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철저한 식단조절까지… “꿈이 체조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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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2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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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네티즌들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소개했다.

공개된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의 주인공은 브랜든 블레이크(8)라는 소년으로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나 다른 놀이에 빠져 있을 때에도 오로지 보디빌딩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벤치 프레스 등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런 근육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신기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블레이크의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관리까지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살 고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반성된다”, “8살 아이도 하는데”, “체조선수가 꿈이라니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레이크는 체조 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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