이 먼저 내려앉았네요. 한 발 한 발 내디딜 때마다 봄이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우리는 패션 기업이 아니다”… 느낌 버리고, 기술-표준으로 판 바꿔[이준만의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371.1.jpg)
《우리는 세계를 바꾼 기업가를 떠올릴 때 자연스럽게 미국을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같은 이름은 익숙하다. 한국에서도 재계 총수와 혁신 기업가들의 성공 스토리는 끊임없이 소비된다. 그러나 이웃 일본은 다르다. 일본 상품은 익숙하지만, 그 뒤에 선 기업가의 …
![전 세계가 사랑한 자장가의 비밀[정도언의 마음의 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359.1.jpg)
오랫동안 영미권에서 전해 온 자장가를 소개합니다. 다음과 같이 1절이 시작합니다. “아기야 잘 자거라, 나무 꼭대기 위에서. 바람이 불면 요람이 흔들릴 거란다. 나뭇가지가 부러지면 요람이 떨어지겠지. 아기도, 요람도, 모두 아래로 떨어지겠구나.” 요람을 흔드는 듯한 평온하고 부드럽고 …
![비둘기처럼 생각해야 할 때[서광원의 자연과 삶]〈11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16338.1.jpg)
한동안 불면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다. 눈만 감으면 곯아떨어지던 시절에는 전혀 몰랐던 어둠 속을 무던히도 헤매야 했다. 혹시 잠이 들었나 싶어 눈을 떠봤을 때, 눈이 딱 떠질 때의 허탈함이란 정말이지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잠 못 드는 밤을 경험하면서 나는 세 가지를 깨달았다. 첫…
![[김순덕의 도발] 장동혁이 尹과 절연 못하는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4/133400288.1.jpg)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끝내 ‘절윤’을 거부했다. 절윤(絶尹). 내란 우두머리 전임 대통령 윤석열과 절연도 못하고, 사과도 못한다는 거다. 국민의 눈엔 국힘이 망하는 길이 빤히 보인다. 대체 왜 그러는 건가. ‘당권’ 때문이라는 소리가 파다하다. 23일 동아일보 ‘천광암 칼럼-장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