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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와이프 몰래…” 정말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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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11:33
2013년 7월 15일 11시 33분
입력
2013-07-15 11:12
2013년 7월 15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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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유부남의 중고거래’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온 이미지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한 중고물품 판매자와 구매자의 대화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재미있는 상황이 담겨 있다.
구매자는 “계좌번호를 준비해주세요”라는 말에 판매자는 “현금으로 안 되나요? 부인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고 답했다.
그런데 구매자 또한 “아내가 동행할 것 같은데 가격은 25만으로 알고 있어서요”라며 말을 맞춰줄 것을 부탁해 웃음을 자아낸 것.
네티즌들은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게시물에 대해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빵 터진다”,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 정말 유부남들은 이러나?”, “공감이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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