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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진정한 기사 식당, “방심하고 있다가 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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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6-18 14:40
2013년 6월 18일 14시 40분
입력
2013-06-18 14:38
2013년 6월 18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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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일본의 한 음식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그저 독특하게만 보였을 수 있는 이 사진이 더욱 재미있는 이유는 이 사진에 붙여진 이름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의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중세시대 기사 복장을 한 사람이 면갑을 쓰고 선 채로 음식을 먹고 있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 ‘진정한 기사 식당’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기사 식당은 운전기사들을 위한 것인데 동음이의어인 중세시대 ‘기사’가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진정한 기사 식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기사 식당 솔직히 웃기다”, “아 방심하고 있다가 터졌다”, “진정한 기사 식당 제목이 기가막히네”, “저러고 밥 먹으면 체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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