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당신의 옷장 열쇠는 어디 있습니까? 목욕바구니 안에 타올사이에 아니면 비누대 위나 또 다른곳에 있군요. (중략)열쇠관리에 헛점을 보이신 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둑님 올림'이라고 쓰여진 '여탕에 붙은 경고문 2탄'이 관심을 받았다. ▶ 여탕에 붙은 경고문, “이렇게 센스있는 내용은 처음이야”
'여탕에 붙은 경고문' 3탄으로는 '빤스를 빨지말아 주세요', '생리중에는 입욕금지' 라고 쓰여진 것이 등장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하루 종일 여탕에 붙은 경고문 시리즈 보다가 배꼽 빠지겠네"라면서 "오래된 경고문에 구수한 맛이 나는 듯 하다"며 껄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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