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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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총리 직에 있는 한 중심을 잡고 하겠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통 부족 논란을 의식한 듯 14일 예고 없이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조. 유 부총리의 공식 기자간담회는 올해 1월 취임 이후 두 번째.

 

■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의 경영 복귀 계획은 없다.”

손경식 CJ그룹 회장

16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모친상 상가에서 청와대 압력으로 경영에서 물러난 이미경 부회장의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

 

■ “정보통신기술(ICT) 유전자로 금융산업의 메기 되겠다.”

심성훈 케이(K)뱅크 은행장

14일 K뱅크 본인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의 역할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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