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한국GM, 2013년형 스파크 사전계약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0일 03시 00분


■ 한국GM, 2013년형 스파크 사전계약

한국GM이 19일 ‘2013년형 스파크’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한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 등이 추가됐고 흰색 알로이휠도 새로 추가했다. 가격은 승용밴 모델 869만 원, L 모델 917만 원, LS 모델 1022만 원, LS Star 모델 1108만 원, LT 모델 1143만 원(수동변속기 기준)이다. 자세한 상품 정보와 출시 일정은 다음 달 공개할 예정이다.
■ 금강제화 21일부터 20∼30% 세일

금강제화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400여 개의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헬리한센 매장에서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 세일’을 실시한다. 남녀 정장구두를 비롯해 캐주얼화, 등산화, 골프화 등 제화 및 핸드백, 의류 등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매장에서 신사숙녀화를 9만9000원, 여자 부츠를 15만 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코너도 운영된다. 구매 고객은 유럽 국가와 싱가포르, 일본의 후쿠오카로 크루즈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 삼성전자 단말기자급제 스마트폰 판매

삼성전자는 단말기자급제 스마트폰인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SHW-M460D)’를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단말기자급제란 이동통신사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던 휴대전화를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한 뒤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20만 원대로 싼 편이지만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1GHz(기가헤르츠) 싱글코어 부품을 사용하는 등 ‘갤럭시S’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기업브리핑#한국GM#금강제화#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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