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베이비페어 4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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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페어 4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린다. 행사 마감일 전까지 베페 홈페이지(befe.co.kr)에 가입하면 무료로 입장. 이번 행사에서는 채널A 인기 프로그램인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선정한 ‘착한식당’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 신세계 인천종합터미널 매매금지 청구

신세계는 롯데가 인천시로부터 인천종합터미널을 900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에 대해 인천지방법원에 매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청구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12월 26일자 인천지법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롯데와 인천시의 투자약정이 불법임이 확인됐다”며 “매각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 현대중 전국 4곳에 태양광발전설비

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 본사를 비롯해 국내 4개 지역에 총 206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어 가동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북 군산시 풍력공장에 800kW, 충북 음성군 태양광공장에 700kW, 울산 남구 선암공장에 500kW 규모를 설치한 데 이어 이달 울산 본사 정문과 공장 건물에 65kW급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베이비페어#신세계#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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